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이번엔 '추미애'..이재명, 경선 주자들과 '원팀 회동' 박차 머니투데이17:23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선 후보가 27일 추미애 전 법무부 장관과 회동한다. 치열했던 경선을 뒤로 하고 이낙연 전 민주당 대표와 정세균 전 국무총리에 이어 추 전 장관..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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'보통사람 대통령', '신군부 2인자'..노태우의 빛과 그림자 이데일리17:23[이데일리 박기주 송주오 기자] 노태우 전 대통령은 군사 정권과 문민정부를 잇는 과도기를 지낸 지도자다. 12·12 군사 쿠데타를 주도한 육사 동기 전두환 신군부의 2..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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與野 "성과·과오 모두 있다" 한국경제17:21정치권은 26일 타계한 노태우 전 대통령에 대해 외교 성과와 범죄와의 전쟁 등에 대한 공을 높이 평가했다. 노 전 대통령이 12·12 군사 쿠데타를 주도하고 5·18 광주..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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與, 노태우 전 대통령 부고에 "역사의 죄인..그러나 북방정책 높이 평가" 아시아경제17:18[아시아경제 전진영 기자] 더불어민주당은 26일 노태우 전 대통령 별세 소식에 “12·12 군사 쿠데타의 주역이자 5·18 광주민주화운동 강제 진압에 가담한 역사의 죄인..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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"文·李, 대장동 '대'자도 안 꺼냈다"지만..野 "명백한 선거 개입" 한국경제17:17문재인 대통령이 26일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통령선거 후보를 청와대로 초청해 만났다. 이 후보가 지난 10일 민주당 대선 후보로 선출된 지 16일 만이다. 공식 만남을 ..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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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노태우 前대통령 별세] 청와대 "국가장 가능하나 절차 필요" 디지털타임스17:16유영민 청와대 비서실장은 26일 노태우 전 대통령의 장례 절차에 대해 "국가장으로 장례를 치르는 것이 가능하다"면서도 "절차가 필요하다"고 말했다. 유 실장은 이날 ..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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"나는 보통사람" "믿어주세요" 노태우를 대통령으로 만든 이 말 머니투데이17:16"나 이사람 보통사람입니다""믿어주세요" 26일 별세한 노태우 전 대통령을 대통령으로 만든 선거 구호다. 신군부 출신에서 직선제 개헌 요구를 전면 수용한 인사로 격변..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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野 경선 여조에 '이재명 對'만 4번..尹·洪 애매한 절충안 서울경제17:16[서울경제] 국민의힘 본경선 여론조사가 사실상 사지선다 방식으로 확정됐다. 홍준표 예비 후보에게 좀 더 유리한 방식이라는 게 정치권의 분석이다. 가상 대결을 주장..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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홍준표, 안보 정책 발표 "핵균형 무장평화"..日언론도 관심 서울경제17:13[서울경제] 홍준표 국민의힘 대선 예비후보가 26일 “핵균형 무장평화로 선진강국의 토대를 만들겠다”며 안보·국방 정책을 발표했다. 홍 후보는 독일식 흡수 통일 정..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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與 조오섭·윤영덕 "노태우 국가장 예우·국립묘지 안장 반대" 뉴스117:13(서울=뉴스1) 박주평 기자 = 조오섭·윤영덕 더불어민주당 의원은 26일 별세한 노태우 전 대통령의 국가장 예우와 국립묘지 안장에 반대한다고 밝혔다. 조 의원과 윤 의..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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장성민 "전두환 유령 다시 배회..정쟁화 멈춰야" 한국경제17:13국민의힘 대선 경선 후보였던 장성민 전 의원이 26일 "전두환의 유령이 다시 배회하기 시작했다"며 "이제 낡은 굿판은 걷어 치우자"고 밝혔다. 장 전 의원은 이날 자신..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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與 "노태우 장례 국가장, 동의 못해"..靑 "가능하지만 절차 필요" 뉴스117:11(서울=뉴스1) 이철 기자,김유승 기자 = 국회 운영위원회 국정감사에서 26일 사망한 노태우 전 대통령의 '국가장' 여부가 논의됐다. 여당 의원은 국민 정서를 고려할 때 ..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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이재명 본선 행보 시동..'원팀' 마침표는 잡음 없는 선대위 구성 뉴스117:07(서울=뉴스1) 박주평 기자 =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선 후보는 26일 문재인 대통령, 정세균 전 국무총리와 면담 등으로 본선 행보에 시동을 건 가운데, '원팀 만들기'의..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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'이재명 공개 지지' 김어준 논란에 오세훈, TBS 예산 삭감 검토 이데일리17:07[이데일리 송혜수 기자] 오세훈 서울시장이 정치 편향성 논란에 휩싸인 TBS에 예산 삭감 방식으로 대응할 것을 예고했다. 26일 서울시 등에 따르면 시는 출연기관인 TBS..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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유영민 "대장동 민간 이익, 비상식적..국회서 특검 논의해달라" 머니투데이17:04유영민 대통령 비서실장은 26일 대장동 개발 사업에서 민간사업자들이 얻은 이득과 관련 "청와대도 굉장히 비상식적으로 봤기 때문에 처음(5일)에 '엄중하게 보고 있고 ...