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주한 美 2사단장, '동맹 상징' 연합사 작전참모부장으로 이동 세계일보13:54주한미군의 주축인 미 육군 제2사단 지휘관이 한미연합군사령부 작전참모부장으로 옮긴다. 갈수록 거세지는 북한의 핵·미사일 위협에 맞서 한·미동맹을 더욱 강화하..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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北, 12년 만에 ‘전국 파출소장 회의’···통제 고삐 죈다 서울경제13:54[서울경제] 북한이 김정은 국무위원장 집권 직후 개최하고 12년 동안 열지 않았던 전국파출소장회의를 개최했다. 북한에 한국 드라마가 퍼지는 등 동요가 일자 사회 기..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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엑스포 票 매수하려 공관 급조?…외교부 "사실과 달라" 아시아경제13:27정부가 '2030 세계박람회(엑스포) 개최지를 부산으로 유치하기 위해 재외공관 신설을 추진했다'는 김준형 조국혁신당 당선인의 주장은 사실이 아니라고 반박했다. 외교..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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고 김희선 일병의 '호국의 영웅 귀환 행사 연합뉴스13:17(서울=연합뉴스) 2일 경기도 양평군 마을회관에서 국방부유해발굴감식단이 실시한 고(故) 김희선 일병의 '호국의 영웅 귀환 행사'에서 이근원 국방부유해발굴감식단장(..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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정부 "北, 개성공단 외부 우리 기업 가건물 철거" 아시아경제13:10북한이 최근 철거한 개성공단 외부 시설은 우리 경제협력 기업의 투자로 설치됐던 건물인 것으로 확인됐다. 통일부 당국자는 2일 기자들과 만나 최근 철거된 것으로 알..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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한화오션 "2030년까지 함정건조 분야 매출, 글로벌 탑 10 목표" 뉴스113:06(서울=뉴스1) 박응진 허고운 기자 = 한화오션은 오는 2030년까지 전 세계의 함정 건조 방산기업들 중 매출 10위권에 진입하겠다는 목표를 세웠다. 이용욱 한화오션 특수..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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6·25 숨진 김희선 일병 신원 확인…후손은 3대째 '병역명문가' 중앙일보12:20처자식을 두고 6·25전쟁에 참전, 전사한 용사의 유해가 가족 품으로 돌아왔다. 2일 국방부 유해발굴감식단(이하 국유단)은 2008년 강원도 횡성군 서원면 일대에서 발굴..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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“홍범도 흉상 차라리 폭파해라”…발끈한 독립운동가 후손들 세계일보12:14독립유공자 유족과 후손들이 결성한 단체인 광복회가 육군사관학교 내 흉상 문제와 관련해 신원식 국방부 장관을 비판하는 목소리를 냈다. 서울 용산구 국방부 청사 앞..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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페루에 한국산 장갑차 ‘백호’ 간다…현대로템, 남미 첫 진출 경향신문12:08우리 군의 핵심 기동 전력인 차륜형 장갑차가 해외 시장으로 진출한다. 현대로템은 글로벌 종합상사 STX와 함께 지난달 30일(현지시간) 페루 육군조병창의 페루 육군 기..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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유엔 50개국 “대북제재 감시 지속”… 한미일 주도 독립기구 설치 검토 문화일보11:57한·미·일 등 유엔 50개 회원국은 유엔 안전보장이사회 대북제재위원회 산하 전문가 패널의 활동이 끝난 지 하루만인 1일(현지시간) 공동성명을 내고 “북한의 대량파..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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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영상] 조준기에 쌍발 기관총…러, 적 드론 잡는 안티드론 무기 공개 연합뉴스11:56(서울=연합뉴스) 러시아 국방부가 대공무기를 장착한 신형 대(對)드론 무기를 선보였다고 스푸트니크 통신이 1일(현지시간) 보도했습니다. 러시아 국방부는 군 합동사령..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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6·25때 전사한 ‘호국영웅’ 김희선 일병, 73년만에 귀환 문화일보11:48어린 남매를 두고 6·25전쟁에 자원입대해 20대에 전사한 호국영웅이 73년 만에 가족 품으로 돌아왔다. 고인의 핏줄을 이어받은 후손들은 2005년 병역 명문가에 선정돼 ..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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임현택 의협 회장 “정부 정책 얼마나 한심한 지 깨닫도록 하겠다” 조선일보11:47임현택 대한의사협회(의협) 회장이 2일 취임사에서 “(의대 증원 및 필수의료 지원 패키지 등) 정부가 진행하고 있는 정책이 얼마나 잘못되었고, 나아가 한심한 정책인..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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광복회 "홍범도 흉상 이전 백지화가 총선 민심"…軍 "계획 수립중"(종합) 뉴스111:47(서울=뉴스1) 박응진 기자 = 독립유공자 후손 단체 광복회는 2일 육군사관학교 내 홍범도 장군 흉상 이전 추진을 철회할 것을 재차 촉구하고 나섰다. 광복회는 이날 배..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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북, 12년 만에 ‘전국 파출소장 회의’…내부 단속 강화 움직임 한겨레11:40제5차 전국 분주소장 회의가 4월30일부터 5월1일까지 평양 4·25문화회관에서 열렸다고 2일 노동신문이 보도했다. ‘분주소’는 남쪽의 파출소에 해당한다. 남쪽의 경찰...