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한국어능력시험 수험자 무더기 부정행위..경찰출동 소동 서울경제11:13[서울경제] 최근 한국어능력시험(TOPIK) 고사장에서 외국인 응시생 수십 명이 부정행위자로 무더기 적발됐다. 19일 시험 주관 단체인 국립국제교육원에 따르면 이달 17..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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사무실에 있는 생수 마시고 의식 잃은 직원들..경찰, 수사 착수 세계일보11:09서울의 한 사무실에서 생수병에 담긴 물을 마신 남녀 직원 2명이 의식을 잃는 사건이 발생했다. 서울 서초경찰서는 지난 18일 오후 2시쯤 서울 양재동에 있는 사무실..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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"우리 방식대로 주식·코인하면 고수익 올린다"..허위 투자사이트로 160억원 챙긴 일당 검거 매일경제11:09자신들이 개설한 사이트에 주식·코인 투자를 하면 고수익을 얻을 수 있다고 회원들을 모집해 160억원을 빼돌린 일당이 무더기로 검거됐다. 경남경찰청 사이버범죄수사..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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'꽃 배달 왔습니다' 가짜 문자로 여성 집 무단침입한 30대 아시아경제11:08[아시아경제 유병돈 기자] 꽃 배달이 왔다고 속여 여성의 집에 무단침입한 30대가 경찰에 붙잡혔다. 서울 금천경찰서는 주거침입 등의 혐의로 A씨(34)를 입건해 조사 중..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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빌라 계단서 알몸 음란행위..잡고보니 이웃집 군인 국민일보11:03옷을 입지 않은 채 빌라 공용계단에서 음란행위를 한 남성을 목격해 경찰에 신고했다는 사연이 알려졌다. 지난 18일 한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‘저희 건물에서 변태를 잡..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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대구 약품 창고 화재, 6시간여 만에 진화 연합뉴스11:02(대구=연합뉴스) 18일 오후 9시 47분께 대구시 수성구 수성4가동 한 제약회사 약품 보관 창고에서 원인을 알 수 없는 불이 나 진화작업을 벌였다고 대구소방안전본부가 ..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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"김만배 등 7명, 대장동서 8천500억 챙겨..공공환수 10%" 연합뉴스10:51(서울=연합뉴스) 조다운 기자 = 경제정의실천시민연합(경실련)은 19일 대장동 개발 사업 이익 분석 결과 대부분을 민간 사업자가 가져갔으며 공공이 환수한 이익은 10%..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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"고수익 보장" 허위 투자 유치로 160억 챙긴 일당..최대 2억5천 피해 세계일보10:49고수익을 보장해주겠다며 허위 투자사이트 회원을 모집해 160억원을 빼돌린 일당이 경찰에 붙잡혔다. 19일 경찰에 따르면 경남경찰청 사이버범죄수사대는 사기 등 혐..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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광주 민주노총 총파업 대회 2천∼3천명 집결 예상..'방역 충돌' 연합뉴스10:45(광주=연합뉴스) 손상원 기자 = 광주에서도 대규모 인원이 참석하는 민주노총 총파업 대회가 예정돼 방역 당국과의 갈등이 예상된다. 19일 광주시와 민주노총 광주지역..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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강남 공사현장서 작업하던 60대 남성 5층 높이서 추락사 경향신문10:45[경향신문] 서울 강남구의 한 공사 현장에서 작업을 하던 60대 노동자가 추락해 숨지는 사고가 발생했다. 19일 서울 강남경찰서에 따르면 지난 18일 오전 11시쯤 강남구..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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코로나19 여파.. 집행유예 중 사회봉사명령 완료 절반 '뚝' 아시아경제10:41"사회봉사명령 처분만은 재고해주십시오." 지난 6월말 서울중앙지법 4층의 한 법정. 도주치상 및 무면허 운전 혐의를 받는 A씨(54·남)가 2심 재판에 출석해 이같이 호..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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드디어 입을 연 소속사.."익명 글, 사실 확인중" 한국경제TV10:40[한국경제TV 김현경 기자] 사생활 논란에 휘말린 배우 김선호 측이 "좋지 않은 일로 심려를 끼쳐 진심으로 죄송하다"며 "사실관계를 파악하고 있다"는 입장을 밝혔다. ..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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"집 앞 CCTV 보고 경악..살면서 이런 변태는 처음" [법알못] 한국경제10:38한 남성이 주거 시설 계단에서 나체 상태로 음란행위를 하는 모습이 포착돼 충격을 주고 있다. 18일 한 온라인 커뮤니티에 '저희 건물에서 변태를 잡았습니다'라는 제목..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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힘없어 일 못하겠다는 파킨슨병 70대 아버지 때린 40대 아들 연합뉴스10:34(울산=연합뉴스) 김근주 기자 = 같이 일하러 가지 않는다며 파킨슨병을 앓는 70대 아버지를 때려 다치게 한 아들에게 집행유예가 선고됐다. 울산지법 형사6단독 김도영 ..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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아이 사망했는데도 행복센터 상담결과는 '양호' 이데일리10:32[이데일리 박철근 기자] 지난 7월 인천 남동구에서 발생한 3세 여아 방임 사망사건과 관련, 행정복지센터와 아동보호전문기관이 형식적으로 관리했다는 비판이 제기됐다...