-
안산서 스타렉스, 버스·승용차 연쇄 추돌…사상자 14명 발생 경기일보07:55경기 안산시 상록구의 한 교차로에서 인력업체 스타렉스 차량이 승용차와 통근버스를 잇달아 충돌한 뒤 전복, 14명의 사상자가 발생했다. 24일 경기도소방재난본부...
-
안산서 승합차가 버스 들이받고 뒤집혀…'참변' 한국경제07:44경기도 안산시 상록구의 한 교차로에서 인력업체 소속 승합차가 버스를 추돌한 뒤 전복돼 인명 피해가 발생했다. 모두 14명의 사상자가 나왔다. 24일 경기도소방재난본...
-
"최음제 샀는데 대마가 왔어요"…황당 변명한 마약 구매자 실형 한국경제07:41마약을 사놓고 '최음제를 구매했는데 배달이 잘못됐다'는 황당한 주장을 한 20대가 실형을 받았다. 춘천지법 형사2부(김성래 부장판사)는 마약류 관리에 관한 법률 위...
-
경남 진주 근린생활시설 건물 4층서 불…2명 자력 대피 연합뉴스07:39(진주=연합뉴스) 김동민 기자 = 24일 오전 6시 15분께 경남 진주시 신안동 한 5층짜리 근린생활시설 건물 4층에서 불이 났다. 이 불로 식당 등 4층에 있던 2명이 스스로...
-
안산서 인력업체 승합차가 버스 추돌 후 전복…4명 사망 연합뉴스07:33(안산=연합뉴스) 권준우 기자 = 경기 안산시 상록구의 한 교차로에서 인력업체 소속 스타렉스 차량이 버스를 추돌한 뒤 전복돼 다수 인명피해가 발생했다. 24일 경기도...
-
"스프링클러 있으나마나"…불나면 10개중 8개 작동 안해 한국경제07:2519명의 사상자가 발생한 경기 부천 호텔 화재가 스프링클러가 없어 피해를 키운 것이란 지적이 나온 가운데 아파트 등 공동주택에 설치된 스프링클러가 불이 났을 때 제...
-
'유명무실' 스프링클러, 공동주택 화재 시 15%만 정상 작동 연합뉴스07:12(서울=연합뉴스) 이상서 기자 = 화재로 19명의 사상자를 낳은 경기 부천 호텔에 스프링클러가 없어 피해를 키웠다는 지적이 나온 가운데 공동주택에 설치된 스프링클러...
-
부산 구청서 '흉기 난동' 50대...테이저건으로 제압 파이낸셜뉴스07:0623일 오후 구청 민원실에서 흉기를 들고 난동을 부린 50대 남성이 경찰에 의해 붙잡혔다. 부산경찰청 제공 [파이낸셜뉴스] 구청 민원실에서 흉기를 들고 난동을 부린 50...
-
부산 수영강서 물에 빠져 숨진 70대 발견 파이낸셜뉴스07:06부산해양경찰서 전경. 연합뉴스 제공 [파이낸셜뉴스] 23일 오전 9시 43분께 부산 수영구 수영강 하류에서 A씨(70대)가 물에 빠져 숨진 채 발견됐다. 시민의 신고를 받고...
-
스프링클러 無·무용지물 완강기…'7명 사망' 부천 호텔 화재[사사건건] 이데일리07:01[이데일리 손의연 기자] 지난 22일 경기도 부천시의 한 호텔에서 불이나 투숙객 등 7명이 숨지고 12명이 다치는 안타까운 사고가 발생했습니다. 22일 오후 경기 부천 모...
-
난간에 아슬아슬 서 있던 20대, 눈앞에서…잔상에 괴롭던 경찰관이 한 일[베테랑] 머니투데이07:01[편집자주] 한 번 걸리면 끝까지 간다. 한국에서 한 해 검거되는 범죄 사건은 113만건(2022년 기준). 사라진 범죄자를 잡기 위해 물불 가리지 않는 이 시대의 진정한 경...
-
수개월간 여성 수십명 뒷모습 몰래 촬영한 40대 집유 연합뉴스07:01(춘천=연합뉴스) 박영서 기자 = 수개월간 여성들의 뒷모습을 몰래 촬영한 40대가 실형을 면했다. 춘천지법 형사1단독 신동일 판사는 성폭력범죄의 처벌 등에 관한 특례...
-
“정부 지하자금 있다”…1억여원 가로챈 60대 남성 징역형 아시아경제07:00정부의 지하자금으로 300억을 만들 수 있다고 피해자를 속여 1억여원을 가로챈 60대 남성이 징역형을 선고받았다. 24일 법조계에 따르면 서울남부지법 형사13단독 김재...
-
인턴십 체결하고 보조금 꿀꺽…비영리단체 대표, 징역형 집행유예 아시아경제07:00보건복지부가 위탁한 시니어 인턴십 사업에 참여한 뒤 근로자 급여 일부를 가로챈 비영리단체 대표가 징역형의 집행유예를 선고받았다. 서울동부지법 형사11단독 서보민...
-
"최음제 샀는데 대마가 배달돼"…황당 주장한 마약 구매자 연합뉴스06:16(춘천=연합뉴스) 박영서 기자 = 마약류를 구매해놓고 '최음제를 구매했는데 배달이 잘못됐다'는 황당한 주장을 편 20대가 실형을 면치 못했다. 춘천지법 형사2부(김성래...