-
美 FTC "틱톡, 아동 사생활 보호법 침해 소지" 한국경제TV13:05[한국경제TV 전가은 기자] 중국계 동영상 공유 플랫폼 틱톡에 소송이 또 제기될 예정이다. 미국 연방거래위원회(FTC)가 18일(현지 시각) 아동의 개인정보를 침해했을 소...
-
총 맞은 임신부, 태아 다리에 총알 박혀…긴급 출산 후 수술 '기적' 뉴스113:01(서울=뉴스1) 김예슬 기자 = 브라질에서 임신 32주째인 임신부가 총격당해 태아의 다리에 총알이 박혔으나 산모와 태아 모두 가까스로 생명을 구하는 기적 같은 일이 발...
-
"남편 멀쩡히 살아있어요"…`시대의 양심` 촘스키 사망 보도에 떠들썩 디지털타임스12:18세계적 언어학자이자 평화 운동가인 노엄 촘스키(95)의 병원 입원을 두고 한때 언론에 사망설까지 나돈 것으로 전해졌다. 18일(현지시간) AP통신에 따르면 이날 한때 소...
-
美, 대만에 5000억원 규모 자폭드론 등 판매 승인…中 반발할 듯 뉴스112:17(서울=뉴스1) 박재하 기자 = 미국이 대만에 약 5000억원 규모의 무인기(드론) 등 무기 판매를 승인했다. 18일(현지시간) 로이터통신에 따르면 미 국방부 국방안보협력국...
-
바이든, 불법이민자 55만명 구제… 오바마 이후 최대 규모 문화일보11:52워싱턴=김남석 특파원 namdol@munhwa.com 불법이민 차단을 위해 고강도 국경 정책을 꺼내 들었던 조 바이든 미국 행정부가 10년 이상 미국에 거주하고 미국 시민과 결혼...
-
이정후도 언급했던 '샌프란 전설' 윌리 메이스 타계…향년 93세 뉴스111:38(서울=뉴스1) 강민경 기자 = 이정후가 입단한 미국 샌프란시스코 자이언츠의 영구결번 전설 윌리 메이스가 별세했다. 향년 93세. 디애틀랜틱 등에 따르면 그의 친정 구...
-
美 LA, 초·중학교 휴대폰 사용 전면 금지 문화일보11:31미국 로스앤젤레스(LA)의 공립 초·중등학교에서 내년부터 휴대전화 사용이 전면 금지된다. 휴대전화가 학습을 방해하고 사이버 괴롭힘 등을 일으킨다는 판단에서다. LA...
-
“남편 살아있는데…” 노엄 촘스키 사망설에 부고기사까지 문화일보11:22세계적 언어학자이자 평화 운동가인 노엄 촘스키(95)의 사망설이 나돌아 일부 언론은 부고 기사까지 실었다가 뒤늦게 해당 기사를 삭제하거나 정정했다. AP통신에 따르...
-
美국가부채, 10년 뒤 GDP 122%…2차 대전 이후 최고-의회예산국 뉴스111:18(서울=뉴스1) 신기림 기자 = 미국 연방정부의 부채가 2034년이 되면 국내총생산(GDP)의 122%에 달해 2차 세계 대전 이후 최고를 훨씬 뛰어 넘을 것이라고 의회예산국(CB...
-
대만서 미국으로 이민 간 소년, 세계 최대 시총 기업 CEO 되다 뉴스111:13(서울=뉴스1) 박형기 기자 = 엔비디아가 마이크로소프트(MS)를 제치고 세계 시총 1위 기업에 등극하자 젠슨 황 엔비디아 창업자이자 최고경영자(CEO)에게 세계 언론의 ...
-
시카고 시장 '노예제 배상' 태스크포스 발표[통신One] 뉴스111:10(시칵=뉴스1) 박영주 통신원 = 미국 시카고시가 과거 노예제에 대한 시 차원의 배상책 마련에 나선다. 이를 위한 태스크포스를 공식 발표했다. 브랜든 존슨 시카고 시장...
-
바이든-트럼프, 대선 첫 TV 토론회 앞두고 양자대결 49대 49 '박빙' 뉴스111:09(서울=뉴스1) 류정민 기자 = 조 바이든 미국 대통령과 도널드 트럼프 전 대통령이 이달 27일(이하 현지시간) 첫 TV 토론회를 앞둔 가운데 지지율에서 동률을 보인 여론 ...
-
'언어학 대가' 촘스키, 상파울루 병원서 퇴원…뇌졸중 치료는 계속 뉴스110:48(서울=뉴스1) 김성식 기자 = 지난해부터 뇌졸중을 앓아 온 노엄 촘스키(95) 미국 매사추세츠공과대(MIT) 언어학 명예교수가 18일(현지시간) 브라질 상파울루의 병원에서...
-
미 “북-러 거래 차단 모든 것 다 하겠다”…푸틴 방북 연일 견제 한겨레10:40미국 행정부가 블라디미르 푸틴 러시아 대통령의 북한 방문에 대해 연이틀 경계심을 표출했다. 토니 블링컨 국무장관은 18일(현지시각) 푸틴 대통령의 방북에 대해 “우...
-
‘죽음의 순례길’ 된 성지순례…무더위로 최소 550명 목숨 잃었다 매일경제10:39무슬림이라면 평생 한 번은 해야 한다는 성지순례(하지)가 폭염으로 죽음의 순례길이 되고 있다. 이슬람 성지 사우디아라비아 메카를 찾는 하지 기간에 최소 550명이 목...