-
현직 경찰관, 파출소에서 총기로 극단적 선택…왜? 문화일보08:03현직 경찰관이 자신이 근무하는 파출소에서 총기로 극단적 선택을 해 숨졌다. 13일 충남 아산경찰서에 따르면 A(51) 경위는 이날 오후 1시 53분쯤 아산시 내 자신이 근...
-
"영업 끝났으니 나가달라" 요구에 '욱'…행패 부린 60대 실형 연합뉴스08:02(춘천=연합뉴스) 강태현 기자 = 영업 종료로 나가달라는 업주의 말에 화가 나 가게 안에서 행패를 부린 60대가 실형을 면치 못했다. 춘천지법 형사1단독 송종선 부장판...
-
공청회도 없이 개식용금지법 제정…위헌소송내면 헌재 판단은 중앙일보08:00지난 9일 국회 본회의에서 ‘개식용금지특별법 제정안’이 통과됐다. 식용을 목적으로 한 개 사육·증식·도살을 금지하고, 개고기를 조리·가공한 식품을 유통·판매하...
-
"집 밖은 위험" 아동 바깥출입 차단…친부·고모 집행유예 연합뉴스08:00(대구=연합뉴스) 한무선 기자 = 아동을 집 안에만 머물게 하며 외부 접촉을 차단해 방임·학대한 혐의로 1심에서 실형을 선고받은 친아버지와 고모들이 항소심에서 집행...
-
“그런 상가는 처음”…문성근이 전한 ‘故 이선균’의 빈소 국민일보07:54배우 문성근이 고(故) 이선균의 빈소를 다녀온 후 “그런 상가는 처음이었다”며 당시 상황을 전했다. 지난 12일 유튜브 채널 ‘장윤선의 취재편의점’에는 ‘故 이선균...
-
"6살 딸 앞에서 무참히 살해"…'인천 스토킹' 유족 호소 한국경제07:43접근금지 명령을 어기고 옛 연인의 6살 딸 앞에서 살인을 저지른 스토킹범에게 검찰이 사형을 구형한 가운데, 유족이 법원의 사형 선고를 호소했다. 피해자의 사촌 언니...
-
'총선 D-88' 경찰 전현직 간부 20여명 출마 러시…중립성 문제 없을까 뉴스107:00(서울=뉴스1) 송상현 기자 = 경찰 전현직 간부 출신들이 국회 입성을 노리고 22대 총선 출마 러시에 나서고 있다. 14일 기준으로 총선까지 88일이 남았다. 출마를 선언...
-
6번 선처에도 '음주운전 습관' 못 고친 50대 결국 실형 연합뉴스07:00(춘천=연합뉴스) 박영서 기자 = 음주운전죄로 6차례나 선처받고도 또다시 술을 마시고 운전대를 잡은 50대가 결국 철창신세를 지게 됐다. 춘천지법 형사1단독 송종선 부...
-
강추위에 '덜커덩' 멈춘 승강기…억지로 문 열지 말고 '이것'만 하세요 머니투데이06:13여름과 겨울 등 기온이 극도로 높거나 낮을 때 승강기 고장이 가장 많이 발생하는 것으로 나타났다. 전문가들은 승강기 갇힘 사고가 발생할 경우 억지로 문을 열지 말라...
-
남친 불륜의심 상대방에 반복 문자…"스토킹 해당" 벌금 400만원 연합뉴스06:07(울산=연합뉴스) 김근주 기자 = 자신의 남자친구와 불륜 관계라고 의심되는 상대방에게 지속적으로 문자메시지를 보낸 40대 여성이 벌금형을 선고받았다. 울산지법 형사...
-
"반려견 부고 문자에 부의금 전달 기능"…어떻게 보시나요?[체크리스트] 뉴스106:00[편집자주] 우리 사회에서 논란이 되거나 쟁점이 되는 예민한 현안을 점검하는 고정물입니다. 확인·점검 사항 목록인 '체크리스트'를 만들 듯, 우리 사회의 과제들을 ...
-
"휴대폰 보이는 데 두면 동의?"…황의조·피해자 왜 '평행선' 달릴까 뉴스105:30(서울=뉴스1) 임윤지 기자 = 축구 국가대표 황의조 선수의 불법촬영 혐의를 둘러싸고 황씨 측과 피해자 측의 입장이 평행선을 달리고 있다. 이번 사건의 핵심은 '피해자...
-
"증거 73개 누락" 변호사 경악했다, 청산가리 막걸리 살인 전말 [사건추적] 중앙일보05:00━ “검사, 위법하게 수사권 남용” 2009년 전남 순천에서 발생한 이른바 ‘청산가리 막걸리 살인사건’으로 유죄가 확정된 부녀가 재심 결정으로 재판을 다시 받게 됐...
-
군 복무 중 여군 추행 간부, 성 착취물 제작 사병…잇단 징역형 연합뉴스05:00(광주=연합뉴스) 박철홍 기자 = 군 복무 중 각종 성범죄를 저지른 간부와 사병이 잇따라 징역형을 선고받았다. 광주지법 형사12부(김상규 부장판사)는 군인 등 강제추행...
-
법원, 기차 역사에서 상급자 성희롱한 역무원 파면 정당 연합뉴스05:00(광주=연합뉴스) 박철홍 기자 = 법원이 상급 여직원을 추행한 남직원을 파면한 한국철도공사의 징계에 합당하다는 판단을 내렸다. 광주고법 민사3부(이창한 고법판사)는...