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"임플란트 마음에 안 들어" 치과서 난동 부린 환자 체포 한국경제14:17임플란트가 마음에 들지 않는다는 이유로 흉기를 들고 치과의사에게 달려든 60대 남성이 경찰에 체포됐다. 경기 남양주남부경찰서는 지난 5일 살인미수 혐의로 60대 남..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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'줄에 휴대전화 매달아 내려'…아래층 사는 20대 스토킹한 60대 남성 아이뉴스2414:12[아이뉴스24 신수정 기자] 경찰이 혼자 거주하는 20대 여성을 몰래 촬영하고 스토킹하던 60대에 대한 수사에 나섰다. 경북 구미경찰서는 6일 60대 남성 A씨를 스토킹 처..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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을지로4가역서 '흉기난동' 오인 소동...일부 승객 부상 파이낸셜뉴스14:12게티이미지뱅크 [파이낸셜뉴스] '흉기난동'이 일어난 것으로 오인한 지하철 승객들이 한꺼번에 대피하는 탓에 여러 사람이 다치는 사고가 발생했다. 6일 소방에 따르..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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'살인예고글' 올린 경찰 사칭 계정, 5만원에 거래됐다 대전일보14:09지난달 직장인 익명 커뮤니티 '블라인드'에 살인 예고글을 올려 논란을 빚었던 '경찰청' 소속 계정은 5만 원에 거래된 위조 계정이었던 것으로 밝혀졌다. 계정을 사고 ..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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알바 구하려다… 거짓 구직정보 속아 성폭행 당한 재수생 사망 강원도민일보14:07아르바이트 면접을 보려다 성폭행 피해를 본 10대 재수생이 20여일 만에 극단적인 선택을 했다. 경찰은 거짓 아르바이트 구직 정보로 해당 재수생을 유인해 성폭행한 30..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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부산외곽순환도로 금정산터널 안에서 트레일러 화재 발생 세계일보14:07부산도심을 우회하는 고속도로 터널 안을 달리던 트레일러에 화재가 발생해 30여 분간 도로가 전면 통제됐다. 부산외곽순환고속도로 금정터널 안을 달리던 트레일러에서..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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유기견 53마리 키우던 60대, 동물 학대로 징역형 집행유예 연합뉴스14:07(광주=연합뉴스) 박철홍 기자 = 50마리 넘는 유기견을 키우던 60대가 동물을 학대한 죄로 집행유예를 선고받았다. 광주지법 형사9단독 임영실 판사는 동물보호법 위반과..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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모텔서 쓰러진 남성, 여친 시신은 야산서 발견 …무슨 일이 이데일리14:03[이데일리 이로원 기자] 검찰이 여자친구를 목 졸라 살해해 시신을 야산에 유기하고, 친구에게 이 사실을 알린 뒤 극단적 선택을 시도한 20대 남성에게 무기징역을 구형..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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‘윤석열 커피’ 가짜뉴스 유통 과정 추적…신문법 위반 여부 검토 정책브리핑14:00[문화체육관광부]문화체육관광부는 2022년 대통령 선거 직전 발생한 이른바 ‘윤석열 커피’ 가짜뉴스 사건과 관련해 사건 전모를 추적하고 이를 보도한 매체에 대한 ..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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부산 목욕탕 폭발사고에…소방청, 한 달간 유사시설 전수 점검 연합뉴스14:00(서울=연합뉴스) 계승현 기자 = 소방청은 지난 1일 부산에서 발생한 목욕탕 폭발 사고와 관련해 유사 사건의 발생을 막기 위해 전국 목욕탕 중 지정수량 이상의 위험물..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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검찰, '이태원 참사' 해밀톤호텔 대표 징역 1년 구형 더팩트13:57붉은 가벽 설치 혐의 등 [더팩트ㅣ최의종 기자] 검찰이 이태원 참사 현장 골목에 불법 구조물을 설치해 참사 피해를 키웠다는 의혹이 제기된 해밀톤호텔 이모 대표에 징..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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檢, '선거법 위반' 신상진 성남시장 항소심서 벌금 300만원 구형 연합뉴스13:53(수원=연합뉴스) 류수현 기자 = 지난해 6·1 지방선거를 앞두고 체육 동호회 지지 선언과 관련한 허위 사실을 공표한 혐의로 벌금 80만원을 선고받은 신상진 경기 성남..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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아르바이트 구하려다…성폭행당한 10대 극단적 선택 한국경제13:46거짓 아르바이트 구직 정보를 이용해 10대 재수생을 성폭행한 30대 남성이 검찰에 구속 송치됐다. 집안에 부담을 덜어주려다가 피해를 본 이 재수생은 큰 충격에 빠져 ..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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“같이 죽자”… 여친 위협하다 교통사고 내고 도주한 50대 검거 한국일보13:45여자친구와 차 안에서 타투다 “같이 죽자”며 과속 운전해 교통사고를 내고 아무런 조치 없이 달아났던 50대가 경찰에 붙잡혔다. 서귀포경찰서는 특수협박과 특정범죄..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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미안하단 말 남기고 떠난 중학생 딸…유족들 '조사' 촉구 연합뉴스13:45(청양=연합뉴스) 이주형 기자 = 충남 청양에서 학교 내 괴롭힘을 호소하던 중학교 2학년 여학생이 극단적인 선택을 한 사실이 뒤늦게 알려졌다. A(14)양의 유족들은 딸...