-
“유통됐으면 한국사람 200만명 정신놓을 뻔”…최대 규모 코카인 밀수 덜미 매일경제23:51컨테이너 선박을 이용해 200만명이 동시에 투약할 수 있는 코카인 60kg을 밀반입한 뒤 강원도에서 가공한 마약 조직 일당 3명이 해양경찰에 붙잡혔다. 수사 과정에서 압...
-
"참여자만 1000명 넘어" 인천 소재 대학서 또 여대생 성범죄 터졌다 서울경제23:34[서울경제] 인천 소재 대학교에서 여학생들의 얼굴을 나체 사진에 합성하는 이른바 '딥페이크' 사진을 공유하는 단체 채팅방이 운영됐다는 신고가 접수돼 경찰이 수사에...
-
200만 명 동시 투약 가능한 코카인 밀수한 조직 검거 한국경제23:29200만명이 동시 투약할 수 있는 1800억원 상당의 코카인을 국내에 들여온 마약 조직이 검거됐다. 해당 사건은 마약 조직원이 선박을 통해 액상 코카인을 국내로 밀반입,...
-
사체로 발견된 ‘바다의 수호자’···울릉도서 7.7m 혹등고래 인양 서울경제23:23[서울경제] 경북 울릉 앞바다에서 멸종위기종 관심대상으로 지정된 혹등고래가 사체로 발견됐다. 19일 동해해경 울릉파출소 등에 따르면 이날 오전 9시50분께 울릉군 북...
-
산이, 공원서 행인 폭행 혐의 사과…"잘못 꾸짖어 달라" 더팩트23:06"피해자분 직접 뵙고 용서 구하고 싶다" [더팩트ㅣ허주열 기자] 경찰이 행인을 폭행한 혐의로 입건한 래퍼 산이(39)가 자신의 혐의와 관련해 사과의 뜻을 밝혔다. 산이...
-
"2억 줄게 이혼해줘"…10년 연애한 남편 배신에 '충격' 한국경제23:03어느 날 남편이 2억원을 건네며 이혼을 요구했다는 한 여성의 사연이 전해졌다. 19일 YTN 라디오 '조인섭 변호사의 상담소'에서는 대학 동기인 남편과 10년간의 교제 끝...
-
부산 돌려차기男 “6대 때렸는데 12년? 출소하면…” 수감자 증언 이데일리22:58[이데일리 권혜미 기자] 이른바 ‘부산 돌려차기 사건’ 가해자 이모씨와 같은 호실에 수감된 동료 수감자들이 이씨가 구치소에서 평소 피해자에 대해 보복성 발언을 일...
-
거실 불 켰다가 '화들짝' 놀란 며느리···"알몸으로 누워있는 시아버지 어쩌죠" 서울경제22:52[서울경제] 가족들이 모인 자리에서 속옷 차림으로 생활하는 시아버지 때문에 고민이라는 며느리가 고충을 털어놨다. 지난 16일 방송된 JTBC '사건반장'에서는 분양받은...
-
"금반지 산다"더니 돌변, 얼굴에 파스 '칙'…500만원어치 훔친 60대 머니투데이22:49금은방에서 손님인 척 접근해 주인 얼굴에 스프레이 파스를 뿌리고 금반지를 훔쳐 달아난 60대 남성이 구속됐다. 19일 뉴시스에 따르면 서울동부지법은 500만원 상당의 ...
-
인천 지하주차장 전기차 화재 이틀만에…“이번엔 BMW” 이데일리22:49[이데일리 강경록 기자] 인천 송도의 한 건물 지하주차장에서 또 화재가 발생했다. 지난 17일 송도동 아파트 지하주차장 차량에서 불이난지 이틀 만이다. 19일 오후 7시...
-
부부싸움 뒤 이혼 통보한 아내···남편·시모는 정신병원에 '강제입원' 시켰다 서울경제22:48[서울경제] 남편에게 이혼을 요구했다가 두 달 넘게 정신병원에 강제로 입원당한 30대 여성의 사연이 전해졌다. 현재 여성은 남편과 시댁 식구, 병원 관계자들을 정신건...
-
스프레이 뿌리고 금반지 훔친 60대 구속…"도망 염려" 아시아경제22:45금은방 주인에게 스프레이 파스를 뿌린 뒤 금반지를 훔쳐 달아난 60대 남성이 구속됐다. 서울동부지법은 19일 강도 혐의를 받는 A씨에 대한 구속 전 피의자 심문(영장실...
-
1000명 넘는 대학생 채팅방에 여학생 나체 ‘합성사진’ 공유됐다 매일경제22:45여학생들의 얼굴을 나체 사진에 합성하는 이른바 ‘딥페이크’ 사진을 대학생 단체 채팅방에서 공유한다는 신고가 접수돼 경찰이 수사에 나섰다. 19일 경찰에 따르면 인...
-
“왁싱 모델 할래?” 특정 신체 보냈더니…사진 받고 잠적 이데일리22:40[이데일리 강소영 기자] “왁싱 모델을 구한다”고 속여 여고생의 특정 신체 사진을 받은 뒤 잠적한 30대 남성이 붙잡혔다. (사진=게티이미지)19일 제주경찰청은 30대 ...
-
1000만 ‘먹방 유튜버’ 쯔양 전 남친 변호사 구속 동아일보22:38구독자 1000만 명이 넘는 먹방 유튜버 ‘쯔양’(본명 박정원)을 공갈, 협박해 돈을 빼앗은 혐의로 고소당한 현직 변호사가 19일 구속됐다. 수원지법 손철 영장전담 부장...