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이낙연계·정세균계 친목 모임 해체.."이렇게 가다가 폭망할 것" 머니투데이16:156·1 지방선거 참패의 책임소재를 두고 친문(친 문재인)계와 친명(친 이재명)계가 공방을 벌이자 당내에서는 자중해야 한다는 목소리가 나왔다. 이낙연계와 정세균계는..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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승리에도 '혁신' 내세운 이준석..국민의힘 내부서도 '호응' 머니투데이16:11국민의힘이 지방선거 압승에도 '자만론'을 경계하고 정당·공천 혁신에 고삐를 더 당겼다. 대선에 이은 지방선거 참패로 내홍에 빠진 더불어민주당보다 국민의힘이 오히..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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"尹과 형제 연 맺었다"..국정원 2인자 꿰찬 검찰출신 '믿을맨' 중앙일보16:06윤석열 대통령이 3일 차관급인 국가정보원 기획조정실장에 자신의 최측근으로 분류되는 검찰 출신 조상준 변호사를 임명했다. 조 실장은 한동훈 법무부 장관과 함께 윤 ..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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'처럼회' 이수진 "尹정부 추경 62조원..우리 여당일때 왜 못했냐" 직격 뉴스116:02(서울=뉴스1) 전민 기자 = 이수진 더불어민주당 의원(동작을)은 3일 친문(친문재인)계 의원들을 중심으로 한 이재명·송영길 책임론을 반박하며 문재인 정부 책임론으로..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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이낙연계 이어 정세균계 '광화문 포럼'도 해산..계파 해체 촉구 이데일리15:55[이데일리 이상원 기자] `정세균`계 의원 모임으로 알려진 ‘광화문 포럼’이 3일 공식적으로 해산했다. 6·1 지방선거 패배 이후 극심해지는 당파 간 갈등을 우려해 선..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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'2024 총선' 시동건 국힘 혁신위원회..공천시스템 손질한다 이데일리15:51[이데일리 이지은 기자] 국민의힘이 6·1 지방선거 압승 직후 ‘개혁’ 카드를 꺼내 들었다. 당 혁신위원회를 출범하고 이를 통해 공천시스템을 쇄신하는 게 골자다. 이..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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"계파정치 자발적 해체하자"..'정세균계' 광화문포럼 해산 서울경제15:50[서울경제] 더불어민주당 정세균(SK)계 의원모임인 ‘광화문포럼’이 3일 해체했다. 대선·지선 패배 이후 계속되는 당내 갈등 수습을 위해 자발적 ‘계파해체’를 선언..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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당선증 받은 김병수 김포시장 당선자 뉴스115:47(김포=뉴스1) 정진욱 기자 = 김병수 김포시장 당선자가 3일 김포시청 대회의실에서 열린 '제8회 전국동시지방선거 당선증 교부식'에 참석해 선관위 관계자에게 당선증을..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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김병수 당선자 '여야 모두 김포당' 뉴스115:46(김포=뉴스1) 정진욱 기자 = 김병수 김포시장 당선자가 3일 김포시청 대회의실에서 열린 '제8회 전국동시지방선거 당선증 교부식'에 참석해 발언을 하고 있다.(김병수 ..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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최재형 "혁신위, 전략 공천 최소화..상향식이라고 말하긴 일러" 뉴스115:39(서울=뉴스1) 박기범 기자,이균진 기자 = 국민의힘 혁신위원장으로 임명된 최재형 의원은 3일 혁신위의 공천개혁 방안에 대해 "이해할 수 없는 전략공천을 최소화하는 ..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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尹의 위기감 "태풍에 들어왔다..정치 승리 말할 상황 아냐" 중앙일보15:32“(한국이) 경제위기 태풍에 들어와 있다.” 윤석열 대통령이 3일 한 말이다. 이날 오전 용산 대통령실 출근길에 기자들을 만난 윤 대통령은 지방선거 승리로 국정 운영..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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위기의 민주당 어디로..비대위장 원로급 인사 거론 '수습책' 논의 머니투데이15:30더불어민주당이 6·1 지방선거 참패 수습에 나섰다. 민주당은 의원들 간의 간담회와 연석회의 등을 통해 향후 운영방향을 논의할 방침이다. 지도부 공백 상태인만큼 대..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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尹대통령, 다음주 10일 '지선 승리' 與 지도부와 오찬 회동 뉴스115:28(서울=뉴스1) 한상희 기자,유새슬 기자,노선웅 기자 = 윤석열 대통령이 다음 주 국민의힘 지도부를 대통령실로 초청해 오찬 회동을 한다. 당선 후 윤 대통령이 국민의힘..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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우크라이나 향하는 이준석, '실력 있는 여당 대표' 이미지 잡는다 머니투데이15:21이준석 국민의힘 대표가 이르면 3일 우크라이나로 출국한다. 전쟁 국가 방문이 외교적 논란을 일으킬 수 있다는 우려 속에서도 이 대표가 방문을 추진한 데에는 여당 대..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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권성동 "민주당, 진정 혁신하고 싶다면 법사위부터 내려놓아야" 머니투데이15:19권성동 국민의힘 원내대표가 3일 더불어민주당을 향해 "진정으로 혁신을 하고 싶다면 그동안 오만하게 휘둘러왔던 법사위(국회 법제사법위원회)부터 내려놓아야 할 것"...