-
대만 주변서 中 군용기 68대·군함 10척 탐지…군사적 압박 강화 뉴스114:55(서울=뉴스1) 박재하 기자 = 중국이 태평양에서 대규모 군사훈련을 이어가면서 대만에 대한 군사적 압박도 강화했다. 14일 AFP통신에 따르면 대만 국방부는 성명을 내고...
-
日 21년만의 女외무상은 '지한파'…차기 여성 총리 후보 3명 '눈길' 뉴시스14:53[서울=뉴시스] 박준호 기자 = 기시다 후미오 일본 총리의 내각에 입성한 여성 각료 5명 가운데 외무상에 임명된 가미카와 요코(70) 전 법무상이 '지한파'로 알려지면서 ...
-
김정은·푸틴 손잡자…시진핑은 마두로와 "전천후 전략 동반자" 중앙일보14:0613일 시진핑(習近平) 중국 국가주석이 국빈 방중한 니콜라스 마두로 베네수엘라 대통령과 정상회담을 갖고 양국 관계를 전천후전략동반자 관계로 격상한다고 선언했다. ...
-
日매체 "중국, 북·러와 거리두기…김정은 방중 추진할 듯" 뉴스114:03(서울=뉴스1) 김민수 기자 = 북한의 김정은 노동당 총비서와 블라디미르 푸틴 러시아 대통령이 정상회담을 통해 관계를 강화했지만, 중국은 이러한 북러와 거리를 둘 것...
-
[포토 in 월드] 56명 사망한 베트남 아파트 화재 현장 뉴스113:53(서울=뉴스1) 박형기 권진영 기자 = 베트남 수도 하노이의 한 아파트에서 불이 나 56명이 숨지고 37명이 다쳤다. 이는 20년래 최악의 화재 참사다. VN익스프레스 등 현...
-
기시다 개각 인사에 "균형 무너졌다"…여당 내부서도 불만 속출 뉴스113:37(서울=뉴스1) 권진영 기자 = 제2차 기시다 재개조 내각이 지난 13일 전격 발표됐다. 파벌 분포는 직전 내각 비율과 비슷했지만 주류파가 아닌 이들 사이에서는 불만이 ...
-
"진짜 큰일났다" 日 매독 환자 1만명 넘어 파이낸셜뉴스13:35사진=게티이미지 [파이낸셜뉴스] 올해 일본 매독 환자가 1만명을 넘어섰다는 수치가 보고된 가운데, 역대 최다를 기록한 지난해보다 빠른 증가세를 보이는 것으로 알려...
-
중국 최고酒 마오타이의 외도…이번엔 빼갈+초콜릿이다 뉴스113:34(베이징=뉴스1) 정은지 특파원 = 중국 '국주' 마오타이의 외도가 이어지고 있다. 14일 초콜릿 브랜드 도브에 따르면 오는 16일 전자상거래 플랫폼 티몰에서 마오타이와 ...
-
유럽 관세 부과 움직임에 中전기차주 일제 급락, 비야디 4%↓ 뉴스113:15(서울=뉴스1) 박형기 기자 = 유럽이 중국산 전기차에 관세를 부과할 움직임을 보이자 중국 전기차 업체의 주가가 일제히 급락하고 있다고 블룸버그통신이 14일 보도했다...
-
中, EU 중국산 전기차 관세 부과 움직임에 경고 뉴스112:56(서울=뉴스1) 박형기 기자 = 유럽이 중국산 전기차에 관세를 부과할 움직임을 보이자 중국 언론이 유럽 소비자들의 고통만 유발할 뿐이라며 보복 조치가 취해질 수 있다...
-
쟈니스 성추문, 日 연예계까지 덮치나…"5명 중 1명은 당했다" 한국경제12:53일본 연예계를 대표하는 연예 매니지먼트사 쟈니스 사무소의 창업자가 긴 시간 동안 미성년자 연습생들을 상대로 성폭력을 했다는 폭로가 나온 가운데, 일본 방송가에서...
-
"북러 협력 위하여" 김정은-푸틴의 건배가 마뜩잖은 중국…왜? 뉴스112:02(서울=뉴스1) 김민수 기자 = 궁지에 몰린 김정은 북한 노동당 총비서와 블라디미르 푸틴 러시아 대통령이 회담을 통해 관계를 강화하고 있는 가운데, 이러한 북러 밀월 ...
-
女風으로 지지율 반전 노린 ‘기시다 신내각’… 효과는 글쎄 문화일보12:00기시다 후미오(岸田文雄) 일본 총리가 13일 대폭 개각과 당 임원 인사를 통해 여성 비율을 늘리며 지지율 반전에 나섰지만, 주요 각료 중 8명이 세습 의원이어서 이른바...
-
“군내 사령관 · 당 간부 최전선으로 나서라” 문화일보12:00베이징=박준우 특파원 jwrepublic@munhwa.com 중국 인민해방군이 로켓사령부 지휘부 등에서 불거진 부패 혐의 등으로 어수선해진 군 내 기강을 바로잡기 위해 현장 지휘...
-
[포토] 기시다 총리 개각 단행…여성 비중 5명으로 늘려 뉴스111:38(도쿄 로이터=뉴스1) 권진영 기자 = 13일 일본 도쿄 총리관저에서 제2차 기시다 재개조 내각 각료들이 기념 촬영 중 포즈를 취하고 있다 . 왼쪽 앞줄부터 사이토 데쓰오...