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"'선상강수대' 발생, 대피하라"…韓 향하는 '카눈' 강타한 日 상황 중앙일보12:19한반도를 향해 북상 중인 제6호 태풍 '카눈'의 영향권에 든 일본 규슈(九州) 남부 지역에선 강풍이 불고 폭우가 쏟아져 피해가 속출하고 있다. 가고시마(鹿児島)현에서 ..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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"처리수 방출, 중국만 '반대'…한국은 '용인', 美·유럽은 '이해'" 뉴시스12:02[서울=뉴시스] 박준호 기자 = 오스트리아 빈에서 열리고 있는 핵확산금지조약(NPT) 재검토회의 준비위원회에서 도쿄전력 후쿠시마 제1원전 오염수(일본명 처리수) 방출 ..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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아소 “미국·일본, 중국이 대만 침공땐 맞서 싸울 각오” 문화일보11:54“일본·미국은 대만 유사시 중국과 싸울 각오를 해야 합니다.” 일본 집권 자민당 2인자로는 단교 이후 처음으로 대만을 방문 중인 아소 다로(麻生太郞) 자민당 부총재..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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美, 중국산 수입 6년만에 21.6%→13.3%…"中과 손절 美기업, 전환점" 뉴스111:19(서울=뉴스1) 정윤영 기자 = 미중간 갈등이 격화하면서 올 상반기 미국의 대(對)중국 수입 규모가 급감했다. 미 폴리티코에 따르면 미 상무부는 8일(현지시간) 미중간 ..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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태풍 카눈 북상에 日 130만명 대피령…정전·결항 피해 속출 뉴시스11:13[서울=뉴시스] 박준호 기자 = 제6호 태풍 카눈이 북상하면서 일본 서남부 규슈에서는 바람과 파도가 거세지면서 정전이 발생하고 항공편이 무더기 결항하는 등 피해가 ..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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亞헤지펀드 중·일 전기차 공매도, 한국 현대차에 베팅 뉴스110:47(서울=뉴스1) 박형기 기자 = 아시아의 한 헤지펀드가 글로벌 전기차 경쟁에서 현대차 등 한국 기업이 승리할 것이라고 보고 일본과 중국 등 경쟁 업체의 주식을 공매도..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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여성대원 앞 홀딱 벗고 원샷…日소방서 엽기 '알몸 회식' 중앙일보10:37일본의 한 소방서 회식에서 남성 소방대원들이 여성 소방대원들을 앞에 두고 신체 중요 부위만 가린 채 ‘원샷’으로 술을 마시는 행위를 한 것으로 드러났다. 현지 소..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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日자민 부총재, 차이잉원 대만 총통 회담…"소중한 파트너" 뉴시스10:26[서울=뉴시스] 박준호 기자 = 대만을 방문 중인 아소 다로 일본 자민당 부총재는 차이잉원 총통과 만나 "어려울 때는 서로 돕고 좋을 때는 기쁨을 나누는 관계였으면 좋..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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폭우 몰고 온 태풍 카눈…日 규슈 곳곳 700㎜ '물폭탄' 뉴시스10:21[서울=뉴시스] 박준호 기자 = 제6호 태풍 카눈은 일본 서남부 규슈의 가고시마현과 구마모토현을 폭풍 영역에 끌어들이면서 북상하고 있다. 태풍의 속도가 느리고 규슈 ..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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발표 임박 美 '중국 투자금지' 명령, 반도체·AI 매출 비중으로 정할 듯 뉴스110:05(서울=뉴스1) 정윤영 기자 = 바이든 행정부가 반도체·인공지능(AI)·양자컴퓨터 등 첨단 기술 분야에 대한 대(對)중국 투자 금지·제한 행정명령 발표를 앞둔 가운데, ..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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日증시, 美증시 하락 여파로 반락 출발…닛케이지수 0.09%↓ 뉴시스09:50[서울=뉴시스] 박준호 기자 = 9일 도쿄 주식시장에서 닛케이 평균주가는 반락하면서 시작됐다. 이날 닛케이225지수(닛케이 평균주가)는 전 거래일 대비 30.97포인트(0.0..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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中, 수입 중지한 일본산 식품 몰수…오염수 방류 전 관리 강화 뉴스109:50(서울=뉴스1) 권진영 기자 = 중국 정부가 일본산 식품 및 일용품에 대한 통관 절차를 강화하고 있는 가운데 저장성에서 후쿠시마산 식품을 판매하던 일식 가게가 적발돼..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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대만서 연설하는 아소 다로 日 자민당 부총재 뉴스109:49(타이베이 로이터=뉴스1) 강민경 기자 = 아소 다로 일본 집권 자민당 부총재가 8일 대만 타이베이에서 열린 케타갈란 포럼에 참석해 연설하고 있다. 2023.8.8 ⓒ 로이터..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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'미국의 힘' 中 수출 15% 급감-美 수입국 3위로 밀려(종합) 뉴스109:41(서울=뉴스1) 박형기 기자 = 중국의 수출이 코로나 팬데믹(대유행) 이후 최대폭으로 하락한 것으로 드러나 미국의 중국 중심 글로벌 공급망 붕괴 노력이 효과를 내고 있..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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미국 최대 수입국은 멕시코-캐나다, 중국은 3위까지 밀려 뉴스109:12(서울=뉴스1) 박형기 기자 = 한때 미국의 최대 수입국은 단연 중국이었다. 미국은 중국의 값싼 상품을 대거 수입해 저인플레이션 속에서 최장기 호황을 구가할 수 있었...