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기동단 간부 '회식 강요·부하 폭행'...서울청 "사실관계 파악" 더팩트16:22몸싸움에 지구대 직원과 시비 의혹도 [더팩트ㅣ최의종 기자] 서울경찰청 기동단 간부가 회식 도중 부하 직원을 폭행했다는 의혹이 제기돼 경찰이 사실관계 파악에 나섰..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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편의점서 흉기로 직원 위협해 30만원 훔친 40대 검거 세계일보16:21심야 시간에 흉기를 들고 편의점에 들어가 점원을 위협해 현금을 훔쳐 달아난 남성이 경찰에 붙잡혔다. 대구 수성경찰서는 특수강도 혐의로 A(40대)씨를 붙잡아 조사 ..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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‘50억클럽’ 박영수, 29일 구속영장심사 매일경제16:21‘대장동 50억클럽’ 의혹을 받고 있는 박영수 전 특별검사의 구속 여부가 오는 29일 결정될 예정이다. 27일 유창훈 서울중앙지법 영장전담 부장판사는 오는 29일 오전 ..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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광명 안양천 어린이 물놀이장 내달 4일 개장…8월 25일까지 운영 연합뉴스16:20(광명=연합뉴스) 김인유 기자 = 경기 광명시는 안양천 어린이 물놀이장을 다음 달 4일 개장해 8월 25일까지 운영한다고 27일 밝혔다. 2015년 문을 연 광명 안양천 어린..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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재판 중에도 스토킹 안 멈춘 전 경기도 공무원...결국 구속 기소 매일경제16:15검찰이 불구속 기소 상태에서도 스토킹 행위를 일삼은 전 경기도청 9급 공무원 A씨(50세)를 구속기소했다. 수원지검 안양지청 형사2부(부장검사 박진석)는 A씨를 스토킹..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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19명이 집주인 1명을 단체 고소...대규모 전세사기 피해 계속 디지털타임스16:12대규모 전세사기 피해가 끊이질 않고 있다. 27일 대전경찰청 등에 따르면 30대 A씨가 소유한 대전 서구 다가구·다세대주택 세입자 1명이 지난 4월께 A씨를 사기 혐의로..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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화장실 간 사이 상대방 술잔에 몰래 마약 넣은 30대 '징역 2년' 한국경제16:07함께 술을 마시던 여성이 화장실을 간 사이 술잔에 몰래 마약을 넣어 마시게 한 30대 주점 주인이 징역형을 선고 받았다. 부산지법 형사6부(부장판사 김태업)는 27일 ..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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“기억나지 않습니다” 흉기로 지인 살해한 50대 국민참여재판 신청 강원도민일보16:02홍천의 자택에서 술을 마시다 지인을 흉기로 살해한 혐의로 구속기소된 50대(본지 6월 8일자 5면)가 국민참여재판을 희망했다. 27일 춘천지법 형사2부(이영진 부장판사)..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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성관계 영상 빌미로 미성년 피해자 협박…음란 사진 요구한 30대 연합뉴스16:02(전주=연합뉴스) 임채두 기자 = 성관계 장면이 찍힌 동영상을 빌미로 2년 가까이 미성년 피해자를 협박, 음란물을 촬영하도록 강요한 30대가 실형을 선고받았다. 전주지..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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"받은만큼 돌려줄게" 스토킹 재판 앞두고 피해자 협박…前공무원 구속기소 머니투데이16:00스토킹 혐의로 불구속기소 된 뒤에도 같은 피해 여성에게 지속적으로 연락한 전 경기도청 50대 공무원이 결국 구속기소됐다. 27일 뉴스1에 따르면 수원지검 안양지청 형..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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가정폭력 신고한 아내 살해 50대 "보복 범행 아냐" 연합뉴스15:57(대전=연합뉴스) 박주영 기자 = 가정폭력을 신고한 아내를 살해한 죄로 1심에서 중형을 선고받은 50대가 2심에서도 "보복하려 한 것이 아니다"라고 주장했다. A(51)씨 ..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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"이것이 법치냐" 한국노총 조합원 1만명 서울 도심서 집결 파이낸셜뉴스15:5627일 서울 중구 세종대로에서 한국노총 간부 조합원 약 1만명이 "윤석열 퇴진"을 외치고 있다/사진=김동규 기자 [파이낸셜뉴스]"윤석열 정권 심판! 이것이 법치냐. 윤..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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"욕한다고 총쏘나", "욕을 몇번을 하셨어요"…초병 총까지 손댄 민간인들 이데일리15:55[이데일리 장영락 기자]강원 고성 민간인 통제초소에서 오토바이 진입을 시도하던 민간인들이 초병 공포탄 발사에 항의하는 일이 발생했다. 당시 촬영된 영상에서는 초..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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'50억 클럽' 박영수 前특검, 29일 구속심사대 선다 아시아경제15:54대장동 개발업자들로부터 금품을 받거나 받기로 약속했다는 이른바 '50억 클럽' 의혹 당사자인 박영수 전 특별검사가 오는 29일 구속심사를 받기 위해 법원에 출석한다...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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'n번방' 잊었나…무차별 확산 '황의조 동영상' 보기만 해도 처벌받는다 뉴스115:50(서울=뉴스1) 이기범 기자 = 축구 국가대표 황의조(31·서울) 선수의 사생활 관련 영상이 온라인에서 무차별적으로 확산하고 있다. 그러나 'n번방' 사건 이후 성폭력처...