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달리는 차에서 상반신 내밀고 고성 지른 고등학생들 "면허 따 기분 좋아서" 서울경제23:57[서울경제] 고등학생들이 주행 중인 차량에서 창문 밖으로 상반신을 내밀고 고성을 질렀다가 시민 제보로 수사에 나선 경찰에 입건됐다. 13일 경찰에 따르면 광주 서부..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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"주차 마음에 안 들어"…다짜고짜 와이퍼 떼서 내리친 60대 중앙일보23:50주차 방식에 불만을 품고 와이퍼로 남의 차량을 부순 60대 남성이 검찰에 넘겨졌다. 13일 인천경찰청에 따르면 인천 미추홀경찰서는 최근 특수재물손괴 혐의로 A씨를 입..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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“보이스피싱 그놈, 잡히면 이제 감방서 죽는다”…최대 무기징역, 처벌 강화 매일경제23:45사기범죄의 양상이 갈수록 조직화, 대형화 되면서 법원이 사기범죄에 대해 최대 무기징역까지 선고할수 있도록 양형 기준을 대폭 강화했다. 대법원 양형위원회(양형위)..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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"머리카락 나왔다" 환불 요청한 손님, 다 먹은 그릇에 쓰레기 담아 보내 한국경제23:39배달 전문 음식점을 운영하는 점주가 환불을 요구한 손님으로부터 겪은 황당한 일화를 전했다. 지난 10일 자영업자 커뮤니티 '아프니까 사장이다'에는 '배달 매장 5년 ..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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'오킹 해명 강요' 위너즈 전 대표 '무혐의'...증거 불충분 이데일리23:28[이데일리 홍수현 기자] ‘스캠(사기) 코인’ 의혹으로 수사를 받는 위너즈 코인 측이 유튜버 오킹에게 거짓 해명을 강요했다는 의혹에 대해 경찰이 무혐의 처분을 내렸..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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신생아 방치·시신 유기한 친모…"몰랐다"는 친부가 더 큰 형량 받아 한국경제23:28생후 10일 된 아기를 차 트렁크에 방치해 숨지게 하고 시신을 풀숲에 유기한 40대 친부와 30대 친모에게 징역 8년과 징역 6년이 선고됐다. 수원지법 형사11부(부장 신진..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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민희진 "성희롱 논란, 해임 위한 빌미로 추측"…하이브 연관성 제기 한국경제23:21민희진 어도어 대표가 사내 성희롱 사건을 은폐하려 했다는 의혹과 관련해 18장에 달하는 장문의 입장문을 공개하며 전면 반박했다. 해당 사건의 피해자인 B씨가 "사과..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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아내 명의로 재산 옮기고 극단 선택한 사기꾼…"유족이 변제해야" 한국경제23:02사기 가해자가 범행 이후 스스로 목숨을 끊었다면 그의 상속인이 피해자에게 채무를 변제해야 한다는 법원 판결이 나왔다. 유족은 상속 포기를 했다며 변제 책임이 없다..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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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영상]“주차를 왜 이런식으로 한거야”…60대 남성이 차량에 한 짓 매일경제22:48주차에 불만을 품고 와이퍼로 차량을 부순 60대 남성이 경찰에 붙잡혔다. 13일 인천경찰청에 따르면 미추홀경찰서는 최근 특수재물손괴 혐의로 60대 A씨를 입건해 검찰..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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집단사직 불참 전임의 ‘감사한 의사’ 800명 신상 공개…경찰 내사 매일경제22:33경찰이 집단사직에 참여하지 않은 전임의(펠로)를 ‘감사한 의사’라고 조롱하며 이들의 개인정보를 공개한 게시글을 두고 내사에 나섰다. 13일 경찰에 따르면 서울경찰..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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"짖는 소리 시끄러워"…이웃집 개 음식에 농약 타 숨지게 한 60대 한국경제21:54개 짖는 소리가 시끄럽다며 음식에 농약을 타 이웃집 개들에게 먹여 숨지게 한 60대가 검찰에 넘겨졌다. 강원 화천경찰서는 동물보호법 위반 혐의로 60대 A씨를 송치했..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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시끄럽다고 농약 탄 음식 먹여 이웃집 개 7마리 숨지게 한 60대 경향신문21:51시끄럽게 짖는다는 이유로 음식에 농약을 타 이웃집 개들에게 먹여 숨지게 한 60대가 검찰에 넘겨졌다. 강원 화천경찰서는 동물보호법 위반 혐의로 A씨를 송치했다고 13..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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'막대기 하나로'…식당 자동문 잠금 풀고 금품 훔친 남성 뉴스121:40(서울=뉴스1) 이강 기자 = 영업이 끝난 식당에서 자동문 잠금을 풀고 금품을 훔친 남성이 경찰에 붙잡혔다. 서울 강서경찰서는 지난달 22일 야간주거침입절도 혐의로 A ..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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‘대화하다가’ 은행지점장에 흉기휘두른 80대女 현행범 체포…“얼굴 상처입고 병원 이송” 문화일보21:3913일 오전 9시 15분쯤 대구 남구 한 은행에서 80대 여성 고객 A 씨가 지점장 B 씨에게 흉기를 휘둘렀다. B 씨는 얼굴에 상처를 입고 병원으로 이송돼 치료받고 있으나 ..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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교사에 막말하고 전학간 고교생, '6년 만에' 모교 돌아온 사연은 이데일리21:36[이데일리 이로원 기자] 전북 한 고등학교에서 교사에게 막말을 하는 등 교권 침해로 전학을 갔던 고등학생이 6년 만에 사회복무요원이 돼 모교에 돌아오는 일이 벌어졌...