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러 "나토, 러시아 국경 인근서 본토 향한 핵 공격 연습" 뉴스118:19(서울=뉴스1) 김예슬 기자 = 북대서양조약기구(NATO·나토)가 러시아 국경 근처에서 러시아 본토에 대한 핵 공격을 연습하고 있다는 주장이 나왔다. 28일(현지시간) 러..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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영국 난민 출신 40대 흑인 여성, 북아일랜드 시장으로 선출[통신One] 뉴스118:17(런던=뉴스1) 조아현 통신원 = 영국에 난민으로 도착해 지역 사회에 뿌리를 내린 흑인 여성이 북아일랜드 제2의 도시인 런던데리와 스트러밴을 대표하는 시장으로 선출..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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英 총리, 의무복무 부활 비판에도 "옳은 일…복무자에 급여 지급" 뉴시스18:02[서울=뉴시스] 이명동 기자 = 리시 수낵 영국 총리가 비판 속에도 의무 복무제를 부활하려는 자신의 계획이 옳다고 주장했다. 앞서 수낵 총리는 오는 7월 총선을 앞두고..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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결속 다지는 獨·佛 "유럽. 중대한 변화 직면···주권 강화해야" 서울경제17:57[서울경제] 유럽연합(EU)의 맹주인 독일과 프랑스가 에마뉘엘 마크롱 프랑스 대통령의 독일 국빈 방문을 계기로 해빙 무드를 보이고 있다. 양국은 최근 우크라이나를 침..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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EU 외교수장 "우크라, 서방 무기 사용해 러 본토 공격할 권리 있다" 뉴스117:41(서울=뉴스1) 김예슬 기자 = 유럽연합(EU) 외교정책 수장이 우크라이나가 러시아 영토를 공격하기 위해 서방 무기를 사용할 권리가 있다며 서방 국가들의 허락을 촉구했..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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라트비아 대통령 "우크라 열세는 늦은 지원 탓…러 본토 공격 허용해야" 뉴시스17:29[서울=뉴시스] 이명동 기자 = 에드가르스 링케비치 라트비아 대통령이 "최근 러시아군의 이익은 (서방이) 우크라이나에 무기를 제공하지 못하고 러시아의 군사 목표물을..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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벨기에 외무장관 "우크라이나에 F-16 30대 제공할 것" 뉴시스17:26[서울=뉴시스] 이명동 기자 = 하자 라비브 벨기에 외무장관이 우크라이나에 F-16 전투기 30대를 제공하겠다고 밝혔다. 라비브 장관은 28일(현지시각) RTL 인터뷰에서 "..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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마크롱 "美만 바라보는 함정 빠져선 안돼…유럽 자강해야" 한국경제17:17에마뉘엘 마크롱 프랑스 대통령이 ‘유럽 자강’을 강조했다. 경제와 안보 등 모든 분야에서 미국과 중국 등에 휘둘리지 않아야 한다는 게 핵심이다. 27일(현지시간..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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폴란드 "우크라 파병 배제해선 안 돼"…전략적 모호성 중요성 강조 뉴스115:58(서울=뉴스1) 박재하 기자 = 폴란드가 러시아와 전쟁 중인 우크라이나에 군대를 파병하는 방안을 고려할 필요가 있다고 밝혔다. 28일(현지시간) 로이터통신에 따르면 라..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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러, 우즈벡 원전건설 계획 발표…소련 붕괴 이후 중앙아시아 최초 뉴스115:36(서울=뉴스1) 김성식 기자 = 러시아가 우라늄 생산국인 우즈베키스탄에 신규 원자력 발전소를 건설하기로 합의했다. 소련 붕괴 이후 중앙아시아에서 원전이 지어지는 건..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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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포토]英글로스터셔 치즈 굴리기 대회 우승자 함박 웃음 뉴스115:36(AFP=뉴스1) 권영미 기자 = 영국 서부 글로스터셔 주에서 열리는 치즈 굴리기 대회가 올해도 열렸다. 27일(현지시간) 글로스터셔 브록워스 마을 인근에서 열린 이 대회..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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독일 방문한 마크롱 "유럽 자강해야…EU 예산 두 배로 늘리자" 뉴시스15:18[서울=뉴시스] 이명동 기자 = 에마뉘엘 마크롱 프랑스 대통령이 독일 드레스덴을 방문해 강한 유럽을 강조했다. 28일(현지시각) dpa, 도이체벨레(DW), 폴리티코 등 외신..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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"미국과 중국도 하는데"…마크롱, 독일서 '바이 유러피언' 촉구 뉴스115:13(서울=뉴스1) 권영미 기자 = 독일을 국빈 방문 중인 에마뉘엘 마크롱 프랑스 대통령이 28일(현지시간) '바이 유러피언'(Buy European·유럽산 우선 구매) 정책 채택을 ..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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‘동성애 포용’ 프란치스코 교황, 비공개 자리서 ‘경멸적 속어’ 사용 한겨레14:20평소 동성애에 대해 포용적 태도를 보여온 프란치스코 교황이 최근 동성애자를 경멸적인 속어로 지칭한 것으로 알려져 논란이 되고 있다. 프란치스코 교황은 지난 20일 ..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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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포토] '덥다 더워' 폭염 경보 내려진 핀란드 뉴스113:57(헬싱키 AFP=뉴스1) 정지윤 기자 = 27일(현지시간) 핀란드 헬싱키에 무더운 날씨가 찾아들면서 사람들이 해변에서 물놀이를 즐기고 있다. 2024.05.27 ⓒ AFP=뉴스1