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美증시 훈풍에...日닛케이, 연 최고치 근접 파이낸셜뉴스13:27【파이낸셜뉴스 도쿄=박소연 기자】 3일 아시아 증시가 일제히 큰 폭의 오름세를 나타내고 있다. 지난 주말 미국 뉴욕증시가 강세로 장을 마감하면서 아시아 증시에도 ..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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기시다 작년 소득 3.5억…日 국회의원 중 23위 파이낸셜뉴스13:19【파이낸셜뉴스 도쿄=김경민 기자】 지난해 기시다 후미오 총리의 소득이 3864만엔(약 3억5100만원)으로 일본 국회의원 중 23번째였다고 교도통신이 3일 보도했다. 일본..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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중국 군용기 또 대만해협 중간선 통과…대만 국방부 발표 뉴스113:15(서울=뉴스1) 정은지 기자 = 중국 군용기가 대만해협 중간선을 통과했다고 대만 국방부가 3일 발표했다. 국방부에 따르면 전일 오전 6시부터 이날 오전 6시까지 24시간..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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일본 경제계 대표단 80명 오늘 방중…4년 만 재개 파이낸셜뉴스13:09【파이낸셜뉴스 도쿄=박소연 기자】 일본과 중국 간 경제 관계 강화를 도모하는 단체인 일본국제무역촉진협회가 3일 중국 베이징에 대표단을 보낸다고 요미우리신문이 ..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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인니 파푸아 지역서 진도 6.2 강진 발생 뉴스112:48(서울=뉴스1) 박형기 기자 = 3일 인도네시아 파푸아 지역에서 리히터 규모 6.2의 강진이 발생했다고 로이터통신이 보도했다. 진앙은 33km 깊이다. 파푸아의 수도 자야푸..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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中 상하이 고급 아파트 285억원에 거래…누가 샀나 봤더니 뉴스112:31(서울=뉴스1) 정은지 기자 = 중국 상하이에서 한화 약 285억원에 달하는 고가 아파트가 거래됐다. 해당 아파트를 매입한 사람은 중국 대표 C2C 플랫폼 더우(得物, 포이..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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일본 대기업 제조업 체감경기 지수 '1→5'…7분기 만에 개선 뉴시스12:17[서울=뉴시스] 박준호 기자 = 일본은행이 3일 발표한 6월 전국기업단기경제관측조사(단칸)에서 대기업의 제조업 체감경기를 보여주는 업황판단지수(DI)가 7분기 만에 개..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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IAEA 사무총장 내일 방일해 오염수 최종 보고서 제출, 오후엔 기자회견 뉴스112:02(서울=뉴스1) 권진영 기자 = 국제원자력기구(IAEA)가 일본 후쿠시마 제1 원자력발전소발 방사성 오염수의 해양 방류 계획을 검증한 '포괄 보고서'를 4일 일본 정부에 전..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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다시 얼어붙는 中부동산…6월 신규주택 판매 5달 만에 감소 [강현우의 중국주식 분석] 한국경제12:02이 기사는 국내 최대 해외 투자정보 플랫폼 한경 글로벌마켓에 게재된 기사입니다. 중국의 월간 주택 판매액이 5개월 만에 감소세로 돌아섰다. '제로 코로나' 해제 이후..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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중국 ‘데이터보안법’, 홍콩·마카오까지 확대 임박 문화일보11:54베이징=박준우 특파원 jwrepublic@munhwa.com 중국의 인터넷 데이터 기업에 대한 국가의 통제를 강화했던 데이터 관련 법안이 본토를 넘어 홍콩으로 확대될 전망이다. 1..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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IAEA 최종보고서에 오염처리수 ‘안전성 인정’ 담길듯 문화일보11:54국제원자력기구(IAEA)의 후쿠시마(福島) 제1원전 오염처리수 방류 최종 보고서 발표가 하루 남은 가운데, 최종 보고서 내용에 전 세계의 이목이 집중되고 있다. IAEA는 ..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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일본, 오염처리수 30년 걸쳐 방류… 하루 발생량 ‘한강 수영장 20분의1’ 문화일보11:54일본 후쿠시마(福島) 제1원전 오염처리수 방류 시기는 국제원자력기구(IAEA) 최종 보고서가 나오는 이번 주 중반 이후부터는 언제든 가능하게 된다. 기시다 후미오(岸田..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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사우디-중국 밀착…홍콩 교두보로 '美제재' 화웨이·ZTE 협력 가능성 한국경제11:53사우디아라비아가 중국으로 가는 교두보인 홍콩과 디지털 인프라 협력을 강화하기로 했다. 중국은 사우디와 미국 간의 관계가 소원해진 틈을 타 사우디와 더욱 밀착하는..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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원전오염수 방출 가시밭길 외교전…닛케이 "주변국 여전히 불신" 뉴시스11:39[서울=뉴시스] 박준호 기자 = 일본 정부가 도쿄전력 후쿠시마 제1원자력발전소에서 나오는 오염수(일본측 명칭 처리수)의 해양 방출을 둘러싸고 우호적인 국제여론을 형..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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두테르테 "美·中 전쟁시 필리핀 무덤으로 변해"…외교노선 놓고 분열 뉴스111:13(서울=뉴스1) 박재하 기자 = 로디르고 두테르테 잔 필리핀 대통령이 현 정부의 친미 외교 노선을 겨냥해 필리핀이 미중 경쟁에 휘말려 "무덤"으로 변할 수 있다고 경고...