-
"치매 아내, 시설 보내라? 죽기보다 싫어"…86세 남편의 다짐 머니투데이08:01[편집자주] 머니투데이 사회부 사건팀은 지난 4개월간 전국 각지에서 실종 가족들을 만났다. '2024 실종리포트-다섯가족 이야기'는 한 공동체에서 함께 살아가는 실종 ...
-
동탄경찰서 성범죄 사건 수사 7건 '미흡'…전수조사 결과 연합뉴스08:00(화성=연합뉴스) 김솔 기자 = 경기남부경찰청이 '무고 논란'으로 비판받았던 화성동탄경찰서의 1년 6개월 치 성범죄 수사 사건을 전수 조사한 결과 7건의 사건 수사가 ...
-
정선 가리왕산 케이블카 운행 중 갑자기 ‘스톱’…200여명 공중서 ‘벌벌’ 문화일보07:52강원 정선군 가리왕산에 설치된 케이블카가 추석인 17일 오후 2시 30분께 운행 중 멈추는 사고가 발생했다. 정선군시설관리공단에 따르면 케이블카는 전력 계통에 이상...
-
불법체류 외국인 여성 감금해 돈 빼앗은 2명 1심서 중형 연합뉴스07:11(천안=연합뉴스) 유의주 기자 = 불법체류 외국인 여성을 차에 감금하고 돈을 빼앗은 20대 2명에게 1심에서 중형이 선고됐다. 18일 법조계에 따르면 대전지법 천안지원 ...
-
FC서울 린가드, 무면허 전동킥보드 운전 해명.."英엔 관련법 없어 몰랐다" 파이낸셜뉴스07:10FC 서울 제시 린가드가 자신의 sns에 전동 킥보드를 타는 사진을 올렸다. [파이낸셜뉴스] FC 서울 제시 린가드가 무면허 전동 킥보드 운전에 대해 해명했다. 린가드는 1...
-
"공연음란 피해자 93% 여성…범죄 가볍게 다뤄선 안돼" 연합뉴스07:04(서울=연합뉴스) 이미령 기자 = 공개된 장소에서 음란한 행위로 불쾌감을 유발하는 공연음란 범죄 피해자의 93%가 여성이라는 조사 결과가 나왔다. 18일 학계에 따르면 ...
-
저금리 대출 미끼 중국 기반 보이스피싱 조직원들 징역형 연합뉴스07:03(의정부=연합뉴스) 최재훈 기자 = 중국에 기반을 두고 저금리 대출을 미끼로 피해자들을 속인 보이스피싱 조직원들이 징역형을 선고받았다. 의정부지법 형사12단독(홍수...
-
"소개해준 여성 탓에 돈 날렸어"…주선자 살해하려 한 60대 연합뉴스07:02(춘천=연합뉴스) 박영서 기자 = 10년 전 북한 출신 여성의 권유로 투자했다가 수천만 원을 손해 본 탓을 여성을 소개한 지인에게 돌리며 살해하려 한 60대 북한이탈주민...
-
고소 결과에 불만 품고 상대방 폭행…40대 주부 징역형 연합뉴스07:02(대구=연합뉴스) 최수호 기자 = 자신이 고소한 여성이 아무런 처벌을 받지 않자 홧김에 해당 여성에게 폭력을 행사한 혐의로 재판에 넘겨진 40대 주부에게 징역형이 선...
-
8월까지 스팸 '역대 최대' 2억8천만 건…"스팸 재난 지속" 연합뉴스07:02(서울=연합뉴스) 이정현 기자 = 올해 들어 8월까지 스팸 건수가 2억 8천만 건을 넘어선 역대 최대치를 기록했다. 작년 같은 기간 대비 68% 급증한 것으로, 정부가 대책 ...
-
"그 할머니 봤어요" 사례금 요구한 제보…순식간에 2000만원 잃었다 머니투데이07:01[편집자주] 머니투데이 사회부 사건팀은 지난 4개월간 전국 각지에서 실종 가족들을 만났다. '2024 실종리포트-다섯가족 이야기'는 한 공동체에서 함께 살아가는 실종 ...
-
직장 동료 메신저 촬영해 회사에 보고…30대 남성 2심서 벌금형 아시아경제07:00직장 동료의 온라인 메신저 대화 내용을 촬영해 회사에 전달한 30대 남성이 2심에서 벌금형을 선고받았다. 18일 법조계에 따르면 서울동부지법 형사항소3부 김한성 판사...
-
딸 다급한 SOS “父 사망 후 친정 오빠가 ‘4억 아파트’ 등 재산 다 가지려고…” 디지털타임스06:09아버지가 사망한 뒤 아들이 부친의 재산 모두를 가지려 한다는 사연에 회원수 210만명에 육박하는 부동산 커뮤니티가 '발칵' 뒤집혔다. 18일 부동산 업계 등에 따르면, ...
-
청소년에 술 먹이고 오토바이 몰게 해…사고 나자 합의금 챙겨 연합뉴스06:00(울산=연합뉴스) 김근주 기자 = 청소년에게 술을 마시게 하고 오토바이를 몰게 한 뒤 고의 사고를 내고 부모에게 합의금을 뜯어낸 20대에게 실형이 선고됐다. 울산지법 ...
-
"살려주세요" 희미한 외침…짜장면 두고 달려간 경찰관 뉴스105:00(서울=뉴스1) 홍유진 기자 = "살려주세요… 여기 누가 좀 살려주세요" 지난 12일 오후 1시쯤. 서울 강서구 화곡동 소재 주택가에서 희미한 남성 신음이 들려왔다. 무심...