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반란 일으킨 바그너 그룹, 여전히 용병 모집중...“벨라루스에 배치될 수 있어” 안내 문화일보07:57군사 반란을 일으켰던 바그너 그룹이 여전히 용병을 모집하고 있다고 BBC가 29일(현지시간) 보도했다. BBC는 러시아 현지 전화번호로 12곳이 넘는 바그너 그룹 모집 센..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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콜로세움에 여친 이름 쓰고 '씨익'…분노 부른 낙서범 찾았다 중앙일보06:58이탈리아 수도 로마의 2000년 된 유적 콜로세움에 낙서한 관광객의 신원이 확인됐다고 안사(ANSA) 통신 등이 29일(현지시간) 보도했다. 매체에 따르면 이탈리아 경찰은 ..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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제2의 반란 또다시?…"푸틴의 가장 큰 전투상대, 따로 있다" 중앙일보05:01‘23년 푸틴 철권통치의 운명은 어떻게 될까’ 러시아 용병기업 바그너그룹의 수장 예브게니 프리고진이 일으킨 무장 반란이 일단락된 이후 서방의 가장 큰 관심은 이렇..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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경찰 총 맞은 10대 숨지자 프랑스 시민 분노의 시위 국민일보04:07프랑스 파리 외곽 낭테르에서 교통 검문을 피해 도망치던 10대가 경찰이 쏜 총에 맞아 사망했다. 이에 프랑스 전역에서 경찰을 규탄하는 시위가 격화해 29일(현지시간) ..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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“반란 연루설 최고위 장군 체포” 러시아, 軍내부 숙청 시작한 듯 국민일보04:07러시아 당국이 용병기업 바그너그룹의 무장반란에 연루돼 있다는 의혹을 받는 군 최고위 인사를 체포 및 구금한 것으로 알려졌다. 반란에 동조한 군 장성이 더 있을 것..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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“약해진 푸틴이 더 위험”…EU 정상, 러시아 내부 균열에 촉각 한겨레03:10[러시아의 우크라이나 침공] 유럽연합(EU) 정상들이 지난 주말 러시아 용병 집단 바그너(와그너) 그룹이 일으킨 ‘무장 반란’의 여파에 촉각을 곤두세우고 있다. 29일(..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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민영화가 독 됐나...파산 위기 영국 수도회사, 34년 만에 다시 국유화 검토 한국일보00:10마거릿 대처 총리 시절 민영화됐던 영국 최대 상하수도 회사 ‘템스 워터’를 다시 국유화하는 논의가 진행 중이다. 영국 인구 4분의 1에 수돗물을 공급하는 템스 워터..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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일생 6명 왕비뒀던 ‘바람둥이’ 헨리8세가 남긴 ‘손가락 낙서’…“신이 벌할까” 걱정? 문화일보00:03일생에 걸쳐 6명의 왕비를 맞이해 ‘바람둥이’ 이미지로 널리 알려진 영국 튜더 왕가의 헨리 8세(1509∼1547 재위)가 말년에 그린 낙서가 발견됐다고 미국 CNN 방송이 ..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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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사진] 경찰 쏜 총에 17세 숨져, 프랑스 전역서 시위 중앙일보00:0229일(현지시간) 프랑스 파리 외곽 낭테르에서 17세 소년을 사살한 경찰을 규탄하는 격렬한 시위가 벌어져 도로 위 자동차가 뒤집힌 채 불타고 있다. 지난 27일 낭테르에..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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프리고진 반란 이틀전 계획 유출, 푸틴은 알고도 못 막았다 중앙일보00:01러시아 용병 기업 바그너그룹의 수장 예브게니 프리고진이 당초 러시아군 수뇌부의 신병 확보만을 목표로 했지만, 이 계획이 틀어지면서 급히 모스크바 진격으로 방향을...