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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단독] 백혈병 앓던 고3 수험생, 3년 만에 기부자로 돌아와 조선일보05:04최근 서울아산병원 소아청소년 완화의료팀인 ‘햇살나무’ 의료진에게 기부금 76만원이 전달됐다. 의료진은 “금액은 크지 않아도 우리에겐 어떤 기부보다 크고 값진 기..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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한 시간 만에 미군이 박살났다…교훈 된 한반도 첫 '전차전' [Focus 인사이드] 중앙일보05:00━ 귀관은 어떻게 싸울 것인가? 6.25 전쟁 초기 국군이 일방적으로 밀린 가장 큰 이유는 북한군과의 현격한 전력 격차 때문이었다. 특히 북한군이 남침 선봉에 내세운 ..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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국정원 "140㎏ 김정은, 김일성-정일 이어 '심장질환' 생길 수도" 머니투데이04:50국정원 "140kg 김정은, 새 약제 찾는 정황 포착…후계자는 김주애" 국가정보원이 김정은 북한 노동당 총비서의 몸무게가 140㎏에 달하고 건강상태를 개선하지 않을 경우..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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블랙요원 신상정보 중국동포에 넘겨… 군검찰,정보사 군무원 구속영장 청구 국민일보02:14국군정보사령부(정보사) 소속 군무원이 대북 첩보활동을 하는 요원들의 신상정보 등 기밀을 중국동포에게 유출한 정황이 포착돼 국군방첩사령부(방첩사)가 강제수사에 ..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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‘강제노동’ 삭제에 사전 합의? 외교부 “사실무근” 반발 조선일보00:55우리 정부가 일본 사도광산의 유네스코 세계유산 등재에 동의하는 과정에서 ‘강제 노동’ 문구를 빼는 데 동의했다는 일부 보도에 외교부는 29일 “사실무근”이라며 ..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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아산병원 등 집단 휴진 9곳, 건보 선지급 제외 조선일보00:50정부는 29일 의대 교수들이 무기한 휴진을 선언했다는 이유로 건강보험 급여 선(先)지급을 보류한 서울아산병원, 세브란스병원 등 병원 9곳에 대해 “교수들이 휴진을 ..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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“5명 삶 살리고 떠난 막내딸… 엄마 걱정하지 말고 잘 지내” 조선일보00:35갑작스러운 심정지로 뇌사 상태에 빠진 젊은 여성이 장기 기증으로 5명의 생명을 살리고 세상을 떠났다. 한국장기조직기증원은 지난 7일 뇌사 상태였던 유동은(20)씨가 ..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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기밀유출 혐의 군무원, 적발 뒤에도 한달 넘게 출퇴근 중앙일보00:12해외에서 신분을 감춘 채 활동하는 ‘블랙 요원’ 명단 등을 유출한 혐의를 받고 있는 국군정보사령부(정보사) 소속 군무원 A씨에 대해 국군방첩사령부(방첩사)가 구속...