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추미애 후임 박범계 "국민 목소리 경청해 '검찰개혁' 완수할 것" 아이뉴스2408:47[아이뉴스24 권준영 기자] 추미애 법무부 장관 후임으로 지명된 박범계 더불어민주당 의원이 "국민의 목소리를 경청해 검찰개혁을 완수하겠다"라고 자신의 정치적 소신..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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쓰레기 넘치는 집에 남매 방치한 엄마 구속.."도주 우려" 아이뉴스2408:46[아이뉴스24 한상연 기자] 쓰레기로 가득 찬 집에 어린 남매를 방치한 40대 엄마가 구속됐다. 31일 경찰에 따르면 경기 김포경찰서는 전날 아동복지법상 방임 혐의로 입..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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"이 파고는 내가 넘기 힘들 것 같다"..故 박원순, 사망 전 남긴 문자 아이뉴스2408:45[아이뉴스24 권준영 기자] 고(故) 박원순 전 서울시장이 숨지기 전날인 지난 7월 8일 당시 임순영 서울시 젠더특보와 주고받은 메시지가 공개됐다. 박원순 전 시장은 전..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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논문 표절·폭로전·마약..사건사고에 멍든 연예계 [2020 연말결산] 한국경제08:432020년 연예계는 다사다난했다. 코로나19(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)라는 악재가 덮쳐 고군분투가 이어지는 가운데, 각종 사건사고까지 끊이지 않았다. 갑질, 양다리 ..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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음주 킥보드 걸린 30대, 경찰 측정 요구에.."이게 차냐!" 매일경제08:42술을 마시고 킥보드를 몰다가 경찰에 적발된 30대가 음주 측정을 거부하면서 욕설까지 해 벌금형 선고를 받았다. 춘천지법 형사1단독 정문식 부장판사는 도로교통법상 ..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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제주항 침몰 어선 실종자 밤샘 수색 성과 없어..수색 범위 확대 연합뉴스08:34(제주=연합뉴스) 백나용 기자 = 제주시 제주항 북서쪽 해상에서 전복된 뒤 침몰한 32명민호(32t·승선원 7명) 승선원을 찾기 위한 수색이 밤새 진행됐으나 성과를 얻지 ..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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문성혁 장관, 32명민호 사고 현장 방문.."실종선원 수색에 총력" 연합뉴스08:31(서울=연합뉴스) 오예진 기자 = 문성혁 해양수산부 장관은 31일 오전 제주도 '32명민호' 전복사고 현장을 찾아 실종자 수색상황을 점검하고 실종자 가족을 면담했다. 문..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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황교익, '논문 표절 논란' 설민석 직격 "말장난해..인용 표기 안 했으면 표절" 서울경제08:30[서울경제] 석사 논문 표절 의혹에 휩싸이면서 논란의 중심에 선 한국사 스타 강사 설민석씨가 모든 방송 프로그램 하차하는 한편 유튜브 활동 중단을 선언한 가운데 음..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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포천서 단독주택 화재로 거동 불편 80대 숨져 연합뉴스08:28(포천=연합뉴스) 최재훈 기자 = 지난 30일 오후 10시 30분께 경기 포천시 영북면의 한 단독주택에서 불이나 약 20분 만에 꺼졌다. 출동한 소방관들은 방안에서 숨져 있..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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'박원순 피소사실 유출' 여성단체 "책임통감..사과드린다" 뉴스108:28(서울=뉴스1) 황덕현 기자 = 고(故) 박원순 전 서울시장의 성추행 피소사실이 한 여성단체 관계자를 통해 유출됐다는 검찰 수사 결과가 나온 가운데, 한국여성단체연합(..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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제주 '명민호' 실종자 밤샘 수색 성과 없어.. 해경 "수중 수색 예정" 세계일보08:0630일 해경 함정이 제주항 인근 사고 해역에서 수색하고 있다. 제주해경 제공 동영상 캡처 제주 해상에서 선원 7명이 탄 어선이 침몰한 것으로 추정돼 사흘째 실종자 ..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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음주 킥보드 걸리자 "이게 차냐?" 측정 거부 30대 벌금형 연합뉴스08:00(춘천=연합뉴스) 박영서 기자 = 술을 마시고 킥보드를 몰다가 경찰에 적발됐으나 욕설을 하며 음주 측정을 거부한 30대가 벌금형을 선고받았다. 춘천지법 형사1단독 정..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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'라임 투자기업 주가조작' 일당에 실형 구형 연합뉴스TV07:58라임자산운용의 투자를 받은 코스닥 상장사 에스모 머티리얼즈의 주가를 조작해 수십억 원대 부당이득을 챙긴 혐의로 재판에 넘겨진 일당에게 검찰이 실형을 구형했습니..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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"출산 당일 임신 알았다"..영아 출산후 방치해 살해한 30대 태국여성 파이낸셜뉴스07:32사진=뉴스1 [파이낸셜뉴스] 모텔에서 아기를 낳은 후 그대로 방치해 숨지게 한 혐의로 재판에 넘겨진 불법체류 태국 여성이 항소심에서도 집행유예를 선고받았다. 31..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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'6년간 감쪽같이' 회삿돈 15억 빼낸 女경리..징역 5년 뉴시스06:30[서울=뉴시스] 이창환 기자 = 회사에서 경리로 근무하며 문서 위조 등 방식으로 수년에 걸쳐 15억원이 넘는 회삿돈을 빼돌린 혐의로 재판에 넘겨진 40대 여성이 1심에서...