-
“강해 보이려고” 어처구니 없는 다방 연쇄 살인범, 오늘 구속 갈림길 매일경제10:51경기 고양시와 양주시에서 60대 여성 다방 업주 2명을 잇달아 살해한 이모(57)씨의 구속 전 피의자 심문(영장실질심사)이 진행된다. 7일 수사 당국에 따르면 심사는 이...
-
계약서 '이 문장' 때문에…'53억 위약금' 강지환 한숨 돌렸다 [김소연의 엔터비즈] 한국경제10:45소속 연예인이 불의의 상황으로 출연 중이던 작품이나 광고주들에게 금전적인 피해를 끼칠 경우 함께 책임을 진다. "우리 소속 아티스트는 우리가 보증합니다"는 의미를...
-
"한강에 움직이지 않는 사람이"…훼손된 女시신 발견 한국경제10:43서울 광진구 올림픽대교 인근 한강에서 30대로 추정되는 여성 시신이 훼손된 채로 발견됐다. 경찰에 따르면 서울 광진경찰서는 지난 6일 오후 8시 5분께 '한강에 사람이...
-
정선서 고기 굽던 일가족 3명 일산화탄소 중독으로 병원 이송 강원도민일보10:41정선서 일가족 3명이 일산화탄소 중독 증세를 보여 병원으로 이송됐다. 지난 6일 오후 7시 45분쯤 정선군 화암면 석곡리에서 60대 남성 등 일가족 5명이 거실에서 숯불...
-
‘바깥쪽으로 쓸듯이’…경기 다방 연쇄살인범 특이한 걸음걸이로 ‘덜미’ 문화일보10:39경기 지역 다방 업주 2명을 연쇄 살해하고 도주했던 이모(57) 씨가 독특한 걸음걸이를 눈여겨 본 경찰에 덜미가 잡힌 것으로 7일 전해졌다. 일산서부경찰서는 지난 5일 ...
-
경찰, 불법 홀덤펍 단속…1004명 검거, 46억 몰수 파이낸셜뉴스10:38사진=인천경찰청 제공 [파이낸셜뉴스] 경찰청 국가수사본부는 지난해 8월부터 12월까지 5개월간 홀덤펍 도박행위 근절을 위해 집중단속을 추진한 결과 1004명을 검거...
-
이재명 습격범 태워준 차주 '공범 여부' 참고인 조사 연합뉴스TV10:36[앵커] 경찰이 이재명 대표 습격범을 범행 전날 차량에 태워준 인물을 참고인으로 불러 조사했습니다. 일단 공범 가능성은 낮게 보는 것으로 알려졌습니다. 경찰은 습격...
-
홀덤펍 불법도박 1004명 검거…46억 몰수·추징 머니투데이10:29경찰청 국가수사본부가 홀덤펍 등 영업장의 불법 도박행위 근절을 위해 지난해 8월1일부터 12월31일까지 5개월 동안 집중단속한 결과 1004명을 검거하고 이 중 8명을 구...
-
천하장사 ‘불곰’ 황대웅, 병원 옥상서 추락사 bnt뉴스10:26천하장사 출신 전직 씨름선수 황대웅(57)씨가 입원한 재활병원 옥상에서 추락해 사망했다. 6일 인천 계양경찰서와 소방당국에 따르면 지난 4일 오후 2시 30분쯤 인천시 ...
-
"화가 나" 컵라면 먹던 초등생에게 흉기 휘두른 10대의 최후 이데일리10:25[이데일리 박지혜 기자] “화가 난다”며 아파트 단지에서 컵라면을 먹던 초등학생에게 흉기를 휘두른 10대가 항소심에서도 실형을 선고 받았다. 7일 법조계에 따르면 ...
-
'치료했더니 주먹을'…구급대원 때려 코뼈 부러뜨린 60대 아시아경제10:24응급처치 중 치료해준 구급대원을 폭행해 코뼈를 부러뜨린 60대 남성이 징역형을 선고받았다.7일 인천지법 형사9단독 정희영 판사는 119 구조·구급에 관한 법률 위반 ...
-
마약근절 '노 엑시트' 캠페인 종료…7000명 참여 파이낸셜뉴스10:24/사진=경찰청 제공 [파이낸셜뉴스] 경찰청은 마약 근절을 위해 8개월간 진행한 '노 엑시트(NO EXIT)' 온라인 캠페인을 성황리에 마무리했다고 7일 밝혔다. 경찰청은 ...
-
내일부터 '뒷번호판' 찍는 단속카메라로 안전모 미착용 이륜차 단속 머니투데이10:23경찰청이 뒷번호판을 찍는 후면 단속카메라를 활용해 이륜차 안전모 미착용을 무인 단속한다고 7일 밝혔다. 이번 단속은 후면 단속카메라가 설치된 전국 324개소 중 73...
-
이륜차 안전모 미착용, 8일부터 후면 단속카메라로 단속 파이낸셜뉴스10:21이륜차 등의 뒷번호판을 찍어 교통 법규 위반 행위를 적발하고 과태료를 부과하는 방식의 단속이 4월 1일부터 본격 실시된다. 사진은 31일 오전 경기도 수원시의 한 도...
-
옷까지 갈아입은 다방 업주 살해범, '걸음걸이'에 딱 걸렸다 한국경제10:20다방 업주 2명을 잇달아 살해하고 도주한 혐의를 받는 이모(57) 씨가 독특한 걸음걸이 때문에 경찰에 덜미를 잡힌 것으로 전해졌다. 7일 경찰에 따르면 이씨는 지난 5일...