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공식 깨진 선거… 공화, 다인종·노동계층 정당으로 국민일보01:14도널드 트럼프 전 미국 대통령이 11·5 대선에서 압도적인 표차로 승리하면서 기존 미국 정치를 지배하던 공식이 깨졌다는 분석이 나온다. 과거 공화당은 중산층 이상의..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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트럼프 2기 핵심 인물은 장남 트럼프 주니어… 머스크도 주목 국민일보01:13도널드 트럼프 전 대통령이 제47대 미국 대통령에 당선되면서 ‘트럼프 2기’ 내각도 곧 얼굴을 드러낸다. 트럼프 2기는 ‘트럼프 패밀리’를 중심으로 1기 행정부 참모..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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해리스 “트럼프 승리 축하, 평화로운 정권 이양 노력” 국민일보01:08미국 민주당 대선 후보 카멀라 해리스 부통령이 6일(현지시간) 대선 결과 승복 연설을 하고 패배를 공식적으로 인정했다. 해리스 부통령은 ‘조국을 위한 싸움’을 계속..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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행정·입법·사법 다 손 안에… 더 강해진 ‘스트롱맨’ 국민일보01:04도널드 트럼프 미국 47대 대통령 당선인은 집권 1기보다 훨씬 더 막강한 권력으로 백악관에 복귀할 전망이다. 대선과 함께 치러진 의회 선거에서 공화당은 상원 다수당..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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“엥? 바이든 후보 사퇴했나요?”···미국인들 투표소에서 당황했다는데, 왜? 서울경제01:00[서울경제] 조 바이든 미국 대통령이 지난해 7월 대선 불출마를 선언했음에도 대선 다믕날인 6일(현지 시간) ‘바이든이 사퇴했나요’라는 검색어가 구글에서 급증한 것..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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레드 스위프… 美 백악관과 상·하원까지 공화당 장악 유력 조선일보00:55미국 공화당이 대선 후보 도널드 트럼프 전 대통령의 당선과 동시에 연방 의회 권력까지 장악할 가능성이 커지고 있다. 5일 대선과 함께 치러진 상·하원 선거에서 공화..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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‘악마의 바람’ 탓에 여의도 13배만큼 불탔다…“진압률 0%” 문화일보00:30미국 캘리포니아주 로스앤젤레스(LA) 일대에 이른바 ‘악마의 바람’으로 불리는 국지성 돌풍이 불면서 산불이 곳곳에서 발생하고 있다. 해당 지역에 부는 강풍은 허리..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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포퓰리스트 세력이 미국 주도… ‘세계 관리’ 리더십 종언 고한다 국민일보00:27도널드 트럼프 전 대통령의 재집권으로 결론지어진 이번 미국 대선은 미국이 주도해온 제2차 세계대전 이후의 세계 질서가 끝났음을 의미한다는 평가가 나왔다. 미국 우..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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美 덮친 ‘악마의 바람’…산불로 LA 일대 1만명 대피령 국민일보00:07미국 캘리포니아주 로스앤젤레스(LA) 일대에 이른바 ‘악마의 바람’으로 불리는 국지성 돌풍이 몰아치며 곳곳에서 화재가 발생하고 있다. 7일(현지시간) 캘리포니아 산..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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“트럼프 모두의 대통령 되길”…해리스 승복 중앙일보00:015일(현지시간)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 당선인은 선거 다음 날인 6일 정권 인수절차에 들어갔다. 외부 공개활동 대신 사저가 있는 플로리다주 마러라고 클럽에서 휴식을 ...