-
또? 강남서 이어 용산서에서도 압수 현금 손댄 경찰 긴급체포 문화일보23:48서울 강남경찰서에 이어 용산경찰서에서도 경찰이 압수된 현금에 손을 댔다 체포됐다. 용산경찰서는 17일 형사과 소속 경찰관 A 씨를 업무상 횡령 혐의로 전날 긴급체포...
-
위생문제로 환불 받았더니…입금자명에 욕설 써서 돌려준 점주 한국경제23:40대구의 한 식당 주인이 위생 문제를 제기한 고객에게 음식값을 은행 계좌로 환불조처하면서 입금자명에 욕설을 쓴 사례가 온라인을 통해 확산되고 있다. 17일 온라인 커...
-
주호민 아들 학대 혐의 특수교사 "녹음파일 정당성에 문제" 주장 한국경제23:33웹툰 작가 주호민씨 아들을 정서적으로 학대한 혐의로 기소된 특수교사 측이 항소심 첫 공판에서 1심이 증거능력을 인정한 녹음파일 정당성에 문제가 있다고 주장한 것...
-
"황의조, '국위선양' 말하며 선처 호소…반성 맞나" 피해자 측, 엄벌 촉구 머니투데이23:22불법 촬영 혐의로 재판에 넘겨진 축구선수 황의조(32)에 대해 검찰이 징역 4년을 구형한 가운데, 황의조 측이 법정에서 선처를 호소하며 '국위선양'을 언급한 것으로 전...
-
한성대, ‘수시 실기사고’ 사과…“조사 결과 따라 징계 예정” 이데일리22:43[이데일리 이재은 기자] 한성대가 수시 실기전형 당일 자료게 늦게 배부된 사고를 두고 “혼란과 불편을 겪은 수험생과 학부모님들께 진심으로 사과드린다”고 밝혔다. ...
-
4만원어치 '먹튀'한 부부…CCTV에 담긴 '기막힌 수법' 한국경제22:41어린 자녀 세 명과 식당을 찾은 부모가 '먹튀(음식을 먹은 뒤 돈을 내지 않고 도망가는 행위)'를 했다는 사실이 알려져 논란이 일고 있다. 17일 JTBC '사건반장'에 따...
-
제주 해수욕장 고교생 5명 줄줄이 빠져...외국인이 구조 이데일리22:35[이데일리 홍수현 기자] 제주의 한 해수욕장에서 물놀이를 하다 바다에 빠진 고교생들이 외국인에 의해 구조됐다. 제주 삼양해수욕장에 비치된 구조용 서프보드. 기사와...
-
'왜 이러나'…경찰이 수억 압수물 '슬쩍' 한국경제TV22:34[한국경제TV 이휘경 기자] 현직 경찰관이 압수된 거액의 금품을 빼돌리다 적발되는 사건이 잇따르자 경찰이 서둘러 전국 압수물 관리 실태를 점검하기로 했다. 17일 경...
-
길에서 주운 카드로 250여만원 술값 결제…전과 46범 문화일보22:06광주 북부경찰서는 17일 다른 사람의 카드를 길에서 주워 사용한 혐의(점유이탈물횡령 등)로 50대 남성 A 씨를 검거했다고 밝혔다. A 씨는 지난 10일 광주 북구 운암동 ...
-
경찰 밀치고 도망친 불법체류 외국인, 10시간 만에 검거 아시아경제21:58호송 경찰관을 밀치고 도망친 불법체류 외국인이 10시간 만에 경찰에 붙잡혔다. 17일 전남 나주경찰서는 도주 등 혐의로 태국 국적 30대 남성 A씨를 체포했다고 밝혔다....
-
동급생에 모래 먹인 초등생 부모, 시의원이었다…"머리 숙여 사과" 한국경제21:50자녀가 학교폭력 가해 학생으로 연루된 경기도 성남시의회 의원이 17일 사과했다. 성남시의회 국민의힘 소속 A 의원은 이날 낸 사과문에서 "피해를 본 학생과 가족들께 ...
-
다크웹 '마약 쇼핑몰'서 대마 판매한 일당 2심도 징역형 아시아경제21:42'다크웹'에서 운영되는 마약 쇼핑몰에서 대마를 판매한 일당이 2심에서도 징역형을 선고받았다. 17일 서울고법 형사13부(부장판사 백강진)는 마약류 불법거래 방지에 관...
-
“전과 46범이 또”…분실 카드로 250만원 긁은 50대 남성 이데일리21:40[이데일리 이로원 기자] 길에서 주운 체크카드로 고급 술집에서 250만원 상당의 양주를 마신 50대 남성이 경찰에 붙잡혔다. 이 남성은 동종·이종 범죄로 46차례 처벌받...
-
도박판에서 압수한 현금 슬쩍…3억 횡령한 현직 경찰관 구속 중앙일보21:33수사 과정에서 압수한 금품에 손을 대고 빼돌린 혐의를 받는 현직 경찰관이 17일 구속됐다. 서울중앙지법 남천규 영장전담 부장판사는 이날 절도 혐의를 받는 서울 강남...
-
특정 의약품 사용 사례비 받은 병원장 송치 경향신문21:32특정 의약품을 사용하는 대가로 금품을 받은 혐의를 받는 병원장이 검찰에 넘겨졌다. 부산 강서경찰서는 의료법 위반 혐의로 40대 병원장 A씨와 의약품 도매업자 5명을 ...