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"왜 돈 안 빌려줘"…노부모 목 조르고 때린 패륜아들 한국경제07:44돈을 빌려주지 않는다는 이유로 집안 물건을 부수고 이를 말리는 노부모의 목을 조르고 주먹을 휘두른 40대 패륜아들에게 징역형이 선고됐다. 춘천지법 형사3단독 박성..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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“경찰이 밀어서 나도 밀었다” 1·2심서 무죄받은 취객…대법 “공무집행 방해” 매일경제07:36자신을 밀친 경찰관의 행위가 위법하다고 생각해 똑같이 되밀친 취객에게 무죄를 선고한 하급심 판결이 대법원에서 유죄 취지로 뒤집혔다. 16일 법조계에 따르면 대법원..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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오늘부터 어린이집·학교 주변 30m 이내까지 금연구역 확대 한국경제07:27오늘부터 어린이집, 유치원, 초·중·고교 경계 30m 안에서 담배를 필 경우 10만원 이하의 과태료가 부과된다. 17일 보건복지부에 따르면 이날부터 어린이집, 유치원, ..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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"불평불만 해봤자 의미 없어" 냉담한 지인 맥주병 폭행한 50대 연합뉴스07:08(춘천=연합뉴스) 박영서 기자 = 사회에 대한 불평불만을 지인에게 토로했으나 냉담한 태도를 보인다는 이유로 맥주병으로 폭행하고는 장기간 도주 행각을 벌인 50대가 ..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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"돈 빌려주면 이사로 채용" 6억원 사기치다 걸린 병원재단 父子 뉴스107:00(서울=뉴스1) 김예원 기자 = "운영자금을 빌려주면 병원 이사로 취임시켜 줄게." 2019년 1월 경남 김해의 한 병원 재단 이사장 사무실. A 씨 등 2명에게 은밀한 제안이 ..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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"새벽 기상, 108배? 오히려 좋아" 2030 휴가 핫플된 이곳[르포] 머니투데이07:00"서로의 등에 기대서 눈을 감고 명상할게요." 지난 14일 오후 3시쯤 서울 종로구 수송동 대한불교조계종 조계사. 템플국장 선해스님이 가수 성시경의 '너의 모든 순간' ..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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새벽 천안 아파트에서 화재...14명 중경상 한국경제TV06:54[한국경제TV 박근아 기자] 천안의 아파트에서 불이 나 주민 14명이 중경상을 입었다. 17일 오전 3시24분께 충남 천안시 동남구 다가동의 한 15층짜리 아파트 12층 가정..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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천안 아파트 12층서 불…주민 14명 중경상 연합뉴스06:33(천안=연합뉴스) 이주형 기자 = 17일 오전 3시24분께 충남 천안시 동남구 다가동의 한 15층짜리 아파트 12층 가정집 안에서 불이 났다. 소방당국은 인력 60명, 고가사다..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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'돈 없다고 안 빌려줘'…노부모 목 조르고 물건 깨부순 패륜아들 연합뉴스06:33(춘천=연합뉴스) 강태현 기자 = 돈을 빌려달라는 요구를 거절했다는 이유로 집안 물건을 깨부수고 이를 말리는 노부모의 목을 조르고 주먹을 휘두른 40대 패륜아들이 철..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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흉기 들고 전여친 집 외벽 탄 男…알고보니 현직 소방관 매일경제06:27현직 소방관이 전 여자친구 집에 흉기를 든 채 침입을 시도하다 경찰에 체포됐다. 17일 경찰에 따르면 서울 서부경찰서는 전일 스토킹처벌법 위반과 주거침입·특수협박..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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“아내와 아들이 불륜” 의심한 남편…마약 취해 흉기 들었다 매일경제06:18아내와 아들을 불륜관계라고 의심한 50대가 마약을 투약한 뒤 아들에게 흉기를 들고 협박했다가 사회로부터 격리됐다. 춘천지법 형사2단독 김택성 부장판사는 마약류관..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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이번엔 '테슬라' 불났다..3시간만에 초진 한국경제TV06:16[한국경제TV 조시형 기자] 16일 오후 7시 40분께 경기 용인시 기흥구 구갈동 노상에 주차돼 있던 테슬라 전기차에 불이 났다. 소방 당국은 "차량에 불이 났다"는 차주의..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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여자 혼자 사는 집인데..생판 모르는 남자가 전입은? 무슨 일 한국경제TV06:02[한국경제TV 조시형 기자] 여성 혼자 사는 집에 전혀 모르는 남성이 동거인으로 불법 전입하는 일이 발생했다. 이 남성은 허위로 작성한 임대차 계약서를 제출해 전입신..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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김봉식 신임 서울청장 "직과 영혼 걸겠다…마약수사 외압 없었다" 뉴스106:00(서울=뉴스1) 홍유진 기자 = 김봉식 신임 서울경찰청장(57·경찰대 5기)이 '마약 세관 수사 외압 의혹'과 관련해 "직과 영혼을 걸고 말하건대 외압은 없었다"고 밝혔다...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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"중졸 기념 따릉이 폭주"…학생과 동고동락한 경찰이 잡았다[베테랑] 머니투데이06:00[편집자주] 한 번 걸리면 끝까지 간다. 한국에서 한 해 검거되는 범죄 사건은 113만건(2022년 기준). 사라진 범죄자를 잡기 위해 물불 가리지 않는 이 시대의 진정한 경...