-
갈라진 尹·韓…총선 앞두고 여권 ‘초비상’ 이데일리17:13[이데일리 김기덕 경계영 기자] 총선이 불과 80일도 남지 않은 상황에서 여권이 소용돌이치고 있다. ‘윤석열 대통령의 남자’로 불리며 화려하게 정치권에 데뷔했던 한...
-
용혜인, 민주당에 선거제 결단 촉구 "1월말까지 일단락 돼야" 머니투데이17:08용혜인 개혁연합신당 추진협의체 공동대표(의원)가 더불어민주당(민주당)을 향해 "좌고우면하지 말고 선거제에 대한, 그리고 개혁과제를 이어가겠다는 결단을 해야 될 ...
-
한동훈 “민주, ‘李 피습 수사’ 입맛대로 안 해주니 경찰 악마화” 시사저널17:08(시사저널=신현의 디지털팀 기자) 국민의힘이 더불어민주당을 향해 "이재명 대표 피습 사건 수사 과정에 대해 경찰을 사실상 악마화하기 시작했다"고 밝혔다. 한동훈 비...
-
與는 삼성 고동진·野는 현대 공영운…정치권, 잇단 기업가 영입 이데일리17:07[이데일리 이수빈 경계영 기자] 여야가 4.10 총선을 앞두고 22일 동시에 기업인 영입 인재를 발표했다. 지난 18일 동시에 저출산 정책을 발표한 데 이어 영입 인재까지 ...
-
與김영선 "한동훈, 이탈에 책임져야…어떻게 찾아온 정권인데" 머니투데이17:065선의 김영선 국민의힘 의원(경남 창원시의창구)이 22일 한동훈 비대위원장을 향해 "이탈에 대한 책임을 져야한다"고 주장했다. 김경율 국민의힘 비상대책위원의 서울 ...
-
[연합시론] 단통법 10년만에 폐지 추진…소비자 편익 제고가 관건 연합뉴스17:05(서울=연합뉴스) 정부는 22일 생활규제 개혁을 주제로 한 '국민과 함께하는 민생토론회'에서 '이동통신 단말장치 유통구조 개선에 관한 법률'(단통법) 전면 폐지 계획을...
-
'사퇴 거부' 한동훈 "선민후사"…대통령실 "원만한 수습 노력" 머니투데이17:04공천 방식 등을 두고 윤석열 대통령과의 갈등설이 불거진 한동훈 국민의힘 비대위원장이 22일 친윤계(친윤석열계)의 사퇴 요구에 대해 "선민후사하겠다"며 거부 의사를 ...
-
민주, 尹-韓갈등에 "대통령 당무개입은 불법…법적조치 검토"(종합) 연합뉴스17:02(서울=연합뉴스) 고상민 정수연 기자 = 더불어민주당은 22일 윤석열 대통령과 국민의힘 한동훈 비상대책위원장의 갈등 사태로 대통령실의 당무 개입 정황이 명백히 드러...
-
[단독] 조수진 국민의힘 의원, '명예훼손 혐의' 피소 더팩트17:01부당해고된 전 인턴 비서관 조수진 의원 명예훼손 등 혐의로 고소 [더팩트ㅣ국회=설상미 기자] 조수진 국민의힘 의원이 허위사실적시 명예훼손 등의 혐의로 전 인턴 비...
-
"봉합 안 되면 다 죽는다"…정치권 뒤흔든 尹-한동훈 갈등 [정치 인사이드] 한국경제17:01윤석열 대통령과 한동훈 국민의힘 비상대책위원장의 갈등이 정치권을 강타했다. 검사 시절부터 두터운 신뢰 관계를 쌓아온 것으로 알려진 두 사람이 22대 총선을 위해 ...
-
`초선` 최종윤·김홍걸 총선 불출마…당내 10·11번째 이데일리17:00[이데일리 김유성 기자] 총선이 다가오면서 더불어민주당 의원들의 불출마 선언이 줄을 잇고 있다. 22일에는 초선 최종윤(경기 하남)·김홍걸(비례) 의원이 불출마 선언...
-
한동훈, 사퇴 거부하며 尹과 차별화... "제 임기는 총선 후까지" 한국일보17:00한동훈 국민의힘 비상대책위원장이 22일 "제 임기는 총선 이후까지 이어지는 것으로 알고 있다"며 대통령실의 사퇴 요구를 일축했다. 명품백 수수 의혹을 둘러싼 '김건...
-
대통령실 사퇴 요구 거절 하루 뒤, 담담했던 한동훈 위원장[청계천 옆 사진관] 동아일보16:56국민의힘 한동훈 비상대책위원장이 22일 오전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최고위원회의에서 비대위원들의 발언을 듣는 도중 담담한 표정을 짓고 있다. 박형기 기자 ones...
-
조국 이어 김남국도 尹 탄핵 거론 "진지하게 고민해야" 한국경제16:55'코인 투자 논란'으로 더불어민주당을 탈당한 김남국 무소속 의원이 22일 당정 갈등이 불거지자 윤석열 대통령에 대한 탄핵을 언급했다. 김 의원은 "지금은 진지하게 총...
-
'호위무사' 장동혁 '한동훈의 입' 김경율…친윤에 맞서는 친한계 중앙일보16:52국민의힘 내부에서 한동훈 비상대책위원장과 가까운 이른바 ‘친한계’가 부상하고 있다. 용산 대통령실과 한 위원장이 이른바 ‘김건희 리스크’를 놓고 갈등하는 상황...