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피 흘리고 의식 잃은 20대 예비신랑…출근길 경찰이 심폐소생술로 구했다 뉴스113:59(서울=뉴스1) 박혜연 기자 = 피를 흘리며 의식을 잃고 쓰러진 20대 남성을 출근 중이던 경찰이 심폐소생술(CPR)로 구했다. 14일 경찰에 따르면 서울 송파경찰서 범죄예..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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의정부 맑은물사업소에서 염소가스 누출…"실내 대기해 달라" 연합뉴스13:58(의정부=연합뉴스) 최재훈 심민규 기자 = 14일 오후 경기 의정부시 가능동 맑은물사업소에서 염소가스가 누출돼 당국이 조치 중이다. 시에 따르면 이날 오후 1시께 맑은..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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'사생활 폭로·협박' 황의조 형수, 1심서 징역 3년 실형 한국경제TV13:57[한국경제TV 김현경 기자] 축구 선수 황의조(31·알라니아스포르)의 사생활을 폭로하고 협박한 혐의로 재판에 넘겨진 황씨의 형수에게 1심에서 실형이 내려졌다. 서울중..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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주수호 "메신저 공격 비겁한 일"… '음주운전 사망사고' 논란 겨냥 한국경제13:48주수호 대한의사협회(의협) 비상대책위원회 언론홍보위원장은 "메시지에 대한 반박과 합리적 비판에 대한 근거가 부족한 경우 메신저를 공격하는 일들이 간혹 있다"고 1..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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“꽃으로도 때리지 말라했다”…판사 화나게한 아동학대 부부, 무슨 짓을 매일경제13:48아동학대 혐의로 재판에 넘겨진 계모와 친부에게 판사가 꾸짖었다. 14일 오전 10시20분께 경기 수원지법 형사11단독 김수정 판사는 아동복지법 위반(상습아동학대) 혐의..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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진천 밭에서 폐비닐 수거 70대, 경운기에 깔려 사망 연합뉴스13:46(진천=연합뉴스) 천경환 기자 = 충북 진천에서 밭일을 하던 70대 남성이 경운기에 깔려 숨졌다. 14일 경찰 등에 따르면 전날 오후 3시 46분께 진천군 백곡면의 한 밭에..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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"담배 피우러 간다며 도망가라"…의사 업무거부 종용 한국경제TV13:45[한국경제TV 김현경 기자] 전공의 집단 사직에 따른 의료 공백을 메우기 위해 정부가 군의관과 공중보건의사를 일선 병원에 투입하자, 이들에게 업무 거부를 종용하는 ..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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Woman throws dogs from ninth floor 코리아헤럴드13:40South Korean police on Thursday said they were investigating a woman in her 30s on suspicion of killing her two dogs by throwing them from her ninth-floor ap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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친인척 공모해 연구개발 보조금 35억원 가로챈 기업 연구소장 연합뉴스13:37(청주=연합뉴스) 이성민 기자 = 친인척과 공모해 국가연구개발비 수십억 원을 허위로 타낸 민간 기업 연구소장이 경찰에 붙잡혔다. 청주 흥덕경찰서는 14일 특정경제범..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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부천 주택서 불.. 70대 어머니, 40대 아들 숨져 조선일보13:24경기 부천의 한 주택에서 화재가 발생해 2명이 숨졌다. 14일 오전 8시 9분쯤 경기 부천시 심곡동에 있는 2층짜리 주택 1층에서 화재가 발생했다. 이 불로 70대 여성 A씨..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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‘46억 횡령’ 건보공단 40대 팀장 “선물투자로 다 잃어” 강원도민일보13:1346억원을 횡령한 국민건강보험공단 직원이 첫 재판에서 공소사실을 모두 인정했다. 춘천지법 원주지원 형사1부(이수웅 부장판사)는 14일 오전 10시 10분 101호 법정에서..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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도로 도색작업 중 담배꽁초를 '툭'…"저러니 페인트 깨져나가지" 공분 머니투데이13:01페인트 공사가 진행 중인 도로 위에 담배꽁초를 버리고 도색 작업을 진행한 장면이 포착돼 누리꾼들 사이에서 공분이 일고 있다. 지난 13일 한 온라인커뮤니티에 '도로..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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마약 1600억어치 몰래 들여온 일당 ‘철컹’...징역 30년 이데일리12:38[이데일리 홍수현 기자] 시가 1천657억 원 상당으로 165만여명이 투약할 수 있는 막대한 양의 필로폰과 담배 수만 보루를 국내로 들여온 마약조직 총책이 항소심에서도 ..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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부천 주택 화재로 母子 사망 비극…"범죄 혐의점 확인 안돼" 중앙일보12:29경기 부천 한 주택에서 불이 나 70대 어머니와 40대 아들이 숨졌다. 14일 부천소방서 등에 따르면 이날 오전 8시 9분쯤 경기 부천시 심곡동에 있는 2층짜리 주택 1층에..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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“아빠뻘 상사가 버스서 덮쳐…유죄받고도 출근” 피해 호소한 여성 이데일리12:27[이데일리 이로원 기자] 딸뻘 되는 후배 여성 시내버스 운전기사를 성추행한 남성이 1심에서 유죄 판결을 받고도 버젓이 근무를 계속해 피해자가 고통을 겪고 있다. 한 ...