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포차서 시비 붙어 흉기 휘두른 40대..특수상해 현행범 체포 뉴스111:09(서울=뉴스1) 박승주 기자,노선웅 기자 = 포장마차에서 술을 마시던 중 시비가 붙은 남성에게 흉기를 휘두른 혐의를 받는 40대 남성이 경찰에 붙잡혔다. 서울 영등포경..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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전 여친 살해범 경찰 조사중 자해 시도.."크게 안 다쳐" 헤럴드경제11:07[헤럴드경제=강승연 기자] 데이트 폭력과 스토킹 피해로 경찰의 신변보호를 받던 전 여자친구를 살해한 30대 남성이 경찰 조사 과정에서 자해를 시도한 것으로 드러났다..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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"'몰카' 아닌 불법촬영".. 법무부, 성폭력 간행물 가이드라인 제작 아시아경제11:07[아시아경제 김대현 기자] 법무부가 성폭력 관련 간행물 발간 시 지켜야할 구체적인 가이드라인을 만든다. 22일 법무부 디지털성범죄 등 전문위원회는 성폭력·성희롱 ..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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음주 의심차량 적발하고 보니 현직 경찰관.."직위해제" 한국경제11:04경찰이 음주 의심 신고를 받아 적발했더니 음주운전자가 현직 경찰 간부였다. 전북 임실경찰서는 음주 측정에 응하지 않은 혐의(도로교통법 위반)로 A 경위를 조사하고 ..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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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영상] "마스크 쓰랬다고 뺨 맞고 쓰러져.." 편의점 알바 폭행 파문 아이뉴스2411:00[아이뉴스24 홍수현 기자] 손님에게 마스크 착용을 요구했다가 뺨을 맞고 쓰러지는 영상이 공개돼 공분을 사고 있다. 지난 21일 트위터 이용자 A씨는 "진짜 화나서 못 ..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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'렌터카 운영 수익' 미끼 110억대 투자사기 일당 검거 연합뉴스11:00(부산=연합뉴스) 김재홍 기자 = 불법 렌터카 사업을 미끼로 투자자를 모아 구매한 수입차 132대를 챙긴 일당이 경찰에 붙잡혔다. 부산경찰청 강력범죄수사대는 사기 등 ..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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겨울철 캠핑·차박족 덮친 '침묵의 살인자' 일산화탄소 주의보 연합뉴스10:59(합천=연합뉴스) 한지은 기자 =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(코로나19)으로 겨울철 캠핑이나 차박족이 늘면서 일산화탄소 중독사고도 빈번히 일어나 주의가 필요하다는 ..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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군 "김포 폭발사고 유실지뢰 가능성..대공 혐의점 없어" 연합뉴스10:57(서울=연합뉴스) 김용래 기자 = 군 당국은 22일 경기도 김포에서 전날 육군 간부가 지뢰로 의심되는 폭발사고로 부상한 것과 관련해 유실 지뢰일 가능성을 염두에 두고 ..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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'굿 아이디어'..경북 소방관 2명 '국민 안전 발명 챌린지' 입상 연합뉴스10:57(안동=연합뉴스) 김용민 기자 = 경북소방본부는 소방청·경찰청·해양경찰청·특허청이 공동 주최한 2021 국민 안전 발명 챌린지 대회에서 이호준 119종합상황실 소방위..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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극단 선택 23세 간호사 유족, '태움' 주장에 병원 측 수사 의뢰 서울경제10:57[서울경제] 입사 9개월 만에 23세 간호사가 기숙사에서 숨진 채 발견된 사건에 대해 의정부 을지대병원이 공식적으로 수사를 의뢰했다. 의정부 을지대병원은 20일 간호..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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"염불 소리 시끄럽다"..항의하는 주민 살해한 승려 검거 매일경제10:54염불소리가 시끄럽다고 사찰을 찾아 항의하는 마을주민을 살해한 승려가 경찰에 검거됐다. 경남 합천경찰서는 살인 혐의로 60대 승려 A씨를 검거했다고 22일 밝혔다. A..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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캠핑 후 차에서 LP가스 켜고 자던 70대 부부 숨진채 발견 매일경제10:51캠핑 후 난방용 LP가스를 켜둔 채 차에서 잠을 자던 70대 부부가 일산화탄소 중독으로 숨졌다. 22일 경남 합천경찰서에 따르면 지난 20일 오전 7시 30분께 합천군 대병..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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"스토킹 처벌법 미흡..반의사불벌죄 삭제·피해자 보호 강화" 연합뉴스10:50(서울=연합뉴스) 김기훈 기자 = 최근 서울 중구에서 스토킹에 시달리던 신변보호 대상 여성이 살해당한 사건을 계기로 스토킹 문제의 심각성이 다시 부각되는 가운데 현..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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골목길서 자전거할아버지 '쿵'.."보험사기" vs "서행했어야" 머니투데이10:43시장 골목길에서 자전거 탄 할아버지와 부딪힌 한 운전자가 온라인 커뮤니티에 억울함을 토로했다. 지난 19일 온라인 커뮤니티 '보배드림'에는 자전거 탄 할아버지와 부..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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흉기난동 현장 이탈한 여경.."이럴 거면 왜 뽑나" 시끌 서울경제10:38[서울경제] 층간 소음 갈등으로 인한 흉기 난동 현장에서 부실한 대응으로 피해를 키운 경찰관들을 엄벌해달라며 피해 가족이 올린 청와대 국민청원에 이틀 만에 20만명...