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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단독] “박정희 비자금 관리한다” 속이고 10억4000만원 가로채 문화일보13:03100억 사채 통장 보이며 범행 경찰, 상습사기 60대 2명 구속 박정희 전 대통령 등 지난 정권의 비자금을 관리하고 있다고 속이는 방식으로 30여 차례에 걸쳐 10억4000만..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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제주서 숨진 빌라왕은 '바지사장'…경찰, 배후세력 확인 머니투데이12:53경찰이 서울에 빌라를 수백 채 소유하고 제주에서 사망한 '빌라왕' 정모씨 사건의 배후세력을 입건해 신병확보를 추진 중이다. 윤희근 경찰청장은 9일 서울 서대문구 경..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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조폭 뺨치는 노조…건설사 협박해 억대 금품 갈취 한국경제TV12:45[한국경제TV 김현경 기자] 노조 활동을 빙자해 수도권 일대 건설 현장을 돌아다니며 건설사를 협박한 뒤 돈을 뜯어낸 노조원들이 재판에 넘겨졌다. 서울중앙지검 공공수..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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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속보]법원, '월성원전 자료삭제' 산업부 공무원 3명 집유 선고 아시아경제12:36[아시아경제 최석진 법조전문기자] '월성원전 1호기' 조기 폐쇄 관련 문건을 삭제한 혐의로 재판에 넘겨진 산업통상자원부 공무원 3명이 1심에서 징역형의 집행유예를 ..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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부산 도심 한복판 주차타워서 불…인근 상가로 옮겨붙어 이데일리12:35[이데일리 김민정 기자] 부산 도심 번화가의 한 오피스텔 주차타워에서 불이 나 수십 명이 연기를 마시고 인근 주택가 등에 대피령이 내려진 가운데 이 불은 인근 2층짜..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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“월성 불필요한 자료삭제” 해명에도... 산업부 공무원 3명 유죄 조선일보12:33월성 원전 1호기 경제성 평가 조작 의혹과 관련, 관련 자료를 삭제해 감사원 감사를 방해한 혐의로 기소된 산업통상자원부 공무원 3명이 1심 재판에서 징역형의 집행유..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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“이혼해” 통보에···반려견 던진 아내, 벌금 '300→500만원' 왜? 서울경제12:30[서울경제] 이혼을 요구한 남편에게 화가 나 키우던 반려견을 베란다 밖으로 던진 아내가 항소심에서 벌금이 늘었다. 8일 울산지법 형사항소1부(김현진 부장판사)는 동..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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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속보] '월성원전 자료삭제' 산업부 공무원들에 집행유예 선고 한국경제12:26월성 1호기 원전 자료를 삭제해 감사원 감사를 방해한 혐의로 재판에 넘겨진 산업통상자원부 공무원들에게 집행유예가 선고됐다. 대전지법 형사11부(박헌행 부장판사)는..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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윤희근 "전세사기범 884명 검거…'빌라왕' 배후도 확인" 이데일리12:24[이데일리 권효중 이소현 기자] 윤희근 경찰청장이 지난해 취임 이후 ‘국민 체감약속’ 1호로 꼽았던 전세사기에 관해 총 399건의 사건을 수사, 884명을 검거했다고 9..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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윤희근 20일 재개 전장연 시위에 "불법은 원칙따라 엄정대응" 뉴스112:18(서울=뉴스1) 박재하 송상현 기자 = 윤희근 경찰청장이 오는 20일 전국장애인차별철폐연대(전장연)의 지하철 시위 재개를 두고 "불법은 원칙에 따라 엄정대응할 방침이..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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경찰청장 "불법행위 지속하면 전장연 대표 등 체포 방침" 아시아경제12:13[아시아경제 조성필 기자] 윤희근 경찰청장은 9일 "전국장애인차별철폐연대(전장연) 측이 지하철 탑승 시위 과정에서 불법 행위를 계속할 경우 현장 체포 등 엄정 방침 ..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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'교육과정서 5·18 삭제' 교육부 장관 고발…직권남용 등 혐의 뉴스112:11(서울=뉴스1) 조현기 기자 = 서민민생대책위원회(서민위)가 교육과정에서 5·18민주화운동이 삭제된 것과 관련해 이주호 사회부총리 겸 교육부장관 등을 고발했다. 서민..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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윤희근 "전장연 불법시위, 필요하다면 현행범 체포까지 다할 생각" 이데일리12:07[이데일리 이소현 기자] 윤희근 경찰청장이 전국장애인차별철폐연대(전장연) 시위와 관련해 불법에 대해서는 엄중 대응 방침을 기조로 경찰관 폭행 등 물리적 충돌이 발..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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검찰, ‘허위 뇌전증’ 활용한 또 다른 병역 ‘브로커’ 구속영장 청구 이데일리12:02[이데일리 황병서 기자] 허위 뇌전증(간질) 진단을 받도록 알선한 혐의 등을 받는 병역 브로커 김모씨에 대해 검찰이 구속영장을 청구했다. 뇌전증 병역 비리와 관련한 ..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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유족급여 더 타내려고···문서위조 자작극 벌인 자매의 최후 서울경제12:00[서울경제] 사망한 남편의 산업재해 유족급여를 더 타내기 위해 친언니와 짜고 수사기관에 허위 고소장을 제출한 50대 자매가 법정에 서게 됐다. 6일 청주지검은 무고 ...