-
공수처, '명태균 여론조사 의혹' 고발 사건 수사4부 배당 중앙일보23:54고위공직자범죄수사처(공수처)는 여론조사업체 '미래한국연구소' 회장으로 알려진 명태균 씨가 윤석열 대통령에게 3억7000만원 상당의 여론조사를 제공한 의혹과 관련해...
-
소주 7병 마시고 5세 여아 성추행 미국인 강사 '징역 7년' 선고 한국경제23:50부산의 한 어학원에서 5세 여아를 성추행한 혐의로 재판에 넘겨진 미국인 강사가 실형을 선고받았다. 부산지법 형사7부(부장판사 신헌기)는 8일 오전 성폭력범죄의처벌...
-
전북 대둔산 절벽서 추락한 30대 야영객 7시간 만 극적 구조 한국경제23:47전북 완주의 대둔산에서 야영을 하던 남성이 100m 아래 절벽으로 추락했다가 극적 구조됐다. 8일 전북도 소방본부에 따르면 전날 오후 10시 2분쯤 완주군 운주면 대...
-
남양유업 압수수색 영장에 홍 전 회장 과장광고 혐의 적시 중앙일보23:19홍원식 전 남양유업 회장의 주거지와 남양유업 본사 압수수색 때 사용한 영장에 횡령과 배임 혐의 외에도 식품표시광고법 위반과 증거인멸 교사 혐의가 포함된 것으로 8...
-
촉법소년들 또래에 “알몸 사진 요구, 여학생 앞서 무릎 꿇도록 시켜” 문화일보23:06중학생들이 또래 청소년을 학교 안팎에서 상습적으로 폭행·협박했다는 고소장이 접수돼 경찰이 수사에 나섰다. 인천 논현경찰서는 폭행 등 혐의로 A 군을 비롯한 10대 ...
-
검찰, ‘불법 선거운동’ 혐의 최재영 목사 불구속 기소 한국일보22:41윤석열 대통령 부인 김건희 여사에게 명품 가방을 건넨 최재영 목사가 불법 선거 운동을 한 혐의로 재판에 넘겨졌다. 수원지검 여주지청은 8일 공직선거법 위반과 명예...
-
대구 아파트서 40대 엄마, 5살 딸과 끌어안고 숨진 채 발견 서울경제22:37[서울경제] 대구 한 아파트에서 40대 여성이 4세 딸을 안고 숨진 채 발견됐다. 8일 대구 수성경찰서 등에 따르면 이날 오전 4시 30분께 대구 한 고층 아파트 내부 전용 ...
-
본인이 비번 틀려놓고 은행원에 “어디다 대고 XX”···난동부린 고객, 무슨 일? 서울경제22:21[서울경제] 은행을 찾은 한 여성이 업무를 보던 중 직원과 다른 고객들을 향해 욕설을 쏟아내는 모습이 알려져 논란이다. 7일 JTBC ‘사건반장’은 지난 4일 서울의 한 ...
-
"손목 절단됐는데"...순창서 8시간만에 수원으로 이데일리22:19[이데일리 박지혜 기자] 전북 순창에서 손목이 절단된 60대가 8시간여 만에 수술할 수 있는 병원을 찾은 것으로 전해졌다. 광주소방헬기 (사진=뉴시스)8일 연합뉴스에 ...
-
이웃집 현관 손잡이에 크림 바르는 등 행패…30대 여성 체포 문화일보22:03이웃집 현관문 손잡이에 성분울 알 수 없는 크림을 바르는 등 행패를 부린 30대 여성이 경찰에 체포됐다. 경기 부천 원미경찰서는 재물손괴와 주거침입 혐의로 30대 여...
-
'손목 절단' 받아줄 병원 찾아라…8시간 만에 헬기로 순창→수원 머니투데이22:01전북자치도 순창군에서 하천 정비 작업도중 다친 근로자가 치료할 수 있는 병원을 찾지 못해 전북, 전주를 거쳐 수원으로 이송됐다. 병원 간 이동거리만 300㎞에 달하는...
-
교사·학부모에 수억원 빌려 갚지 않은 세종지역 어린이집 원장(종합) 연합뉴스21:41(세종=연합뉴스) 강수환 기자 = 세종지역 한 민간어린이집 원장이 교사와 학부모 등에게서 수억원의 돈을 빌린 뒤 갚지 않았다는 고소장이 접수돼 경찰이 수사에 나섰다...
-
"딸 스스로 학위 반납" 조국, 선거법 위반 무혐의 한국경제TV21:28[한국경제TV 이휘경 기자] 검찰이 지난 4·10 총선을 앞두고 허위사실을 공표한 혐의를 받은 조국혁신당 조국 대표를 불기소 처분했다. 서울중앙지검 공공수사2부(조민...
-
검찰, ‘불법 선거운동’ 혐의 최재영 목사 불구속기소 중앙일보21:28윤석열 대통령 부인 김건희 여사에게 명품 가방을 준 이른바 ‘명품백 전달’ 당사자 최재영 목사가 불법 선거 운동 등 혐의로 재판에 넘겨졌다. 8일 법조계에 따르면 ...
-
교사·학부모 20여명에 2억5000만원 상습 채무 어린이집 원장 수사 중앙일보21:22세종지역 한 민간어린이집 원장이 교사와 학부모 등에게서 2억5000만원에 이르는 거액을 빌린 뒤 갚지 않았다는 고소장이 접수돼 경찰이 수사에 나섰다. 8일 연합뉴스에...