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130억 횡령 새마을금고 직원 2명 항소심서 감형 매일경제16:03130억원을 횡령한 새마을금고 직원 2명이 항소심에서 감형받았다. 19일 서울고법 춘천재판부 형사1부는 횡령 등 혐의로 기소된 A씨(52)에게 징역 6년의 원심을 파기하고..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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"약 처방 맘에 안들어" 강남병원 의사 찌른 40대男 체포 뉴시스16:02[서울=뉴시스]박선정 기자 = 약 처방이 맘에 들지 않는다며 병원에서 의사에게 흉기를 휘두른 40대 남성이 경찰에 붙잡혔다. 서울 서초경찰서는 19일 40대 남성 A씨를 ..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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'특수강도·도주' 김길수 2심도 징역 4년 6개월 연합뉴스TV16:00특수강도 혐의로 구속된 뒤 탈주극까지 벌인 김길수가 항소심에서도 실형을 선고받았습니다. 서울고등법원은 오늘(19일) 특수강도와 도주 혐의로 구속기소된 김씨에게 1..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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한총리 "산사태에 유사시 과하다 싶을 정도로 주민 대피 조처" 연합뉴스16:00(서울=연합뉴스) 홍국기 기자 = 한덕수 국무총리는 19일 행정안전부, 산림청, 각 지방자치단체에 "산사태의 위험성과 대피의 중요성을 주민에게 충분히 설명하고, 유사..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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80대 이웃 살해한 50대 항소심도 무기징역 선고 강원도민일보15:5980대 이웃 집에 침입해 이유 없이 잔혹하게 살해하고도 무죄를 주장한 50대가 1심에 이어 2심에서도 무기징역형을 선고받았다. 서울고법 춘천재판부 형사1부(민지현 부..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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나주서 50대 작업자, 덤프트럭·크레인 사이 끼여 사망 국민일보15:56전남 나주의 한 사업장에서 중장비 수리 작업을 하던 50대가 덤프트럭과 크레인 사이에 끼이는 사고를 당해 숨졌다. 19일 오전 10시28분쯤 나주시 노안면 금동리 중고 ..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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'금목걸이를 들고 튀어라' 되팔다 붙잡혀…택시 무임승차 혐의도 연합뉴스15:56(예산=연합뉴스) 강수환 기자 = 금은방에서 금목걸이를 훔쳐 달아났던 30대가 경찰에 붙잡혀 조사받고 있다. 19일 충남 예산경찰서에 따르면 A씨는 지난달 26일 오후 1..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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고속도로 저속 주행·후진하다 사망사고 유발 60대 법정구속 연합뉴스15:54(광주=연합뉴스) 박철홍 기자 = 고속도로에서 분기점을 지났다고 차량을 후진·정차하거나 초저속으로 주행해 사망사고를 유발한 60대가 법정 구속됐다. 광주지법 형사1..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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'조국子 허위 인턴 발언' 최강욱, 2심도 벌금형에 "상고하겠다" 한국경제15:5421대 총선 후보자 시절 조국 조국혁신당 대표 아들에게 허위 인턴 확인서를 발급해 주고도 "실제 인턴을 했다"고 발언한 혐의로 기소된 최강욱 전 더불어민주당 의원이 ..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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서울 목동 아파트 지하주차장 불…주민 연기흡입·폭발음도 연합뉴스TV15:51오늘(19일) 오전 8시쯤 서울 양천구 목5동의 한 23층짜리 주상복합아파트 지하주차장에서 불이 났습니다. 불은 지하 2층 재활용분리수거장에서 난 것으로 추정되고 있습..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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Surge in spam messages sparks calls for authorities' response 코리아헤럴드15:49Spam text messages promoting stock investment information, gambling, shopping and loan services have surged this year, data shows, while authorities have str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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“그 곳에선 편안하길”…‘얼차려 사망 훈련병’ 폭염 속 추모 행렬 이데일리15:47[이데일리 황병서 기자 정윤지 수습기자] “그곳에선 아프지 말고 편히 쉬세요.” 19일 서울 용산구 용산역 광장에 마련된 ‘육군 12사단 박 훈련병 시민 추모 분향소’..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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목동 아파트 지하주차장 화재로 24명 연기흡입…'대응 1단계' 발령 뉴스115:46(서울=뉴스1) 이기범 기자 = 19일 오전 8시쯤 서울 양천구 목동의 23층짜리 아파트 지하주차장에서 화재가 발생했다. 불은 지하주차장 2층 재활용품 수거함에서 발생했..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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기상청 "남부지방 22일 장마 시작…내일부터 기온 소폭 떨어져" 머니투데이15:40오는 22일과 23일 정체전선의 북상으로 남부지방에 장맛비가 내릴 예정이라고 기상청이 19일 예보했다. 남부지방 장마 시작 시기는 평년(6월23일) 대비 하루 빠르다. 기..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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"복종하다 숨진 우리 햇병아리 보고싶어"···사망 훈련병 엄마 '눈물의 편지' 서울경제15:39[서울경제] “오늘 수료생 251명 중에 우리 아들만 없습니다. 대체 누가 책임질 것인가요? 국가의 부름에 입대하자마자 상관의 명령이라고 죽기로 복종하다 죽임당한 우...