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여성 2명 꾀어 1000여 차례 성매매 강요…1억원 뜯은 일당 구속기소 [사건수첩] 세계일보13:33숙식·일자리 제공 등을 미끼로 여성들을 꾀어 성매매를 강요하고 성매매 대금을 가로챈 20대 남녀 4명이 재판에 넘겨졌다. 대구지검 여성아동범죄조사부(부장검사 최희..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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'내 흉을 보다니' 아버지에게 흉기 휘두른 30대 항소심서 감형 연합뉴스13:30(광주=연합뉴스) 박철홍 기자 = 아버지에게 흉기를 휘두른 혐의로 실형을 선고받았던 30대가 항소심에서 집행유예로 감형됐다. 광주지법 형사3부(김성흠 부장판사)는 특..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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아동·장애인·치매환자 하루 127명꼴로 사라져…성인 연간 7만명 실종 뉴스113:28(서울=뉴스1) 김민수 기자 = 아동·장애인·치매 환자 등 취약층이 하루 127명꼴로 실종되고, 성인도 연간 7만 명이 사라지고, 이 가운데 1000여명이 사망하는 것으로 ..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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성북구 거리에 '오물 풍선' 추락 화재…"인명 피해 없어" 머니투데이13:26서울 성북구 길거리에서 북한이 날린 오물 풍선이 원인으로 추정되는 화재가 발생했다. 19일 서울 종암경찰서와 성북소방서에 따르면 전날 저녁 9시42분쯤 성북구 석관..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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서울 성북구서 `北 쓰레기 풍선` 화재…인명피해 없이 진화 이데일리13:20[이데일리 박동현 기자] 서울 성북구 길가에 떨어진 북한의 쓰레기 풍선 주위로 화재가 발생했다.18일 오후 9시 30분께 서울 성북구 석관동에서 대남쓰레기 풍선이 원인..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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가을은 언제 오나…주말 최대 200㎜ 물폭탄, 폭염 꺾는다 머니투데이13:16추석 연휴까지 이어지던 늦더위가 이번 주말 수그러들 것으로 예보됐다. 기상청은 오는 22일까지 한반도에 많은 강수가 내린 뒤 기온이 하강할 것이라고 19일 밝혔다. ..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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유아인, '동성 성폭행' 반격은 無…"무고 맞고소 없다" 한국경제13:16경찰이 배우 유아인(38·본명 엄홍식)의 동성 성폭행 혐의를 증거 불충분으로 불송치한 가운데 맞고소는 없다는 입장을 밝혔다. 유아인의 법률대리인 방정현 변호사는 1..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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“선물 전달해 달라” 외국인 부탁받고 가방 받은 40대, 알고보니 마약 중앙일보13:13모르는 외국인의 부탁을 받고 필로폰이 든 여행용 가방을 국내로 들여오려다 적발된 40대 남성에게 법원이 중형을 선고했다. 부산지법 형사6부(부장 김용균)는 마약류 ..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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추석 연휴의 비극…연 날리다 실종된 80대, 숨진 채 발견 시사저널13:11(시사저널=박선우 객원기자) 추석 연휴를 맞아 연을 날리다 실종됐던 80대 남성이 갈대숲에서 숨진 채 발견됐다. 19일 경기도소방재난본부에 따르면, 전날 오후 4시41분..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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경찰청 2025년도 예산안 13조5000억 원··· '딥페이크 탐지' 예산 확보 서울경제13:08[서울경제] 경찰이 최근 사회적 문제로 떠오르고 있는 ‘딥페이크 성착취물’을 탐지하기 위한 기술 개발에 나선 가운데, 경찰청의 내년도 예산안이 증액됐다. 19일 경..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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"항문에 바둑알 넣어라"…'엽기 학폭 피해자' 결국 살인자 됐다 중앙일보13:04항문에 억지로 바둑알을 넣게 하는 등 엽기적인 학대를 한 동창생을 살해한 19세 남성이 실형을 선고받았다. 뉴스1에 따르면 지난 5일 오후 춘천지법 강릉지원에서 열린..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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"술 취한 남자가 일본도 들고..." 길거리 배회한 50대 입건 이데일리12:50[이데일리 홍수현 기자] 허가받지 않은 일본도를 가지고 길거리를 활보한 남성이 경찰에 붙잡혔다. 부산경찰청은 최근 부산 사하구 YK스틸에서 도검 전수점검을 통해 ..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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추석 연휴에 연날리기 중 실종된 80대, 숨진 채 발견 아이뉴스2412:49[아이뉴스24 신수정 기자] 추석 연휴에 연날리기를 하다 실종된 80대 노인이 14시간 만에 숨진 채 발견됐다. 19일 경기도소방재난본부 등에 따르면 전날 오후 4시 40분..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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‘53억 수익 누락’ 장근석 모친 회사, 법인세 취소소송 2심도 패소 아시아경제12:45배우 장근석의 어머니가 설립한 연예기획사가 해외 활동 수입 53억원을 숨겼다는 이유로 부과된 법인세 3억원을 취소해달라고 제기한 소송의 항소심에서도 패소했다. 19..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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집유기간 음주사고 내고…경찰에 친동생 이름 댄 30대 송치 이데일리12:33[이데일리 이재은 기자] 집행유예 기간 또다시 음주운전을 한 뒤 경찰에 친동생 이름을 말한 30대가 구속 상태로 검찰에 넘겨졌다. (사진=연합뉴스)울산남부경찰서는 주...