-
첫 만남서 윤석열에 '정책토론' 거듭 제안한 이재명 디지털타임스19:40여야의 유력 대선 주자인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선후보와 윤석열 국민의힘 대선후보가 10일 대선 후보 선출 후 처음으로 만났다. 윤 후보는 "20년 전 성남 법정에서 자...
-
민주당 선대위 추가 인선..권혁기·한민수 공보 부단장 임명 뉴스119:35(서울=뉴스1) 이철 기자 = 더불어민주당 선거대책위원회(선대위)는 10일 공보단 부단장에 권혁기 전 청와대 춘추관장, 한민수 전 이재명 캠프 공보수석을 임명하는 등 ...
-
'전두환 발언' 고개 숙였지만..광주 시민 항의 맞닥뜨린 윤석열 뉴스119:34(광주=뉴스1) 김유승 기자 = 윤석열 국민의힘 대선 후보는 10일 '전두환 발언' 이후 호남 민심을 달래기 위해 광주를 방문했지만, 시민들의 강한 항의 속에 고개를 숙여...
-
이재명, '페미 반대' 디씨 글 또 공유..여성들 "여성표 버리고 가나" 뉴스119:29(서울=뉴스1) 박주평 기자 =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선 후보가 10일 문재인 정부의 '친(親) 페미니스트' 정책과 거리를 둬야 한다는 취지의 글을 사회관계망서비스(SNS)...
-
홍남기 "내년도 예산안 심의, 지역상품권 지원 늘리겠다" 머니투데이19:24홍남기 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이 10일 지역사랑상품권 발행 규모와 관련, "6조원보다 늘리는 방향으로 국회 (예산결산특별위원회) 계수조정소위에 임하겠다"고 밝혔...
-
국민의힘 자중지란 부추기는 與..野 컨벤션 효과 최소화 의도 뉴스119:24(서울=뉴스1) 정연주 기자 = 더불어민주당이 국민의힘 내부의 복잡한 역학관계를 자극하는 메시지를 연일 던지고 있다. 야권의 결집을 무너뜨려 대선후보 경선 직후의 ...
-
요소수 대란에 靑 고개 숙였지만.. "비싼 수업료" 발언 빈축 한국일보19:20청와대가 10일 요소수 수급 대란과 관련해 "정부가 미리 대처하지 못해 불편을 초래한 데 대해 송구스럽게 생각한다"고 밝혔다. 최근 요소수 품귀 사태와 관련해 청와대...
-
고개 숙였지만 환영받지 못한 이재명-윤석열, 동병상련 뉴스119:18(서울=뉴스1) 정재민 기자 = 이재명 더불어민주당, 윤석열 국민의힘 대선 후보가 10일 각각 대장동 의혹 관련 인사 관리, 전두환 전 대통령 옹호 발언 등 자신을 둘러싼...
-
尹 선대위 수석대변인 이양수·대변인 김병민 내정 서울경제19:13[서울경제] 이양수 국민의힘 의원과 김병민 전 비상대책위원이 국민의힘 선거대책위원회 수석대변인과 대변인으로 각각 내정됐다. 10일 서울경제 취재 결과 윤석열 국민...
-
"광주 오지마" vs "환영해, 어대윤"..고성 뒤엉킨 尹 5·18 참배 머니투데이19:11"5·18을 부정하는 윤석열은 오지마라!!""윤석열이 왜 못 오냐! 광주 시민은 환영한다!" 윤석열 국민의힘 대선 후보가 이른바 '전두환 옹호 발언'으로 논란을 빚고 처음...
-
李 "尹, 대장동 부실수사 의혹도 특검"..野 "여론 물타기 하지마라" 동아일보19:10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선 후보와 윤석열 국민의힘 대선 후보가 10일 서울 광진구 비스타워커힐에서 열린 ‘글로벌인재포럼2021’ 행사에서 만나 악수하고 있다. 2021.1...
-
홍남기 "요소수 기민 대응 못해 송구..1만여t 협의중" 연합뉴스19:09(서울=연합뉴스) 김연정 기자 = 홍남기 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은 10일 정부의 요소수 확보 물량에 대해 "지금 예정된 게 제가 본 것만도 1만여t이 된다. 협의되고 ...
-
유영민 "비싼 수업료" 발언에 야당 "왜 국민이 수업료 왜 내냐" 반발 경향신문19:08[경향신문] 예산결산특별위원회 등 10여개 상임위 회의가 열린 10일 국회에선 곳곳에서 파열음이 터져나왔다. 요소수 품귀 사태, 여성가족부 대선 공약 개발 관여 의혹...
-
민주당, '이재명 후보 부인 낙상사고 지라시' 유포자 검찰 고발 머니투데이19:05더불어민주당은 10일 이재명 대선 후보 부인 김혜경씨의 낙상 사고와 관련해 허위사실을 온라인과 개인 메신저에 유포한 이들을 고발조치했다고 밝혔다. 민주당은 이날 ...
-
2030 탈당 의식했나.. 국힘 '선거 출마 18세로 하향' 법안 제출 세계일보19:01선거관리위원회 관계자가 투표소 설치 작업을 하던 중 기표 도장을 들고 있다. 공동취재사진 국민의힘이 피선거권을 25세 이상에서 18세 이상으로 낮추는 공직선거법 ...