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'무소불위' 촉법소년 5년간 6만명…처벌강화 법안은 국회에서 낮잠 대전일보12:39최근 5년간 형사처분을 받지 않는 촉법소년이 6만여 명에 달하는 것으로 집계됐다. 절도·폭력뿐만 아니라 강간·추행, 마약, 살인 등 강력범죄도 해마다 늘고 있어 대..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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이낙연 `친문 책임론`에 이재명 직격 "왜 남탓하나...후보 잘못 따져야" 디지털타임스12:35이낙연 개혁신당 공동대표는 10일 더불어민주당 친명계를 중심으로 제기되는 '윤석열 정권 탄생 책임론'에 대해 "참 부끄러운 일로 후보의 잘못을 따져야 한다"고 이재..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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'명절 밥상'에 김건희·김혜경 올린 여야…디올이냐, 법카냐 한국경제12:35국민의힘은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표의 배우자 김혜경씨, 민주당은 윤석열 대통령의 배우자 김건희 여사 공격을 총선 전략처럼 활용하는 모양새다. 양당은 설 명절 밥..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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‘부산 야구’에 ‘연탄 검댕’ 논란까지…한동훈-민주당 ‘진실게임’ 공방 시사저널12:20(시사저널=변문우 기자) 총선을 앞두고 한동훈 국민의힘 비상대책위원장과 더불어민주당 사이 신경전이 고조되는 모습이다. 민주당은 최근 한 위원장의 '부산 사직구..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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홍준표 "이재명 특혜헬기·김건희 가방사건…그만들 합시다" 뉴스112:02(서울=뉴스1) 박기범 기자 = 홍준표 대구시장은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표 '특혜 헬기' 논란과 김건희 여사의 '명품 가방 수수 의혹'에 대해 "그만들 합시다"라고 했다...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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"특혜 없는 공천" 강조한 尹, '윤심' 후보 중 본선 티켓은 누가? 한국일보12:00국민의힘이 설 연휴 직후인 13일부터 공천 신청자들을 대상으로 면접을 시작한다. 단수 지역 공천 결과 발표와 함께 공천 윤곽이 서서히 드러난다. 여당 공천의 핵심 관..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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이언주 "많은 민주당원들이 탈당 말려…항상 미안하다" 뉴스111:32(서울=뉴스1) 박종홍 기자 =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표의 복당 제의를 받은 이언주 전 의원은 민주당 당원들에 대해 "내가 어디서 무엇을 하든 기대하고 사랑해 준 당원..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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이재명 러브콜 받은 이언주 "민주당원 기대 저버리고 탈당…항상 미안" 대전일보11:22국민의힘 탈당 후 더불어민주당 복당을 고심 중인 이언주 전 국회의원이 과거 정치 입문 당시를 회상하며 민주당원들에게 미안한 감정을 전했다. 이 전 의원은 지난 10..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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정치인들 출·퇴근길 사거리에서 이름 들고 인사 왜 하는 거예요? 경향신문11:15선거를 앞두고 각 당 후보들에게서 자주 볼 수 있는 유세가 있다. 출·퇴근 시간 후보가 거리에 서서 자신의 이름과 사진이 걸린 피켓을 들고 인사를 하는 것이다. 유권..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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4년 전 48㎝ 총선 투표지…올해는 더 길어진다? 이데일리11:04[이데일리 김응태 기자] 오는 4월에 치러지는 제22대 총선 투표용지 길이가 4년 전처럼 48㎝ 수준에 이르거나 더 길어질 전망이다. 지난 21대 총선과 마찬가지로 준연동..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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세계스마트시티기구, 20일 사업설명회…“사람 중심 스마트시티” 전자신문11:03세계스마트시티기구(WeGO·위고)는 오는 20일 오후 2시 서울 종로구 서울글로벌센터 9층 국제회의실에서 '2024 위고 사업설명회'를 개최한다고 11일 밝혔다. 위고는 세..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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이재명, 설날 자정 ‘폭풍 트윗’…“힘드십니까? 행동하면 바뀝니다” 문화일보10:54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표가 설날인 10일 자정을 전후해 X(옛 트위터) 계정에 연이어 글을 올렸다. 단합을 강조하면서 설 연휴에 적극적으로 민주당에 유리한 여론 조성..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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한동훈, 숯검댕이 얼굴 '정치적 쇼?'…그날 진실은 대전일보10:31한동훈 국민의힘 비상대책위원장이 설 명절을 맞아 진행한 연탄 봉사활동을 놓고 정치권에서 때아닌 논쟁이 벌어지고 있다. 봉사활동 중 한 위원장의 얼굴에 연탄이 묻..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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지역구서 조우한 이재명 원희룡 인사도 안했다...원 "인사는 하자" 디지털타임스10:31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표와 원희룡 전 국토교통부 장관이 한판승부를 벌이는 인천 계양의 한 시장에서 조우했으나 인사조차 하지 못하고 지나쳤다. 원 전 장관은 "경쟁..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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여의도 복귀 시동거는 OB…관건은 컷오프 이데일리10:30[이데일리 경계영 기자] 정계를 떠나있던 중진 의원, 이른바 ‘올드보이’(OB)가 다시 4·10 총선의 문을 두드린다. 지금의 정치 현실을 바로잡겠다는 책임 의식을 강조...