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정부, 6.10 기념식 사상 첫 불참…야당 “민주주의 인식 수준 천박” KBS19:10[앵커] 오늘 6.10 민주항쟁 36주년을 맞아 명동대성당에서 기념식이 열렸는데요. 기념식 주관 단체가 정권 비판 행사를 후원했다는 이유로 정부 측이 기념식에 불참하면..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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"기념식 불참, 옹졸한 '정치 보복'... 민주주의 바로세울 것" 오마이뉴스19:06[진용준 기자] ▲ 윤희숙 진보당 상임대표와 강성희 의원은 10일 오후 서울시청 동편 도로에서 열린 ‘32회 민족민주열사.희생자 범국민추모제’에 참석했다.ⓒ 진용..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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'싱하이밍 공방' 격화..."중화 사대주의" vs "적대가 도움 되나" YTN18:55[앵커] 더불어민주당 이재명 대표와의 만남에서 우리 정부를 노골적으로 비판한 싱하이밍 주한 중국대사의 발언과 그에 대한 정부의 초치를 두고 여야 공방이 격화하고 ..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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이재명 "中 태도 마땅치 않아...관계 개선·국익 중요" YTN18:54더불어민주당 이재명 대표는 최근 싱하이밍 주한 중국대사가 자신과의 만찬에서 우리 정부의 외교 기조를 강하게 비난한 것과 관련해, 중국 정부의 그런 태도가 마땅치..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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"중앙서 연락왔다"... 표류하는 오염수 결의안, 그 뒷이야기 오마이뉴스18:33기초단체 의원은 언론에 잘 노출되지 않지만, 기초지자체가 생각보다 많은 예산으로 다양한 일을 하는 만큼 나름 중요한 역할을 합니다. 본 시리즈에서는 서울시 강동구..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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윤희숙-강성희 "尹 정부에 맞서 국민의 삶 지킬 것" [TF사진관] 더팩트18:31[더팩트ㅣ이효균 기자] 윤희숙 진보당 상임대표와 강성희 의원은 10일 오후 서울시청 동편 도로에서 열린 '32회 민족민주열사‧희생자 범국민추모제'에 참석했다. '민족..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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與 "6·10 정신, 행사 참여로 따질 일 아냐" YTN18:30국민의힘은 6·10 민주항쟁 기념식에 불참한 정부 측을 옹졸하다고 비판한 더불어민주당 이재명 대표를 향해 6·10 항쟁의 의미는 행사 참여 여부로 따질 일이 아니라고..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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폴란드, 국산 K808 장갑차 '구매' 대신 '공동개발' 선회 기류 YTN18:21방위사업청 등에 따르면 지난달 말 폴란드 국영 방산 그룹 PGZ 측이 방사청 측에 신형 K808 '백호' 차륜형 장갑차의 공동연구개발 참여 의사를 전한 것으로 알려졌습니..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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선관위 감사 두고 정치권도 충돌…"싹 다 도려내야" vs "중립성 훼손" JTBC18:20[앵커] 중앙선거관리위원회가 '자녀 특혜 채용' 의혹에 한해 감사원 감사를 받겠다고 했지만, 후폭풍은 여전합니다. 감사원은 곧바로 "감사 범위는 감사원이 정한다"고 ..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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김기현 아들 가상자산 업계 근무‥민주 "떳떳하다면 보유 내역 밝혀라" MBC18:16더불어민주당은 김기현 국민의힘 대표의 아들이 가상자산 업계에서 근무하고 있다는 보도에 대해 "김 대표와 국민의힘이 결백을 증명할 때"라며 가상 자산 보유 현황 공..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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전현희 "무혐의 호소인 아니라 실제 무혐의‥결자해지로 책임져야" MBC18:16전현희 국민권익위원장이 국민의힘에서 '무혐의 호소인 코스프레를 중단하라'고 논평을 낸 데 대해 "무혐의 호소인이 아니라 실제 무혐의"라고 곧바로 대응했습니다. 전..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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"중국에 굴욕" "협력으로 풀어야"…'베팅' 발언 두고 여야도 공방 JTBC18:15[앵커] "중국 패배에 베팅하면 반드시 후회한다" 그제(8일) 싱하이밍 중국 대사의 발언을 두고 후폭풍이 오늘도 계속됐습니다. 어제 우리 정부가 싱 대사를 직접 불러 ..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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반복되는 中 대사 '도발적 발언'...중국 의도는? YTN18:13[앵커] 우리 정부의 외교 기조를 강하게 비난한 싱하이밍 주한 중국대사는 과거에도 여러 차례 도발적인 발언으로 논란이 됐습니다. 한미 밀착 외교를 겨냥한 것으로, ..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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북한 초여름 장마 시작…추가 위성발사에 영향 줄 가능성 연합뉴스TV18:08첫 군사정찰위성 발사에 실패한 북한이 2차 발사를 예고한 가운데, 최근 북한에서 초여름 장마인 '보리장마'가 시작됐습니다. 북한 기상수문국에 따르면 서해위성발사장..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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혁신 실종된 정치권…혁신안 묻힌 與, ‘이래경 논란’ 野 매일경제18:06정치권 내 혁신은 뒷전이 된 분위기다. 여당은 혁신위원회를 먼저 띄워 ‘6대 혁신안’을 마련해 혁신 키워드를 선점했으나 지도부에서 제대로 수용하고 있지 않은 모습...