-
김동연, 서울시장 출마 고사.."이미 거절 의사 분명히 전해" SBS18:24김동연 전 경제부총리가 정치권 등에서 서울시장 재보궐 선거 출마 권유를 받았지만 거절했다고 밝혔습니다. 김 전 부총리는 오늘(18일) 페이스북 게시글을 통해 "이번...
-
박원순 피해 여성 성폭행한 전 서울시 공무원 항소 중앙일보18:22동료 직원을 성폭행한 혐의로 재판에 넘겨져 1심에서 실형을 선고받은 전 서울시장 비서실 직원이 18일 항소했다. 준강간치상 혐의로 기소돼 징역 3년 6개월을 선고받은...
-
초유의 2시간 온오프 회견.. 文 "송구" "안타깝다" "아쉽다" 서울신문18:21[서울신문]18일 코로나19 상황 속에서 사상 처음으로 온·오프라인 동시 회견으로 진행된 문재인 대통령의 신년 기자회견에는 전직 대통령에 대한 사면, 검찰개혁, 부동...
-
'국민 공감대' 내세워 사면에 선 그어.. 지지층 반발 수용한 듯 서울신문18:21[서울신문]“국정농단·권력형 비리로 국가 피해 막심한명숙 포함한 정치인 사면도 검토 안해”추후 재논의해도 ‘사죄’ ‘여론’ 충족돼야 민주 “공감” 국민의힘 “...
-
이재명 "100년만의 위기..文 대통령 있어 다행" 매일경제18:21이재명 경기지사가 18일 "100년 만의 세계사적 감염병 위기 상황에서 문재인 대통령님께서 그 자리에 계신 게 얼마나 다행인가"라고 밝혔다. 이 지사는 이날 문재인 대...
-
권성동, '檢수사종결권 부활법' 발의.."경찰 부실수사 방지" 연합뉴스18:20(서울=연합뉴스) 류미나 기자 = 국민의힘 권성동 의원은 18일 검찰의 수사종결권 부활을 골자로 한 '형사소송법 개정안'을 대표발의했다. 경찰이 위법행위나 판단 착오...
-
앞다퉈 선명성 경쟁 벌이는 안철수·오세훈·나경원 세계일보18:19국민의당 안철수 대표가 18일 국회에서 열린 최고위원회의에서 모두발언을 하고 있다(왼쪽부터). 국민의힘 오세훈 전 서울시장이 18일 서울 사직동 주택가에서 1인 가구...
-
당정, 20일 설 민생안정 대책 논의 세계일보18:18설 명절을 한 달여 앞둔 지난 12일 서울 성북구 돈암시장이 한산한 모습을 보이고 있다. 뉴스1 정부·여당이 오는 20일 새해 첫 고위 당정협의회를 열고 설 연휴 민생...
-
'의료' 안철수, '재개발' 나경원, '복지' 오세훈..본격 경쟁 돌입 뉴시스18:18[서울=뉴시스] 문광호 기자 = 4·7 서울시장 보궐선거의 3강으로 불리는 안철수 국민의당 대표, 나경원 전 국민의힘 의원, 오세훈 전 서울시장이 18일 본격적인 경쟁 체...
-
탁현민 "조율없는 기자회견, 이전 정부는 시도조차 안 해" 한국일보18:15탁현민 청와대 의전비서관이 18일 문재인 대통령 신년 기자회견에서 '소통 노력이 부족하다'는 지적이 나온 데 대해 "이제는 당연해진 '조율없는 기자회견'도 이전 정부...
-
김동연 전 부총리 "여러 곳에서 출마 권유..분명히 거절" YTN18:15김동연 전 경제부총리가 4월 서울시장 보궐선거를 위한 정치권 영입설과 관련해 이미 거절 의사를 분명하게 전했다고 밝혔습니다. 김 전 부총리는 오늘 자신의 SNS에서 ...
-
문 대통령 '입양 취소·아동 교체' 발언에 야당 일제히 비판 YTN18:15문재인 대통령이 신년 기자회견에서 아동 학대 문제와 관련해 아이 입양을 취소하거나 아이를 바꿀 수 있도록 하는 방안을 대책의 예시로 든 데 대해 야당은 일제히 부...
-
민주 "정경유착 없어져야" 정의 "부족한 판결"..국민의힘 "입장 안 낸다" YTN18:13이재용 삼성전자 부회장에게 징역 2년 6개월의 실형이 선고된 데 대해 정치권도 즉각 입장을 밝혔습니다. 더불어민주당 최인호 수석대변인은 국정농단 사건이 대한민국...
-
금태섭 "文대통령, 무책임에 무능"..진중권 "유체이탈화법" 뉴시스18:11[서울=뉴시스] 김남희 기자 = 금태섭 전 더불어민주당 의원과 진중권 전 동양대 교수가 18일 문재인 대통령의 신년 기자회견을 강도 높게 비판했다. 금 전 의원은 이날 ...
-
외교부, 일 독도 망언에 "강력 항의..철회하라" MBC18:10일본 외무상이 독도를 일본 영토라고 주장한 것과 관련해, 우리 정부는 강력히 항의하며 즉각 철회할 것을 요구했습니다. 외교부는 대변인 성명을 통해, "일본 정부는 ...