-
2·18 대구지하철 참사 20주기...부상자들 89%가 여전히 고통 매일경제11:24대구지하철 참사가 올해 20주기를 맞이한 가운데 부상자들은 여전히 사고 당시의 기억을 간직한 채 고통을 받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. 17일 대구시에 따르면 지난해 5...
-
법원 "거짓말해도 출입허가 받으면 주거침입 아냐" 파이낸셜뉴스11:23연합뉴스 제공 [파이낸셜뉴스] 집 주인을 속인 뒤 주택 공동현관을 들어섰더라도, 출입행위에 대한 허락이 있었다면 주거침입에 해당하지 않는다는 법원의 판단이 나...
-
'가상화폐 상장' 청탁 브로커 구속…"도망 염려" 이데일리11:22[이데일리 조민정 기자] 가상화폐(가상자산) 상장을 청탁하며 거래소 관계자에게 돈을 건넨 혐의를 받는 브로커가 구속됐다. (사진=이데일리DB)17일 법조계에 따르면 서...
-
아동학대 예방 캠페인 실효성 의문 헤럴드경제11:20보건복지부가 아동 학대 예방을 위한 인식 개선 캠페인 등에 연평균 10억원의 예산을 사용하고 있지만 아동학대 근절에는 큰 효과를 보이지 못하고 있는 것으로 파악됐...
-
檢 출신 국수본부장 임박? 경찰 ‘술렁’ 헤럴드경제11:19전국 경찰 수사를 지휘·총괄하는 제 2대 국가수사본부장 임명이 임박하면서 경찰 내부에는 긴장감이 감돌고 있다. ‘검사 출신’인 정순신 변호사(전 법무연수원 용인...
-
공수처, 대한적십자사에 튀르키예 피해 복구 성금 전달 아시아경제11:17[아시아경제 최석진 법조전문기자] 고위공직자범죄수사처가 튀르키예 지진 피해복구를 위한 성금을 모금해 전달했다. 17일 공수처는 지난 6일 발생한 지진으로 큰 피해...
-
Kids who threw bricks from building immune from punishment 코리아헤럴드11:09A two-kilogram brick thrown from the top of a five-story building by children smashed the outdoor condenser of an air-conditioner, and a second one fell righ
-
아내 성관계 현장 목격에 격분…외도남 살해미수 남편의 최후 아시아경제11:09아내의 외도에 격분해 외도남을 흉기로 찔러 살해하려 한 50대 남성이 집행유예를 선고받았다. 창원지법 형사4부(장유진 부장판사)는 살인미수 혐의로 재판에 넘겨진 남...
-
'TV조선 재승인 의혹' 방통위 심사위원장 영장심사 더팩트11:09위계공무집행방해 혐의 [더팩트ㅣ정채영 기자] 종합편성채널 TV조선의 재승인 점수 조작 혐의를 받는 방송통신위원회 심사위원장이 구속 전 피의자 심문(영장실질심사)...
-
‘340억 은닉’ 김만배 영장심사 출석… 발부 시 석 달 만에 재수감 강원도민일보11:05대장동팀의 ‘로비스트’로 지목된 화천대유자산관리 대주주 김만배씨가 17일 구속영장 실질심사를 받기 위해 법정에 출석했다. 구속 여부는 밤늦게 결정될 전망이다. ...
-
김만배 영장심사 출석… '340억은닉' 혐의로 재수감 위기 아시아경제11:05[아시아경제 김대현 기자] 대장동 민간개발업자인 화천대유자산관리(화천대유) 대주주 김만배씨가 다시 구속 갈림길에 섰다. 김씨가 구속 전 피의자 심문(영장실질심사)...
-
[헤럴드광장] 외교 상실 시대, 국제 외교의 방향 헤럴드경제11:03현재 국제 정세는 경제와 안보, 이중 헤게모니의 각축장이다. 두 요소가 동반하기도 하지만 경제가 국가안보를 압도하거나 국방이 경제를 압박하는 등 갈등을 빚기도 한...
-
[부고]박승만(수서경찰서 강력3팀장)씨 부친상 아시아경제11:03▶박명식씨 별세, 박승만(수서경찰서 강력3팀장)씨 부친상 = 16일, 전라북도 남원시 남원 장례식장, 발인 18일 오전 10시. ☎ 063-635-4444
-
고객 돈 23억 횡령한 30대 은행원 징역 6년 동아일보11:02고객 계좌에서 23억 원을 빼돌린 혐의로 기소된 은행 직원이 징역형을 선고받았다. 부산지법 서부지원 형사1부(부장판사 이진혁)는 16일 특정경제범죄가중처벌등에관한...
-
‘금호그룹 자료 삭제’ 금호 前상무·공정위 前직원 1심 실형 아시아경제11:02[아시아경제 김대현 기자] 금품을 주고 회사의 불리한 자료를 삭제해 달라고 요청한 금호아시아나그룹 전 상무와 이 같은 요구를 들어준 공정거래위원회 전 직원이 1심...