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생후 88일 아기 보채자 이불 씌우고, 숨지자 야산에 묻은 부모 중앙일보15:49잠을 안 자고 보챈다는 이유로 생후 88일 된 아기에게 이불을 덮어 숨지게 한 30대 생부와 20대 생모에게 법원이 중형을 선고했다. 수원지법 형사15부(부장 이정재)는 ..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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檢, ‘테슬라 사망 사고’ 대리기사에 금고 1년 6월 구형 이데일리15:49[이데일리 황병서 기자] 서울 용산구의 한 아파트 주차장에서 테슬라 차량의 가속 페달을 잘못 밟아 조수석의 차주를 숨지게 한 혐의를 받는 최모(63)씨가 징역 1년 6월..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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가정집에 잇따른 화재...범인은 '고양이' 머니투데이15:45"우리집 고양이가 집에 불을 냈어요" 119 장난 전화가 아니다. 반려묘가 하이라이트(전기레인지)를 건드려 불을 내 화재 신고가 접수되는 경우가 늘고 있다. 전문가들은..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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대법 “허무인 명의 특정 후보자 지지 서명부 사문서위조죄 대상 아냐” 아시아경제15:43허무인(현실에 존재하지 않는 가상의 인물) 명의로 작성된 특정 후보자에 대한 서명부는 사문서위조죄의 객체가 될 수 없다는 대법원 판단이 나왔다. 1일 법조계에 따르..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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노인 운영 슈퍼에서 흉기 협박, 현금 없자 담배 강탈 문화일보15:42정읍=박팔령 기자 80대 노인이 운영하는 슈퍼마켓에 들어가 담배를 강탈해 간 60대가 경찰에 붙잡혔다. 전북 정읍경찰서는 흉기를 들고 가게에 들어가 물건을 빼앗은 혐..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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잇단 ‘종북’ 논란 윤미향 의원···4개월만 또 고발당해 서울경제15:41[서울경제] 국회에서 ‘친북 토론회’를 주최했다는 논란에 휩싸인 윤미향 무소속 의원이 국가보안법 위반 혐의로 고발당했다. 지난해 일본 내 친북단체의 행사에 참석..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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'분당 흉기난동' 최원종 무기징역…"공공장소 테러공포 일으켜"(종합) 연합뉴스15:38(성남=연합뉴스) 이우성 기자 = 행인들을 차로 들이받고 백화점에 들어가 흉기를 휘둘러 14명의 사상자를 낸 최원종(23)이 1심에서 무기징역을 선고받았다. 수원지법 성..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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"北 억류 국민, 잊지 마세요"…물망초 의상, 패션위크 수놓는다 연합뉴스15:37(서울=연합뉴스) 하채림 기자 = 통일부는 납북자·억류자·국군포로의 귀환을 바라는 염원을 담아 제작한 상징물을 2024 F/W 서울패션위크를 통해 공개한다고 1일 밝혔..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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“코코아 마시고 설사했다”…해외직구 식품서 나온 ‘이것’ 동아일보15:35식약처가 적발한 국내 반입 금지 성분 함유 해외직구식품. 식약처 제공 해외 직구 제품 중 체중 감량 효과를 내세운 일부 제품에서 변비 치료에 사용되는 의약품이 검출..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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'카카오만 팬다'···남부지검에 카모 '콜 몰아주기'도 배당 서울경제15:27[서울경제] 최근 카카오모빌리티의 '콜 몰아주기' 의혹 수사를 서울남부지검이 맡은 것으로 전해졌다. 공정거래조사부가 있는 서울중앙지검 대신 남부지검에 해당 수사..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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경찰청·과기정통부, 치안정책 과학기술 간담회 열어 파이낸셜뉴스15:26전문 수사관용 약물이용범죄 휴대용 신속탐지기술/사진=경찰청 [파이낸셜뉴스] 경찰청과 과학기술정보통신부는 1일 서울 마포경찰서에서 '과학기술 기반 국민안전 강..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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주호민, 아들학대 특수교사 '유죄'...주호민, "현장에 누 되지 않길" 파이낸셜뉴스15:25웹툰작가 주호민이 1일 오전 경기 수원시 영통구 수원지방법원에서 취재진의 질문에 답하고 있다. 이날 '주호민 아들 아동학대' 혐의로 기소된 특수교사가 1심에서 벌금..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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'주호민 아들 아동학대' 특수교사 유죄…"몰래 녹음 증거 인정" 한국경제15:25웹툰 작가 주호민 씨의 아들을 정서적으로 학대한 혐의로 기소된 특수교사가 1심에서 유죄를 선고받았다. 재판부는 주 씨 측이 교사의 학대발언을 몰래 녹음한 음성파일..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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노동계 "중대재해법 확대 시행 일주일도 안 됐다…재유예 규탄"(종합) 연합뉴스15:15(서울=연합뉴스) 홍준석 기자 = 여야가 50인 미만 사업장에 대한 중대재해처벌법 적용을 2년 유예하는 대신 산업안전보건청을 2년 뒤 설립한다는 내용으로 법 개정을 논..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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생후 88일 아기 살해·유기 혐의 부모…각각 징역 8년·징역 7년 연합뉴스15:14(수원=연합뉴스) 류수현 기자 = 얼굴에 덮인 이불을 방치해 생후 88일 된 자녀를 숨지게 한 30대 생부와 20대 생모가 1심에서 징역 8년과 징역 7년을 각각 선고받았다. ...