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'헬스보충제 위장' 필로폰, 국내 유통 '캄보디아 유통총괄' 한국인 구속 뉴스110:00(서울=뉴스1) 이기범 기자 = 캄보디아, 중국, 나이지리아 등 3개국에 거점을 두고 활동하며 국내에 필로폰을 밀반입해 유통시킨 해외 마약 조직의 캄보디아 유통 조직 ..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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이선균 "마약 몰랐다…유흥업소 女실장에 속아" 한국경제TV09:57[한국경제TV 이휘경 기자] 배우 이선균(48)씨가 유흥업소 여실장에게 속아 마약인 줄 모르고 투약했다는 취지의 진술을 한 것으로 확인됐다. 5일 법조계 등에 따르면 마..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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‘재력가 행세’ 5억대 사기친 전직 축구선수…연인·팬도 속이더니 매일경제09:51연인과 팬 등 지인을 상대로 5억원대 사기를 쳐 스포츠 도박에 탕진한 전직 축구선수가 실형을 선고받았다. 5일 법조계에 따르면 서울북부지법 형사4단독 이종광 부장판..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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사기로 뜯은 5억 도박 탕진한 전직 축구선수 누구길래 디지털타임스09:50연인과 팬 등을 상대로 5억원대 사기를 쳐 스포츠 도박에 탕진한 전직 축구선수가 실형을 선고받았다. 5일 법조계에 따르면 서울북부지법 형사4단독 이종광 부장판사는 ..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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교회 돈 16년간 4억원 빼돌려…70대 장로 징역 2년 국민일보09:3416년 동안 교회 재산 4억2000만원을 빼돌린 70대 장로가 징역형을 선고받았다. 춘천지법 원주지원 형사2단독 박현진 부장판사는 업무상 횡령 혐의로 불구속기소 된 A씨(..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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봉화 광산사고 생환 광부 박정하씨 "경북으로 이사 오고 싶다" 연합뉴스09:30(안동=연합뉴스) 김선형 기자 = 경북도는 지난해 봉화군 광산에서 고립돼 221시간 만에 생환한 광부 박정하 씨와 간담회를 열었다고 5일 밝혔다. 지난 4일 열린 이번 간..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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교회 헌금 빼돌려 16년간 4억2천만원 횡령한 70대 장로 징역형 선고 강원도민일보09:19강원 횡성의 한 교회에서 헌금과 수입금 등 재정을 담당하면서 16년간 4억2000만원의 교회 재산을 빼돌린 70대 장로가 징역형을 선고받았다. 춘천지법 원주지원 형사2단..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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"숟가락 삼켰다" 더니...김길수 도주 도운 여성 조사 이데일리09:12[이데일리 박지혜 기자] 서울구치소 수감 도중 치료를 이유로 병원으로 옮겨졌다 달아난 특수강도 피의자 김길수(35)의 행방이 이틀째 묘연하다. 김길수는 지난 4일 오..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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툭하면 때리고 부수고…'법은 멀고 주먹만 가까운' 40대 실형 연합뉴스09:09(춘천=연합뉴스) 박영서 기자 = 택시, 주점, 식당, 편의점 등 장소를 불문하고 걸핏하면 폭력을 일삼은 40대가 또다시 사회로부터 격리됐다. 서울고법 춘천재판부 형사1..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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"설마 우리 집에도?"…서울서 퍼지는 빈대에 방제 '비상' 한국경제09:07곳곳에서 출몰하는 빈대 탓에 서울에서도 신고가 잇따르자 방제에 비상이 걸렸다. 5일 서울시 각 지자체와 지자체 보건소에 따르면 25개 자치구 중 7곳에서 17건의 빈대..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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'빈대와의 전쟁'…지하철·영화관 '비상' 한국경제TV09:00[한국경제TV 이휘경 기자] 인구가 밀집한 서울 각지에서 빈대 신고가 잇따르면서 방제에 비상이 걸렸다. 5일 서울시 각 지자체와 지자체 보건소에 따르면 25개 자치구 ..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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"업무스트레스 사망? 완벽주의 탓"한 공단… 法 "업무상 재해" 중앙일보09:00낯선 업무로 스트레스를 받던 중 사망한 수의사에 대해 근로복지공단이 “개인의 완벽주의 성향이 원인”이라며 유족급여 지급을 거부했지만, 법원이 업무상 재해를 인..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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보이스피싱 조직 ‘민준파’ 총책 징역 35년…역대 최장기형 선고 아시아경제09:00필리핀을 거점으로 활동하면서 총 560명으로부터 약 108억원을 편취한 보이스피싱 조직 ‘민준파’ 총책에게 역대 최장기형인 징역 35년이 선고됐다. 5일 보이스피싱범..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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"수박 칼로…" 사위 살해한 장인, 택시기사에 고백한 그날밤 전말 중앙일보09:00지난해 8월, 서울 광진구에 사는 중국인 A씨(56)의 집으로 사위 B씨(35)가 찾아왔다. 딸 부부가 한국에 다시 들어온 지 일주일이 채 되지 않은 어느 일요일이었다. 사위..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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필리핀 보이스피싱 총책 징역 35년형…"'역대 최장기 선고로 엄중 경고" 이데일리09:00[이데일리 권효중 기자] 필리핀을 거점으로 활동하며 560명으로부터 108억원을 가로챈 보이스피싱 조직 ‘민준파’에 역대 최장기 형량인 징역 35년형이 선고됐다. 검찰...