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서울 도심서 양대 노총 30만명 집회…"교통 혼잡 극심 예상" 뉴스107:00(서울=뉴스1) 서상혁 기자 = 서울 도심에서 양대 노총의 대규모 집회가 11일 오후 동시에 열린다. 노조 추산 30만명이 모일 예정이어서 여의도와 마포 일대 교통 혼잡이..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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번호판 절도로 수사받다 또 남의 번호판 떼어 붙인 50대 연합뉴스07:00(대전=연합뉴스) 박주영 기자 = 번호판을 훔쳐 자신의 차량에 붙인 혐의로 수사를 받던 중에도 재차 번호판 절도 행각을 벌인 50대에게 징역형이 선고됐다. 11일 법조계..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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전청조, 23명 상대로 28억원대 사기 혐의…그 내용은 뉴시스07:00[서울=뉴시스]여동준 기자 = 전 펜싱 국가대표 남현희(42)씨의 연인이었던 전청조(27)씨가 지난 10일 특정경제범죄가중처벌법상 사기 혐의로 검찰에 넘겨졌다. 지난달 2..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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"프러포즈 영상까지 돌아"…이번주도 '핫'했던 전청조 [사사건건] 이데일리07:00[이데일리 손의연 기자] 지난 몇 주간 전청조(27)씨의 사기 행각이 가장 뜨거운 이슈인데요. 전씨는 전 펜싱 국가대표 남현희(43)씨의 재혼 상대로 알려진 이후 사기와 ..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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양대노총 총결집...서울 도심에 10만명 모인다[사회in] 이데일리07:00[이데일리 이영민 기자] 11일 서울 도심에서는 양대 노총과 보수 시민단체의 대형 집회가 열린다. 경찰은 집회·행진 구간에 교통경찰을 배치하고, 가변차로를 운영해 ..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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"그냥 만화방 아닙니다"…빨래 널고 이불 덮고 사장님표 라면까지[르포] 머니투데이06:56"피만 안 나눴지 식구 같아요. 만화방이 아니라 숙소죠."(ㅇ만화 사장) 서울역 광장을 지나 숙대입구역 방향으로 걷다 보면 'ㅇ만화'라고 쓰인 허름한 간판 하나가 눈에..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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영동고속도로 덕평IC 부근서 25t 화물차 등 삼중 추돌…3명 부상 연합뉴스06:54(이천=연합뉴스) 권준우 기자 = 11일 오전 1시께 경기 이천시 마장면 영동고속도로 덕평IC 부근 강릉방면 도로에서 25t 화물차가 앞서가던 아반떼와 스파크 승용차를 잇..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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상습 무전취식 50대, 출소 한 달 만에 또 '먹튀'…징역 1년→2년 연합뉴스06:37(춘천=연합뉴스) 강태현 기자 = 사기 전과만 18차례에 달하는 50대가 출소한 지 한 달 만에 가게 수십 곳에서 무전취식 범행을 저질렀다가 또다시 징역살이하게 됐다. ..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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'동거남에 복수하려고' 8살 딸 살해한 엄마, 감형받은 이유 [그해 오늘] 이데일리06:03[이데일리 박지혜 기자] 동거 중인 남성과 낳은 8살 딸을 살해한 혐의로 중형을 선고받은 40대 여성이 2년 전 오늘(2021년 11월 11일) 항소심에서 감형받았다. 서울고등..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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“그런데 저희 촉법이라 ㅎㅎ” 여중생 집단 폭행한 10대들 국민일보05:51여중생 1명을 폭행하고 속옷만 입힌 채 촬영까지 한 10대 중고등학생들이 사과를 요구하는 피해 학생 부모에게 “촉법소년이라 처벌받지 않는다”며 “협박하지 말라”..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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"연락 안 돼" 실종된 아버지 숨진 채 발견···신고한 아들이 범인이었다 서울경제05:00[서울경제] 30대 아들이 아버지에게 흉기를 휘둘러 살해한 뒤 야산에 시신을 암매장한 사건이 발생했다. 10일 경북 상주경찰서는 존속살해 혐의로 A씨를 붙잡아 조사 중..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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GPS 단 사냥개가 추적… 멧돼지 한마리 잡으면 30만원 조선일보03:02지난 3일 정오쯤 경기도 남양주시 광릉수목원 내 야산. “컹, 컹!” 사냥개 짖는 소리가 들리자 ‘탕, 탕’ 총성이 울렸다. “꾸웩” 소리가 났다. 포수(砲手)의 총구 ..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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지드래곤, 머리 빼고 다 밀었다 조선일보03:01마약 투약 혐의를 받고 있는 K팝 그룹 ‘빅뱅’의 지드래곤(본명 권지용·35)이 지난 6일 머리카락을 제외한 다른 체모를 대부분 없앤 상태로 경찰에서 조사받은 것으로..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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“강남아파트 7억에 분양” 100명에 200억 가로챈 40대 기소 동아일보01:41서울 강남의 아파트를 7억 원대에 분양받을 수 있다고 속여 100여 명으로부터 200억 원을 가로챈 40대 남성이 재판에 넘겨졌다. 서울중앙지검 형사8부(부장검사 홍완희)..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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출장마사지 집으로 불렀다가,, 마사지사에게 폭행당한 60대 한국경제00:19경기 안산시 한 다세대주택에서 출장 마사지를 부른 60대 남성이 폭행당하고 금품을 빼앗기는 사건이 발생했다. 10일 안산상록경찰서에 따르면 지난 8일 오후 2시 30분...