-
국힘 전대룰 개정 시작했지만…민심반영 놓고 다시 이견 뉴스112:18(서울=뉴스1) 이밝음 기자 = 오는 7월 25일까지 새로운 당 대표를 선출하기로 한 국민의힘이 당헌·당규 개정 작업에도 본격 착수했다. 당헌·당규개정특별위원회는 오...
-
종부·상속·금투세… 여야, 감세 주도권 잡기 문화일보12:1222대 국회 개원과 함께 정치권에서 ‘감세 논쟁’이 달아오르고 있다. 제1당인 더불어민주당이 ‘실거주 1주택자 종합부동산세(종부세) 폐지’에 이어 상속세 완화론까...
-
'지지율 땜빵용' '천공 연루 의혹'…野 '포항 석유 매장' 연일 맹공 아이뉴스2412:11[아이뉴스24 라창현 기자] 야당이 3일 윤석열 대통령의 '포항 영일만 석유·가스 매장 가능성' 발표를 두고 비판을 쏟아내고 있다.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표는 5일 최...
-
국힘 "민심 반영 비율 원점 재검토…지도체제 개편은 더 신중하게" 뉴스112:10(서울=뉴스1) 한상희 이밝음 기자 = 국민의힘 당헌·당규개정특별위원회는 5일 당대표 경선 룰과 지도 체제 전환 등에 대해 논의했으나 결론을 내지 못했다. 당대표 경...
-
국힘 “의장단 표결 보이콧” 민주 “단독 선출” 문화일보12:09여야 원 구성 협상이 난항을 겪으면서 5일 22대 국회가 4년 전처럼 ‘반쪽 개원’으로 시작하게 됐다. 국회 운영위원장과 법제사법위원장을 둘러싸고 여야가 한 치 양보...
-
민주, 법사위에 ‘강성’ 배치… 특검법·검사탄핵 몰아친다 문화일보12:09더불어민주당은 국회 법제사법위원회에 강성 친명(친이재명) 의원들을 대거 배치하며 초강경 행보에 나설 것으로 관측된다. 민주당은 법사위를 중심으로 해병 수사 방해...
-
추미애 6행시 챌린지 제안, 내용 보니… 문화일보12:09제22대 국회 첫 본회의 진행을 맡는 추미애(사진) 더불어민주당 의원이 5일 윤석열 대통령 탄핵을 정조준한 6행시 챌린지에 나섰다. 아직 선출되지 않은 국회의장을 대...
-
‘대표+수석최고 체제’ 힘싣는 황우여… 당내에선 반발 문화일보12:09국민의힘 당헌·당규개정특별위원회가 5일 현 단일지도체제를 손보는 방안을 두고 집중 논의하기 시작하면서 당내 파열음도 커질 것으로 보인다. 국민의힘 원내를 비롯...
-
與 "민심 반영 비율 논의, 다시 원점…지도체제 바꿀 때느냐는 우려도" 이데일리12:08[이데일리 경계영 기자] 국민의힘 당헌당규개정특별위원회(특위)가 5일 당대표 선출 방식과 지도체제 개편 등 전당대회 룰(규정)을 논의했지만 결론 내는 데 실패했다. ...
-
본회의 불참하는 국힘 "의장단 선출 표결 안 한다" 아시아경제12:05국민의힘이 국회의장단 선출을 위한 본회의에 불참하기로 결정했다. 추경호 국민의힘 원내대표는 5일 오전 의원총회를 마친 뒤 기자들과 만나 "의총을 마치고 저희 입장...
-
秋 "탄핵만답이다"…與 김민전 "'추미애가 정신병' 떠올라" 한국경제12:04추미애 더불어민주당 의원이 5일 윤석열 대통령을 겨냥해 '탄핵'을 거론하며 '6행시 챌린지'를 펼치자, 김민전 국민의힘 수석대변인이 '한시'로 응수했다. 추 의원은...
-
與, 국회의장단 선출 표결 보이콧…"野 본회의 강행 인정못해" 연합뉴스12:00(서울=연합뉴스) 정아란 조다운 기자 = 국민의힘은 5일 22대 국회 첫 본회의에서 진행될 전반기 국회 의장단 선출 표결에 참여하지 않기로 했다. 국민의힘은 이날 오전 ...
-
윤상현 "국민의힘, 지금도 위기 못 느껴…스스로 혁신해야" 연합뉴스11:59(광주=연합뉴스) 장아름 기자 = 국민의힘 윤상현 의원은 5일 "우리 국민의힘이 위기를 못 느끼는 게 가장 큰 위기"라며 "우리 스스로 혁신하고 그래서 호남 모두가 같이...
-
사실상 ‘2인 대표’… 국힘 특위案 논의 문화일보11:58국민의힘이 전당대회 당 대표 선거 2위를 수석 최고위원으로 선임하는 절충형 지도체제를 논의하고 있다. 당 대표 선거 최고 득표자와 차점자가 사실상 정대표와 부대표...
-
여야, '원구성' 협상 감정싸움…"법대로" vs "오독 말라"[종합] 아이뉴스2411:57[아이뉴스24 김주훈 기자] 여야가 5일 22대 국회 '원구성'과 관련해 협상에 나섰지만, 끝내 이견을 좁히지 못했다. 더불어민주당은 국회법에 따른 법정시한을 지키겠다...