-
청도 캠핑장서 일산화탄소 중독으로 1명 사망·1명 부상 연합뉴스08:11(청도=연합뉴스) 한무선 기자 = 22일 낮 12시 14분께 경북 청도군 매전면 한 캠핑장 내 텐트에서 50대 남성 1명이 숨져 있는 것을 캠핑장 주인이 발견해 119에 신고했다...
-
"빵 사줄게" 초등생 유인하던 30대 검거···집엔 '대마'가 서울경제08:10[서울경제] 초등학생을 유인하려다 검거된 30대 남성의 집에서 대마가 발견돼 경찰이 수사 중이다. 19일 경기 의정부경찰서에 따르면 미성년자 약취·유인 미수 및 마약...
-
어린 자녀 폭행하고···"떨어져 다쳤다" 거짓말로 보험금까지 서울경제07:40[서울경제] 어린 자녀를 폭행해 대퇴부와 두개골 골절상 등을 입히고, 허위로 실비 보험료까지 타낸 30대 부부가 실형을 선고받았다. 21일 대전지법 형사11단독 장민주 ...
-
심리지배 따른 직접 살인 인정될까…'계곡살인' 26일 2심 선고 연합뉴스07:30(서울=연합뉴스) 이영섭 기자 = '계곡 살인' 사건으로 기소돼 1심에서 무기징역을 선고받은 이은해(32)씨가 26일 2심 법원 판단을 받는다. 23일 법조계에 따르면 서울고...
-
중학생 아들과 남편 살해한 40대 무기징역 '불복' 서울경제07:20[서울경제] 중학생 아들과 공모해 남편을 잔인하게 살해하고도 가정폭력 때문에 범행했다고 거짓 진술한 여성이 무기징역을 선고한 1심 판결에 불복해 항소했다. 20일 ...
-
"'학폭 피해' 표예림씨, 극단적 선택 시도" 뉴시스07:01기사내용 요약 유튜버 카라큘라 "극단적 선택 시도하다 구조" "부산 병원에서 치료 중…생명에는 지장 없어" "한 유튜브 채널이 도넘은 2차 가해 벌여와" "표예림씨, 가...
-
이웃 펜션과 갈등에 폭행, 협박, 절도까지…'선 넘은' 60대 연합뉴스06:55(춘천=연합뉴스) 박영서 기자 = 이웃 펜션 주인들과 수도 사용과 통행 문제 등으로 갈등을 빚다가 항의 수준을 넘은 폭언을 하고 폭행까지 저지른 60대가 간신히 실형을...
-
"아내한테 맞는 남편도 피해자인데"…2명중 1명만 가정폭력 인식 연합뉴스06:14(서울=연합뉴스) 계승현 기자 = 가정폭력은 가족 구성원 사이에서 발생하는 모든 폭력을 뜻하지만 성인 2명 중 1명은 '아내가 남편에게 하는 폭력'은 가정폭력이 아니라...
-
'오지 말라는데'…옛 애인 집 찾아가 말 건 60대 집행유예 연합뉴스06:12(울산=연합뉴스) 김근주 기자 = 헤어진 옛 애인 집을 찾아가 기다리는 등 괴롭힌 60대에게 집행유예가 선고됐다. 울산지법 형사2단독 황형주 부장판사는 스토킹 범죄의 ...
-
"창고 속 前장관 채권 갖다줄게"…12억 뜯어낸 전직 도의원 연합뉴스06:05(서울=연합뉴스) 이미령 기자 = 전직 장관의 비자금 관리자라고 속여 창고 속 채권을 빼내 오겠다며 12억원을 뜯어낸 전직 도의원과 사칭범이 실형을 선고받았다. 23일 ...
-
전세 못 믿고 월세는 비싸…'내 집 마련' 꿈 접는 청년들 머니투데이06:01목돈 모을 수단으로 전세를 찾던 청년들이 월세로 눈을 돌린다. 전국 각지에서 전세사기 사건이 잇따르자 울며 겨자 먹기로 이 같은 선택을 하고 있다. 월급 상당 부분...
-
임대아파트 관리비 3년여간 2억 넘게 빼돌린 경리직원 집유 감형 연합뉴스06:00(광주=연합뉴스) 장아름 기자 = 3년간 임대아파트 관리비를 2억원 넘게 횡령한 관리사무소 직원이 항소심에서 감형받았다. 광주지법 형사4부(정영하 부장판사)는 업무상...
-
금감원, '전세 사기 TF' 가동…피해자 신속 지원 나서 연합뉴스05:45(서울=연합뉴스) 심재훈 임수정 기자 = 전세 사기 피해가 사회적 이슈로 떠오른 가운데 금융당국이 피해자 지원을 위한 대규모 태스크포스(TF)를 설치해 신속한 금융 지...
-
체벌에 회식서 학부모 성추행까지…고교 운동부 코치 벌금형 연합뉴스05:00(광주=연합뉴스) 장아름 기자 = 제자를 체벌하고 회식 자리에서 피해 학생의 어머니를 추행한 고등학교 운동부 코치가 벌금형을 선고받았다. 광주지법 형사11부(고상영 ...
-
헬스장 여성 회원 샤워 몰래 촬영···30대 트레이너 '징역 10개월' 서울경제01:50[서울경제] 헬스장 여성 탈의실에 몰래 들어가 자신에게 강습받던 여성 회원의 샤워 모습을 찍은 30대 헬스 트레이너가 항소심에서도 실형을 선고 받았다. 22일 법조계...