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대소변 먹이고 목줄 채우고..'악덕 포주 자매' 혐의 인정 서울경제14:01[서울경제] 성매매 업소 여종업원들을 목줄을 채워 감금한 뒤 개 사료를 먹이는 등 가혹행위를 저지른 혐의로 기소된 포주 자매가 범행을 모두 인정했다. 지난 1일 춘천..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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경찰청 인권위 "경찰 서장회의 참석자 불이익 조치 중단해야" 아시아경제13:47[아시아경제 조성필 기자] 경찰청 인권위원회가 지난달 전국 경찰 서장회의 참석자들에 대한 불이익 조치를 중단하라고 2일 권고했다. 경찰청 인권위는 이날 결정문을 ..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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여군 하사에 "확진자와 입맞춰라"..공군서 '감염 강요' 사건 이데일리13:37[이데일리 장영락 기자] 공군에서 상사가 업무 편의를 위해 코로나19 감염을 강요했다는 제보가 나왔다. 이 상사는 여군 하사에게 “확진자와 입을 맞추라”고 요구한 ..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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경찰, '비키니 오토바이 커플'에 과다노출 혐의 내사 매일경제13:36경찰이 시내 한복판에서 상의를 벗고 오토바이를 운전한 남성과 비키니 차림으로 뒷자리에 앉아 있던 여성을 대상으로 경범죄 처벌법상 과다노출 혐의 적용가능성을 검..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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늦은 밤 "살려주세요" 울린 배달 콜..경찰 출동했지만 이데일리13:34[이데일리 이선영 기자] 한 식당이 배달 업체를 빨리 부르기 위해 ‘살려주세요’라는 문구를 써 경찰까지 출동하는 소동이 벌어졌다. (사진=이미지투데이)2일 JTBC에 ..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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Asan Medical Center nurse dies after collapsing while on duty 코리아헤럴드13:10A nursing staff member at Asan Medical Center, Seoul’s largest general hospital, died late last month after collapsing while on duty, local reports said Tue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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"확진자 침 핥아라"..故이예람 중사 부대, 또 성추행 의혹 머니투데이12:57공군 제15특수임무비행단(15비)에서 준위가 같은 반 여군 하사를 지속해서 성추행했다는 주장이 제기됐다. 시민단체 군인권센터는 2일 서울 마포구 사무실에서 '성폭력 ..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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"허리디스크 파열" 정경심, 형집행정지 신청.. 김의겸 "이제는 놓아줄 때" 대전일보12:50정경심 전 동양대 교수가 형집행정지를 신청한 것으로 알려진 가운데 김의겸 더불어민주당 의원은 2일 "깨어지고 갈라져 터져버린 게 어디 허리 디스크 뿐이랴"라며 정 ..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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아찔한 교통사고..전복 차량에 고속도로 가로막혀 문화일보12:45고속도로서 탱크로리 전복되며 사고 차량 운전자 등 4명 경상 한쪽 방향 전체 차량 통행 불가 한 고속도로에서 화물차량이 전복되는 대형 사고가 발생했다. 인명피해는 ..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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고 이예람 중사 마지막 근무 부대서 또 성추행 사건 발생 문화일보12:40가해 준위, “코로나 19 확진자 침 핥으라”고 강요…피해 하사 확진 판정 군인권센터 , “가해자와 분리조치 안 하고 다른 사건으로 피해자 입건” 성추행당한 뒤 극단..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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경찰위 "경찰국 강행 유감"..법적 대응도 언급 더팩트12:36경찰제도발전위 논의 안건 전부 심의·의결 계획 [더팩트ㅣ주현웅 기자] 국가경찰위원회는 경찰국 출범의 절차적 위법 여부를 살핀 후 법적 대응을 검토하겠다고 예고했..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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지적장애 여동생 학대치사 30대 구속 송치 더팩트12:33피의자 "대소변 가리지 못해 폭행" [더팩트ㅣ최의종 기자] 지적장애 여동생을 학대해 숨지게 한 혐의를 받는 30대 남성이 구속 상태로 검찰에 넘겨졌다. 2일 경찰에 따..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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새벽 '호우경보' 내려진 인천..피해 신고만 50건 서울경제12:25[서울경제] 2일 새벽 호우경보가 내려진 인천에서 상가 지하와 도로가 침수되는 등 피해가 잇따랐다. 인천소방본부에 따르면 이날 오전 0시 30분부터 오전 4시까지 호우..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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'우선수사권 조항 폐지' 추진에 공수처 "반드시 필요한 조항" 한국일보12:15고위공직자범죄수사처(공수처)가 법무부의 공수처 우선수사권 폐지 방침에 크게 반발했다. 공수처는 2일 정례브리핑에서 "(공수처가) 신생조직이라 수사역량을 갖췄느냐..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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"17년간 키웠는데.." 산양삼 100뿌리 훔쳐 달아난 50대 덜미 세계일보12:13산양삼 재배지 전경. 세계일보 자료사진 17년 동안 재배해온 산양삼을 무더기로 뽑아 달아난 50대 남성이 경찰에 덜미를 잡혔다. 전북 진안경찰서는 절도 혐의로 50대...