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차에서 18시간 구조 기다리다…미 버펄로서만 한파 사망 34명째 한겨레14:25크리스마스 연휴 미국을 강타한 눈폭풍으로 인해 30명 이상이 숨진 뉴욕주 이리카운티의 일부 지역에서 주방위군이 주택을 개별 방문해 주민들의 안부를 확인했다. 미국..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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12월에만 40% 폭락 테슬라…올해 더 떨어진 종목은? 한국경제14:12미국 전기자동차기업 테슬라 주가가 28일(현지시간) 8거래일 만에 상승 마감했다. 하지만 여전히 주요 S&P500 기업 중 올해 최악의 주가 하락률을 이어가고 있는 데다 ..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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WP, 바이든의 인플레 감축법 “물가 억제 효과 전무” 국민일보14:00워싱턴포스트(WP)가 조 바이든 미국 대통령의 10대 실책 중 하나로 인플레이션 감축법(IRA)을 꼽았다. 바이든 행정부와 민주당이 핵심 과제로 추진한 IRA지만 WP는 28일..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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골드만삭스 최대 4000명 또 감원…솔로몬CEO "1월 예정" 뉴스113:31(서울=뉴스1) 권영미 기자 = 월가의 투자은행 골드만삭스가 새해 1월 최대 4000명에 달하는 대규모 감원을 단행할 것으로 보인다. 골드만삭스는 지난 9월에도 수백 명을..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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미 겨울폭풍 끝났는데 사우스웨스트항공은 여전히 결항···“시스템 실패” 경향신문13:17미국 저가 항공사 사우스웨스트항공의 계속되는 ‘무더기 결항’을 둘러싼 논란이 가열되고 있다. 연방정부가 조사에 착수하겠다고 밝힌 가운데 사우스웨스트항공의 운..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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2002 정몽준처럼…'메시 대통령' 지지율 44% 아시아경제13:06얼마 전 막을 내린 2022 카타르 월드컵에서 아르헨티나가 우승을 차지한 가운데 리오넬 메시가 대통령 선거에 출마하면 당선 가능성이 높다는 현지 여론조사 결과가 나..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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머스크, 테슬라 직원들에게 "주식 광기 신경 쓰지 마라" 뉴스112:52(서울=뉴스1) 신기림 기자 = 테슬라의 일론 머스크 최고경영자(CEO)가 직원들에게 '주식시장의 광기'에 신경쓰지 말라고 말했다. 뉴욕증권거래소(NYSE)에서 올해 테슬라..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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1억명 확진 미국, 실상은 2억…전문가들 "하루 400명 사망 비정상" 뉴스112:04(서울=뉴스1) 권영미 기자 = 지난 27일 전체 인구의 약 30%에 해당하는 1억명의 누적 확진자가 보고된 미국이 실상은 2억명 이상 감염됐을 것이라고 전문가들이 분석했..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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WP “IRA는 올해 바이든의 실책” 문화일보11:58■ 올해 10대 실수 선정 "IRA, 물가상승 억제 효과 전무 최악은 우크라 늑장 지원" 워싱턴=김남석 특파원 namdol@munhwa.com 미국 ‘인플레이션 감축법’(IRA)에 따라 ..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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코로나19 확산 우려…美도 중국발 여행객 입국규제 강화(종합) 아시아경제10:49[아시아경제 뉴욕=조슬기나 특파원]인도·일본·대만에 이어 미국 정부도 중국발 여행객들을 대상으로 입국 규제를 강화했다. ‘제로 코로나’ 정책 해제로 중국인 여행..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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“김정은과 동성애 해봤느냐”… 美 패스트푸드점 한국인 2명 인종차별 논란 세계일보10:31지난 24일(현지시간) 미국 캘리포니아 샌 라몬의 한 햄버거 체인점에서 식사를 하다 현지 미국인으로부터 인종차별적 폭언을 당한 한인 피해자들의 틱톡 영상 갈무리 ..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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'어흥!' 교통 단속 트렁크 열었다가 멕시코 경찰 깜짝 아시아경제09:59멕시코에서 총기류와 함께 새끼 호랑이를 차량 트렁크에 실어 운반하던 부부가 경찰에 붙잡혔다. 28일(현지시간) 멕시코 언론에 따르면 전날 케레타로주 엘 마르케스 20..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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"세계 경제 10년간 저성장 국면이어질 것" 아시아경제09:42[아시아경제 조유진 기자] 기록적인 인플레이션에 시달리고 있는 세계 경제가 향후 10년간 저성장 국면에서 벗어나지 못할 것이라는 분석이 나왔다. 28일(현지시간) 글..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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美미시간 주지사 납치·내전 음모한 민병대원에 징역 19년 7개월 뉴스109:05(서울=뉴스1) 이유진 기자 =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(코로나19) 방역 정책에 대한 반발로 미국 미시간 주지사를 납치하고 살해, 내전 음모를 꾸민 극우 민병대원에 ..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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美 건설현장급 제설 작업…중장비 동원 뉴스108:56(버팔로 로이터=뉴스1) 권진영 기자 = 28일(현지시간) 미국 뉴욕주 버팔로에서 트럭이 제설 작업으로 모은 눈을 한쪽에 쏟아내고 있다. ⓒ 로이터=뉴스1