-
"왜 안 죽지" 남편 칫솔에 락스 뿌린 아내 항소심서 감형 서울경제13:21[서울경제] 남편 칫솔에 몰래 락스를 뿌려 상해를 가하려 한 혐의로 기소된 아내가 2심에서 감형받았다. 대구지법 제3-3형사항소부(성경희 부장판사)는 14일 특수상해미...
-
코스닥 상장사 무자본 M&A, 100억대 부당이익 일당 기소 아시아경제13:21[아시아경제 유병돈 기자] 코스닥 상장사를 무자본 인수합병(M&A)한 뒤 증권사 직원과 결탁해 허위 공시·보도로 106억여원의 부당이득을 취하고 300억원대의 회삿돈을 ...
-
벤츠 담보로 넘기려 했다고..남편 때려 죽인 아내 실형 연합뉴스13:21(서울=연합뉴스) 조다운 기자 = 자신의 벤츠 승용차 등을 마음대로 처분하려 했다는 이유로 남편을 때려 숨지게 한 아내에게 1심에서 실형이 선고됐다. 14일 법조계에 ...
-
'딸은 괴로워하다 숨졌는데'..친딸 성폭행한 父, 징역 7년에 불복 항소 이데일리13:04[이데일리 권혜미 기자] 자신의 친딸을 수차례 성폭행한 혐의로 징역 7년을 선고받은 50대 남성이 항소했다. (사진=이미지투데이)14일 법원에 따르면 친딸을 성폭행(성...
-
이 시국에! '전문직·외국여성' 상대 불법영업 '호스트바'서 38명 적발 뉴스113:00(서울=뉴스1) 이상학 기자 =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(코로나19) 방역수칙을 어기고 회원제로 영업하던 호스트바에서 업주를 포함해 38명이 무더기로 적발됐다. 서울...
-
PC방서 5만 원 권 복사해 택시비로 낸 남성의 최후는? 동아일보12:40PC방 컬러복합기로 5만 원 권을 복사한 뒤 택시비 등으로 사용한 남성이 경찰에 긴급 체포됐다.유튜브 ‘대한민국 경찰청’에는 최근 ‘위조지폐를 택시비로 사용한 뻔...
-
마약사범 항소심 위해 공적서류 허위 작성한 경찰관· 서울경제12:14[서울경제] 경찰관이 마약사범의 항소심을 돕기 위해 제보 관련 공적 서류를 허위로 작성한 혐의로 벌금형이 선고됐다. 울산지법 형사5단독 김정철 부장판사는 허위작성...
-
경찰, 아파트 놀이터서 성관계한 중고생 검거 파이낸셜뉴스12:08/사진=뉴스1 [파이낸셜뉴스] 서울 강북구의 아파트 놀이터에서 성행위를 한 10대 2명이 경찰에 붙잡혔다. 서울 강북경찰서는 지난 11일 오후 5시50분께 아파트 단지 ...
-
'반값 복비' 내건 중개업체, 우르르 찾아온 중개사들 고소 한국경제TV12:03[한국경제TV 김현경 기자] '반값 복비' 광고를 내건 부동산 중개업체가 광고물을 떼라고 요구한 중개사들을 상대로 고소장을 접수했다. 14일 인천 남동경찰서에 따르면 ...
-
공업용 고무줄에 입 묶여 고통받던 백구 구조.."학대 악마 찾는다" 동아일보12:03주둥이가 공업용 고무줄에 감겨 고통 받던 백구가 구조됐다. 사진=비글구조네트워크주둥이가 공업용 고무줄에 감겨 고통받던 백구가 구조됐다.동물보호단체 비글구조네...
-
'위장해임' 논란 김문기 전 상지대 총장 해임 무효 확정 매일경제12:03상지학원의 무변론 대응으로 '짜고 친 해임'이 아니냐는 의혹이 제기된 김문기 전 상지대 총장에 대한 해임처분이 최종적으로 무효가 됐다. 다만 김 전 총장의 임기는 ...
-
인권위, 복지부에 '아동학대 예방 제도 개선' 권고 이데일리12:01[이데일리 정두리 기자] 국가인권위원회는 아동학대 사전예방과 사례관리 시스템 등의 운영 현황에 대한 직권조사를 실시하고, 관련 제도 및 정책 등을 검토해 보건복지...
-
경찰청, 인도네시아 경찰 대상 '비대면 교육' 진행 뉴스112:00(서울=뉴스1) 정혜민 기자 = 경찰청은 14일부터 이틀간 인도네시아 경찰청 고위급 경찰(총경급) 8명을 대상으로 경찰운영 전반에 걸쳐 비대면 교육을 진행한다고 밝혔다...
-
경찰청, 인도네시아 고위경찰에 한국경찰 시스템 전수 이데일리12:00[이데일리 정두리 기자] 경찰청은 14일부터 15일까지 2일간 인도네시아 경찰청(Indonesian National Police) 고위급 경찰(총경급) 8명을 대상으로 채용과정과 신임 경찰...
-
'데이트 폭력' 친밀함으로 반복되는 두려움 헤럴드경제11:56# ‘남자친구에게 폭행당해 사망한 딸의 엄마입니다.’ 지난달 25일 청와대 국민청원 게시판에는 고(故) 황예진 씨를 죽인 가해자에 대한 엄벌을 촉구하는 유족의 글이 ...