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'238명 사망' 日 노토 지진…한 달 지났지만 피해 파악조차 다 안됐다 뉴스112:03(서울=뉴스1) 정지윤 기자 = 일본 노토반도 지역에 강진이 발생한 지 만 1개월이 지났지만 광범위한 피해 규모로 인해 정확한 피해 파악에 어려움을 겪고 있다. 31일 아..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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中왕이, 신년축사서 美·日에 아세안까지 언급... 한국은 뺐다 중앙일보12:01왕이 중국공산당 중앙외사판공실 주임(외교부장 겸임)이 중국 주재 대사들을 초청해 연 신년 행사에서 미국·일본 등 각국과의 관계 개선 문제를 거론하면서도 한국에 ..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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中, 2030년까지 남부 하이난에 '종자산업 실리콘밸리' 조성 뉴시스12:00[베이징=뉴시스]박정규 특파원 = 중국 정부가 남부지역인 하이난에 종자산업의 실리콘밸리를 2030년까지 조성하기로 했다고 지난달 31일 중국 신화통신이 보도했다. 보..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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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글로벌+] "천 년 동안 볼 수 없던 위기" 인구 감소 위기 겪는 중국 대구MBC11:58얼마 전 이철우 경북도지사는 "핵전쟁보다 더 무서운 게 저출생"이라고 이야기했습니다. 경상북도는 저출생을 넘어 '아이 울음소리가 들리지 않는' 초저출생 현상이 나..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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10명 중 4명은 깔려 죽었다…日덮친 노토 지진 '죽음의 보고서' 중앙일보11:56일본 이시카와(石川)현 노토(能登) 반도에서 지난 1일 발생한 규모 7.6 강진으로 인한 사망자 10명 중 4명은 압사로 숨진 것으로 확인됐다. 사망자의 연령대는 60대 이..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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‘같이 차 마시지 말자’ 中 정보당국의 가시돋힌 언어유희 문화일보11:48베이징=박준우 특파원 "같이 차 한잔 마시자" 친한 사이에 쉽게 건네는 말 같지만 중국 내에서는 또 다른 은어로 사용된다. 범법행위 등을 조사하기 위해 관련부처에서 ..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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추락하는 아이 받아낸 '경비원 영웅' 알고 보니…中 '발칵' 한국경제11:32건물에서 떨어지는 아이를 맨손으로 받아낸 경비원 영상이 중국에서 영웅담으로 화제가 됐으나, 실제 상황이 아닌 조작된 것으로 알려져 논란이다. 중국 극목신문 보도..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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中왕이, 주변국 외교에 한국 언급없이 '친성혜용 실천' 평가 뉴스111:10(베이징=뉴스1) 정은지 특파원 = 왕이 중국 외교부장이 아시아 주변국 외교 성과를 평가하면서도 한국에 대한 직접 거론없이 '친성혜용(親誠惠容·친하게 지내고 성의를..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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추락 아이 받아낸 '영웅 경비원'의 반전…되레 中분노 불렀다 중앙일보10:54중국에서 떨어진 아이를 맨손으로 받아낸 한 백화점 경비원의 영상이 실제 상황이 아닌 경비업체의 홍보 목적의 '조작된 영상'인 것으로 드러나 파문이 일고 있다. 지난..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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"독성 꼬리와 같은 위험 청산"…中, 지역은행 수백개 통폐합 착수 한국경제10:50이 기사는 국내 최대 해외 투자정보 플랫폼 한경 글로벌마켓에 게재된 기사입니다. 중국 정부가 지역은행 수백 개를 통합해 대형 은행을 출범시키는 작업에 착수했다. 9..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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문정인 "한반도 전쟁 임박 아니다…우발적 군사 충돌은 우려" 뉴스110:22(서울=뉴스1) 조소영 기자 = 문재인 정부 시절 대통령 통일외교안보특별보좌관을 지낸 문정인 연세대 명예교수는 31일(현지시간) 한반도에 전쟁이 임박했다는 일부 전문..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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중국 "시진핑 사상 교육 강화해 문제 해결 지도해야" 뉴스110:18(베이징=뉴스1) 정은지 특파원 = 중국 공산당은 시진핑 사상 지도가 경제 발전과 사회 안정 유지에 적극적으로 기여했다고 평가하고 '시진핑 사상 교육'을 확장한다. 1..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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테슬라, 네바다주에 소규모 배터리 공장 신설…中 CATL 장비 활용 한국경제TV09:18[한국경제TV 전가은 기자] 테슬라가 네바다주에서 배터리 생산을 확대하기 위해 중국 CATL 장비를 활용한 소규모 시설을 열 예정이다. 블룸버그는 소식통을 인용해 현지..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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미국 업계 "한국 반도체장비 中 수출 통제해야" 한국경제TV07:21[한국경제TV 이영호 기자] 미국 반도체업계가 한국과 일본 등 동맹국의 기업도 중국에 첨단반도체 제조에 필요한 장비를 팔지 못하도록 미국 정부가 지금의 독자 수출통..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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'맥주+라면' 한 트럭에 실었더니…日회사의 '파격 아이디어' [정영효의 일본산업 분석] 한국경제07:07전편에서는 일본 여행의 인기 코스 돈키호테의 미끼상품이 싼 이유를 살펴봤다. 일본 유통업계가 '물류 2024년 문제' 해소를 위해 상거래 관행을 바꾸면서 돈키호테가...