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경기 오산 산불 발생…진화중 뉴스108:47(서울=뉴스1) = 산림청 중앙산불방지대책본부는 27일 4시 23분경 경기도 오산시 원동 산 8-1 일원에서 산불이 발생해 진화중이라고 밝혔다. 산림당국은 산불진화헬기와 ..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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생후 2개월 아들 늑골 29개 부러뜨린 20대 친부 '징역 10년' 한국경제08:46생후 2개월 된 아들을 학대해 늑골 29개를 부러뜨리고 결국 사망하게 한 20대 친부가 항소심에서도 실형을 선고받았다. 수원고법 형사3부(김동규 허양윤 원익선 고법판..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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“과자 하나가 8천원”…고물가에 발묶인 괌 관광객 3000명 여행비 부담 가중 매일경제08:36제2호 태풍 ‘마와르’에 따른 공항 폐쇄로 미국령 괌에서 발이 묶인 한국인 관광객들의 여행 경비 부담이 가중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. 현지의 고물가와 체류 기간 ..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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춘천 서면 북한강서 물에 빠진 60대 숨진 채 발견 강원도민일보08:34지난 26일 오후 6시쯤 춘천시 서면 덕두원리 북한강에서 A(65)씨가 물에 빠져 숨진 채 발견됐다. 며칠 전부터 승용차가 주차돼있고 강에 작은 보트가 떠 있는 점을 이상..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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평창 대화면 야간 산불 발생 3시간 반만에 진화 강원도민일보08:32지난 26일 오후 10시 16분쯤 평창군 대화면 대화리 산 70번지 일원에서 산불이 발생, 3시간 34분만인 27일 오전 1시50분 주불을 진화했다. 불이 나자 산림당국은 산불진..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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항공기 비상문 열어제낀 공포의 30대男, 여친과 이별 탓? 문화일보08:28착륙 중이던 아시아나 항공기의 비상문을 열어 승객들을 공포에 떨게 한 30대 남성의 구속영장 신청 여부가 27일 중 결정될 것으로 보인다. 27일 경찰에 따르면 대구 동..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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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사건의재구성]28억 빚 떠안은 대부업자…잘못된 생각·끔찍한 비극 뉴스108:08(서울=뉴스1) 이비슬 기자 = 가을 바람이 불던 2019년 9월29일. 서울 영등포구의 한 아파트 지하주차장 바닥에 유혈이 낭자했다. 최모씨(남·39)는 자신의 차에 부딪혀 ..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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초등생에 선정적 日 애니 보여주더니…감상문 쓰게 한 교사 한국경제08:07초등학생들에게 선정적이고 폭력성이 짙은 일본 애니메이션을 보여준 뒤 감상문을 쓰게 하고 교실에서 청소년 이용 불가 게임을 한 초등학교 교사가 벌금형을 선고받았..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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2개월 아들 늑골 29개 골절…아동학대치사 친부 2심도 징역 10년 연합뉴스08:04(수원=연합뉴스) 이영주 기자 = 생후 2개월 된 아들을 학대해 늑골 29개를 부러뜨리고 결국 숨지게 한 20대 친부가 항소심에서도 징역형의 실형을 선고받았다. 27일 법..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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차 창문에 걸터앉은 채 "우후~"..30대 외국인 "우리나라에선 합법"[영상] 파이낸셜뉴스08:04달리는 차량 창문에 걸터앉은 여성 / 연합뉴스 [파이낸셜뉴스] 최근 여성들이 달리는 차량 창문에 걸터앉은 채 위험행동을 하는 영상이 논란이 된 가운데 이 승용차..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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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진화하는 보이스피싱] ③ "극단적 선택까지"…갈수록 심각해지는 폐해(끝) 연합뉴스08:01(수원=연합뉴스) 강영훈 권준우 김솔 기자 = 보이스피싱 범죄는 피해자에게 경제적 피해를 주는 데에 그치지 않고 인생 자체를 송두리째 뒤바꾸기도 한다. 피해 사례를 ..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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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진화하는 보이스피싱] ② "피싱도 산업화"…분야별 전문조직 촘촘히 연결 연합뉴스08:01(수원=연합뉴스) 강영훈 권준우 김솔 기자 = "총책 한 명이 사기 전화부터 송금까지 맡는 시절은 이미 지났습니다. 모든 게 분업화·전문화한 상황입니다." 경기남부경..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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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진화하는 보이스피싱] ① 누구든 당할 수 있다…연간 피해 5천억 연합뉴스08:01[※ 편집자 주 = 2006년 국세청 사칭 전화를 받은 피해자가 돈을 송금한 국내 1호 보이스피싱 사건 이후 현재까지 피싱 범죄는 진화를 거듭해왔습니다. 우리말에 서툰 ..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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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단독] 졸업만 기다리나…법정 간 학폭, 최장 26개월 '하세월' 머니투데이08:00[편집자주] 학교폭력 가해자로 지목돼 학교폭력대책심의위원회(학폭위)에서 처분을 받은 가해자 상당수가 처분에 불복해 행정심판이나 행정소송을 제기하는 것으로 나타..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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"귓불 깨물고 허벅지 쓰다듬어"…알바생 추행한 50대 사장 한국경제07:4310대 아르바이트생들을 강제 추행한 50대 사장이 2심에서도 집행유예를 선고 받았다. 서울고법 춘천재판부 형사1부(김형진 부장판사)는 아동·청소년의 성보호에 관한 ...