-
중고거래하는 척 1900만원짜리 명품시계 갖고 도주한 20대 검거 한국일보11:11중고물품 거래로 명품시계를 구입하겠다고 접근해 시계만 챙기고 도주한 20대 남성과 공범 2명이 경찰에 붙잡혔다. 제주동부경찰서는 특수절도 혐의로 A(20)씨를 구속하...
-
"안양 예술공원로 밝아진다"…시, 4월까지 가로등 조도 개선 연합뉴스11:11(안양=연합뉴스) 김인유 기자 = 경기 안양시는 보행환경 개선과 야간 차량 안전사고 예방을 위해 예술공원로 가로등 조도 개선 사업을 한다고 6일 밝혔다. 안양시 만안...
-
`희귀 근육병` 딛고 학사모 쓴 사연…"이제 시작이죠"[따전소] 이데일리11:09[이데일리 황병서 기자] “매 순간 죽을 것처럼 힘들지 않다는 건 거짓말이겠죠. 포기만 하지 않고 내 의지만 꺼지지 않는다면 어떻게든 길은 열린다고 생각해요.” 희...
-
"상태 좀 볼게요"…중고거래 중 롤렉스 들고 튄 20대 구속(종합) 연합뉴스11:06(제주=연합뉴스) 백나용 기자 = 중고물품 거래 과정에서 상태를 확인하는 척하면서 명품 시계를 낚아채 달아난 20대 남성과 공범 2명이 경찰에 붙잡혔다. 제주동부경찰...
-
수원 장안구 빨래방에서 화재…인명피해 없어 경기일보11:05수원의 한 빨래방에서 화재가 발생했다. 6일 경기도소방재난본부에 따르면 이날 오전 10시3분께 수원시 장안구 율전동의 한 빨래방에서 불이 났다. 이 불로 현재까지...
-
광양만권경제자유구역서 화학물질 유출...인명 피해 없어 헤럴드경제11:03[헤럴드경제(광양)=박대성 기자] 6일 오전 8시 13분께 광양만권경제자유구역 내 이차전지 배터리 양극재 생산 공장에서 화학물질인 수산화리튬이 유출됐다. 이번 유출은...
-
"정신 나갔네" 실명·전화번호 털린 공무원, 숨진 채 발견 파이낸셜뉴스11:02숨진 공무원 관련 비난 댓글 / SNS 갈무리 [파이낸셜뉴스] 항의성 민원에 시달리다 온라인 카페에서 신상까지 공개된 경기 김포시 한 공무원이 차 안에서 숨진 채 발...
-
광양산단서 수산화리튬 유출…작업자 700여명 대피 세계일보11:01전남 광양국가산업단지 한 공장에서 화학물질인 수산화리튬이 유출돼 작업자 700여명이 대피하는 소동이 빚어졌다. 6일 소방당국에 따르면 이날 오전 8시 13분쯤 전남 ...
-
“중고 상태 좀 보겠다”…‘1900만원’ 롤렉스 들고 튄 20대 구속 이데일리11:01[이데일리 이재은 기자] 중고거래 도중 제품 상태를 확인하겠다고 한 뒤 명품 시계를 들고 도주한 20대 남성과 공범 2명이 경찰에 붙잡혔다. 지난 1일 오전 11시 15분께...
-
양양 식용얼음 제조 공장서 화재 발생… 2억 8000여만원 재산피해 강원도민일보11:00양양군의 한 식용얼음 공장에서 화재가 발생해 2억 8000여만원의 재산피해가 발생했다. 지난 5일 오후 6시 35분쯤 양양군 양양읍 포월새말길 포월농공단지 한 식용얼음...
-
부산 전직 기초지자체장 가족 곗돈 수십억 빼돌린 혐의로 경찰 수사 문화일보10:57부산=이승륜 기자 부산의 전직 기초자치단체장의 가족이 지인을 상대로 계를 운영하면서 수십억 원 상당의 곗돈을 빼돌렸다는 의혹이 제기돼 경찰이 수사를 하고 있다. ...
-
의협 간부 첫 경찰 출석…주수호 "조사해도 나올 것 없어" 더팩트10:52의협 전·현직 간부 중 첫 소환 조사 전공의 집단사직 교사·방조한 혐의 [더팩트ㅣ황지향 기자] 전공의들 집단사직을 교사·방조한 혐의로 보건복지부가 고발한 주수호...
-
‘집단사직 교사’ 혐의 주수호 “죄 안돼…정부 고집 꺾길” 국민일보10:51의과대학 증원에 반발하는 의료계의 집단행동과 관련해 의료법 위반 등 혐의로 고발당한 주수호 대한의사협회 비상대책위원회 언론홍보위원장이 6일 경찰에 출석했다. ...
-
‘트로트 소녀’ 오유진 스토킹한 60대 남성, 징역 1년 구형 매일경제10:51검찰이 트로트 가수 오유진(15)를 스토킹한 혐의로 기소된 60대 남성에게 징역 1년을 구형했다. 지난 5일 창원지방법원 진주지원(형사3단독 판사 김도형)에서 스토킹 처...
-
"꽃게 다리 떨어지고 등껍질 깨져…경매시장 싸다고 가지마세요" 머니투데이10:50서울 노량진 경매시장이 싼 줄 알고 갔다가 상태가 너무 좋지 않은 꽃게를 사와 속이 쓰리다는 사연이 공개됐다. 6일 한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30대 A씨가 노량진 새벽 ...