-
마트 女화장실서 몰카 찍던 ‘여장 남자’…카트로 봉쇄한 시민들 시사저널15:41(시사저널=박선우 객원기자) 마트 화장실에서 여장을 한 채 불법촬영을 하던 남성이 시민들에게 붙들려 경찰에 현행범 체포됐다. 17일 경찰에 따르면, 분당경찰서는 성...
-
시민단체, ‘포스코 중국 호화 이사회’ 참석자들 경찰 고발 아시아경제15:36포항 지역 시민단체인 '포스코본사·미래기술연구원 본원 포항이전 범시민대책위원회'(범대위)가 17일 최정우 포스코홀딩스 회장, 전·현직 임원, 사외이사 등 8명을 업...
-
Seoul mayor vows major public transport reform this year 코리아헤럴드15:36From the launch of a new service that enables unlimited subway and bus access in Seoul to a water bus that transports passengers from Yeouido to Gangseo-gu i
-
`포스코 초호화 이사회` 논란…최정우 회장 등 이사진 추가 고발 이데일리15:33[이데일리 이영민 기자] ‘초호화 이사회’를 열었다는 논란에 휩싸인 최정우 포스코홀딩스 회장과 김성진 전 해양수산부 장관 등 포스코 임원을 포함한 사내·외 이사 ...
-
부산시, 산하 기관 성희롱 사건에 "엄중 대처" 연합뉴스15:33(부산=연합뉴스) 차근호 기자 = 부산시가 산하 기관에서 발생한 부하직원 성희롱 사건과 관련해 무관용 원칙에 따라 대처하겠다고 17일 밝혔다. 부산시는 이날 보도자료...
-
“죄책감때문에 견딜수 없었다”…13년 전 친형 살해 고백한 동생 매일경제15:33다투던 친형을 홧김에 살해하고 도주한 뒤 13년만에 자수한 동생에게 중형이 선고됐다. 부산지법 형사5부(장기석 판사)는 17일 살인 혐의로 기소된 A씨에 대한 선고 공...
-
"건물주님이 월세를 10만원 깎자고 하네요"…가슴 뭉클한 사연 한국경제15:335년간 월세를 동결했던 건물주가 올해는 되레 '월세를 깎아주겠다'고 제안해 감동했다는 자영업자의 사연이 이목을 끈다. 최근 자영업자 커뮤니티 '아프니까 사장이다...
-
아이브 장원영, 루머 유튜버 ‘탈덕수용소’ 상대 1억 손배소 승소 매일경제15:33걸그룹 아이브의 장원영이 사이버 렉카 유튜버 ‘탈덕수용소’를 상대로 낸 1억 손해배상소송에서 승소했다. 17일 법조계에 따르면 서울중앙지법 제210민사단독(박지원 ...
-
말 학대한 KBS ‘태종 이방원’ 제작진 벌금 1000만 원 동아일보15:32KBS 1TV ‘태종 이방원’ 방송 화면 갈무리드라마 촬영을 위해 강제로 말을 쓰러뜨려 논란을 일으킨 KBS 1TV ‘태종 이방원’ 제작진이 1심에서 벌금 1000만 원을 선고...
-
장원영, 유튜버 '탈덕수용소' 상대 1억 손배소 승소(상보) 아시아경제15:31걸그룹 아이브의 장원영이 자신에 대한 허위사실이 담긴 영상을 지속적으로 올린 유튜버를 상대로 낸 손해배상청구 소송에서 승소했다. 해당 유튜버는 자신은 허위사실...
-
또 지하철 끼임 사고…사당역 스크린도어에 갇혔는데 열차 출발 한국일보15:24서울지하철 4호선 사당역에서 출근길 승객이 승강장 스크린도어(안전문)와 전동차 사이에 갇히는 사고가 발생해 지하철 안전 문제가 다시 불거졌다. 2016년에는 스크린...
-
'가발'에 '하이힐'까지…여장하고 화장실서 몰카 찍은 30대 아이뉴스2415:21[아이뉴스24 신수정 기자] 여장을 하고 마트 화장실에서 불법 촬영을 한 남성이 경찰에 붙잡혔다. 17일 분당경찰서 등에 따르면 성폭력범죄의 처벌 등에 관한 특례법 위...
-
[부고]김준모(뉴시스 신성장산업부장)씨 부친상 이데일리15:21[이데일리 박기주 기자] △김학수씨 별세, 김용석·용국(아이트리온 상무)·성구(인포유앤컴퍼니 상무)·준모(뉴시스 신성장산업부장)·명화·명지 부친상, 안준석(사업...
-
말 학대한 '태종 이방원' 제작팀에 벌금형 한국경제TV15:21[한국경제TV 박근아 기자] 드라마 '태종 이방원' 촬영하며 말을 학대해 숨지게 한 혐의로 재판에 넘겨진 KBS 제작진이 벌금형을 선고받았다. 서울남부지법 형사8단독 전...
-
부산지법서 48억원 꿀꺽한 7급 직원 울산지법서도 7억여원 빼먹어 경향신문15:18부산지법에서 공탁업무를 맡으면서 모두 48억원을 횡령한 혐의로 구속된 7급 법원 공무원 A씨가 과거 울산지법 근무 당시에도 7역8000여만원을 빼돌린 것으로 드러났다....