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"과거에 내 아내 때렸다" 우연히 만난 지인 살해한 60대 1심 무기징역 강원도민일보15:42과거 자신의 아내를 때렸다는 이유로 우연히 식당에서 만난 지인을 흉기로 살해한 남성이 1심에서 무기징역을 선고받았다. 4일 춘천지법 제2형사부(이영진 부장판사)는 ..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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아파트 10층 나르던 사다리차 도로로 '쿵'…인명 피해 없어 이데일리15:30[이데일리 강지수 기자] 대전 서구 탄방동의 한 아파트에서 이삿짐 운반용 사다리차가 중심을 잃고 쓰러져 도로를 덮치는 사고가 발생했다. (사진=연합뉴스)4일 오전 10..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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'뇌물 혐의' 은수미 전 성남시장 항소심도 징역 2년 한국경제TV15:29[한국경제TV 박근아 기자] 은수미 전 성남시장이 항소심에서도 징역 2년을 선고받았다. 수원고법 형사1부(박선준 정현식 배윤경 고법판사)는 4일 자신의 사건 관련 수사..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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노조 간부 사망에 건설노조 대규모 집회 "탄압 중단하라" 머니투데이15:28전국민주노동조합총연맹(민주노총) 전국건설노동조합 간부 양회동씨가 구속 전 피의자 심문(영장실질심사)를 앞두고 숨진 일과 관련, 노조원들이 정부를 향해 전면전을 ..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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“홍대입구역 출구, 지갑 절대 줍지 마세요”…‘신종범죄’ 경고글 확산 헤럴드경제15:26[헤럴드경제=이원율 기자]사회관계망서비스(SNS)에서 지하철 홍대입구역 출구 근처에 떨어진 지갑을 줍지 말라는 경고글이 확산하고 있다. 절도범으로 몰릴 수 있다는 ..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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20년 꼬박 부은 곗돈 40억 들고 잠적…경주시, 전담팀 조직 디지털타임스15:25경북 경주시 감포읍 한 어촌마을에서 계주 A씨가 곗돈 40억원을 들고 잠적하는 사건이 발생했다. 경주시는 최근 일어난 이 사건으로 피해를 호소하는 주민이 많아 감포..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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'접근금지' 이혼한 아내한테 불지르고 투신한 전남편.. 끝내 사망 파이낸셜뉴스15:24자료사진. pixabay [파이낸셜뉴스] 전북 익산의 한 원룸에서 60대 남성이 전 부인에게 불을 붙이고 투신하는 사건이 발생했다. 4일 경찰에 따르면 익산경찰서는 이날 오..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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121개 시민사회·종교단체 “노동자 죽음 부른 尹정권 규탄” 이데일리15:22[이데일리 황병서 기자] 민주노총 등 121개 시민사회종교계 단체가 소속된 제시민사회종교단체가 4일 건설노조에 대한 정부의 탄압 중단을 촉구하고 나섰다. 민주노총 ..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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"벌레 나왔으니 환불" 상습적 요구에 업주들 고소 한국경제TV15:20[한국경제TV 박근아 기자] 최근 경기도 양주시 일대에서 배달 음식을 주문한 뒤 음식에 벌레가 들어간 사진을 해당 음식점에 보내 환불을 요청한 사건이 여러 차례 발생..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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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르포] 사찰 무료입장 "좋아요"…요금 징수 사찰선 실랑이도 연합뉴스15:20(인천=연합뉴스) 송승윤 기자 = "무료입장이라던데, 잘못 알고 왔나요?" 4일 오전 인천시 강화군 삼산면 보문사 매표소. 방문객들은 절 안에 들어가려면 성인 기준으로 ..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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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뉴스현장] "자식이 무슨 죄"… 잇따르는 가족 살해 연합뉴스TV15:19<출연 : 승재현 형사법무정책연구원 선임위원> 가정의 달, 5월입니다. 내일은 어린이날이죠. 그런데 어린이날을 앞두고 자녀 살해 후 극단적 선택을 하는 사건이 잇따라..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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출소 5개월 만에 친구 잔혹 살해한 '폭력 전과 28범' 무기징역 연합뉴스15:18(춘천=연합뉴스) 박영서 기자 = 과거 아내를 때렸다는 이유로 우연히 식당에서 만난 친구를 흉기로 살해한 60대가 사회로부터 영구히 격리됐다. 춘천지법 형사2부(이영..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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'뇌물 혐의' 은수미 전 성남시장 항소심도 징역 2년(종합) 연합뉴스15:17(수원=연합뉴스) 류수현 기자 = 자신의 사건 관련 수사자료를 받는 대가로 경찰관의 부정 청탁을 들어준 혐의로 기소된 은수미 전 성남시장이 항소심에서도 징역 2년을 ..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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"지들도 맞고 다녀서"…'태안 여중생 학폭' 가해자 SNS에 분노 한국경제15:17충남 태안에서 한 중학생이 후배를 무자비하게 폭행하는 장면이 담긴 영상이 온라인상에 유포돼 경찰이 수사에 나선 가운데, 가해자가 반성은커녕 사회관계망서비스(SNS..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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금은방 유리문 깨고 4천만원어치 훔친 절도범 이틀 만에 검거 연합뉴스15:16(의정부=연합뉴스) 심민규 기자 = 경기 의정부시에서 금은방 문을 부순 뒤 귀금속을 훔쳐 달아났던 50대가 이틀 만에 검거됐다. 의정부경찰서는 특수절도 혐의로 50대 ...