-
'캐스트 어웨이' 현실판…두 달 간 생선 잡아먹으며 생존한 남성 구조 뉴스115:10(서울=뉴스1) 이유진 기자 = 톰 행크스가 무인도에 홀로 갇혔다가 섬을 탈출하는 생존기를 그린 영화 '캐스트 어웨이' 같은 일이 현실에서 벌어졌다. 좌초된 배에서 두 ...
-
"인도-인니 현지통화 결제 논의중"…모디, 탈달러화·루피 국제화 추진 뉴스115:07(서울=뉴스1) 권영미 기자 = 인도와 인도네시아가 양국간 거래를 현지 통화로 결제하고 국경간 자금 이전을 촉진하기 위해 빠른 결제 시스템을 연계할 계획인 것으로 알...
-
뉴질랜드 총리 "남중국해 긴장 억제, 중국이 제 역할 해야" 뉴스115:01(서울=뉴스1) 강민경 기자 = 크리스 힙킨스 뉴질랜드 총리는 중국이 남중국해와 태평양의 긴장 상황을 억제하고 중요한 무역로에 대한 접근을 유지하는 데 제 역할을 해...
-
'장성택 숙청' 말해서 체포…中서 '간첩 복역' 일본인 17명 사연 중앙일보15:00루쉰(魯迅)에 반해서 평생 일·중 교류에 몸 담았던 친(親)중파가 한순간에 간첩이 됐다. 베이징에서 귀국을 위해 공항으로 가다 납치당하다시피 잡혔다. 3년 전 한 식...
-
中 관영 매체 "英 CPTPP 가입…中 가입 논의할 차례" 뉴시스14:57[서울=뉴시스] 이명동 기자 = 중국 관영 언론이 영국의 포괄적·점진적 환태평양경제동반자협정(CPTPP) 가입을 언급하면서 중국의 가입을 논의해야 한다고 주장했다. 16...
-
나토 정상회의 참석한 크리스 힙킨스 뉴질랜드 총리 뉴스114:44(빌뉴스 AFP=뉴스1) 강민경 기자 = 크리스 힙킨스 뉴질랜드 총리가 12일 리투아니아 빌뉴스에서 열린 북대서양조약기구(NATO·나토) 정상회의에 참석해 발언하고 있다. ...
-
'21.3% 또 최고' 中청년실업의 그림자?…인턴증명서 구매하는 대학생들 뉴스114:39(서울=뉴스1) 정은지 기자 = 중국에서 '가짜' 인턴 증명서 발급 업체가 때아닌 호황을 누리고 있다고 중국 공인일보가 17일 보도했다. 중국 청년 실업률이 고공 행진을 ...
-
기시다 내각 지지율 41%…3개월 연속 하락세 -FNN·산케이 조사 뉴스114:31(서울=뉴스1) 권진영 기자 = 내정 일본 기시다 내각의 지지율이 41.3%로 3달 연속 하락세를 보였다. 산케이신문과 FNN이 15~16일 실시한 합동 여론조사에 따르면 기시다...
-
中 2분기 6.3% 성장 ‘빨간불’…실업·이윤·부동산 등 ‘다섯개 20%’ 위기론도 중앙일보14:30중국의 2분기 실질 국내총생산(GDP)이 시장 기대치를 밑도는 6.3% 성장에 그쳤다. 지난해 2분기 상하이 봉쇄 영향으로 0.4% 성장에 그쳤던 기저효과를 고려해 7%대 이상...
-
여행객들 몰리는 방콕 수완나품 국제공항 뉴스114:24(방콕 AFP=뉴스1) 강민경 기자 = 태국 방콕의 수완나품 국제공항에 여행객들이 도착하고 있다. 2023.1.6 ⓒ AFP=뉴스1
-
태풍 '탈림' 북상에 멈춘 홍콩…증시 휴장 한국경제TV13:58[한국경제TV 김현경 기자] 제 4호 태풍 탈림(TALIM)의 북상으로 홍콩 증시와 학교 등이 문을 닫았다. 홍콩 천문대는 17일(이하 현지시간) 0시 40분 탈림이 다가옴에 따...
-
'38년 집권' 훈센 총리, 장남 세습 준비 중…"존재감은 아직 부족" 뉴스113:45(서울=뉴스1) 박재하 기자 = 올해로 38년째 장기 집권 중인 훈센 캄보디아 총리가 오는 23일 총선을 앞두고 자기 장남이자 후계자로 지목한 훈마넷에게 권력 세습을 준...
-
일본 국민 80% "정부 오염수 방류 설명 불충분" EBS13:40[EBS 뉴스12]일본 정부가 올여름 후쿠시마 제1원자력발전소 오염수의 해양 방류를 추진하는 가운데 일본 국민 5명 중 4명은 정부 설명이 부족하다고...
-
비틀대는 中 경제…"이대로면 한국도 직격탄 맞는다" 한국경제13:15이 기사는 국내 최대 해외 투자정보 플랫폼 한경 글로벌마켓에 게재된 기사입니다. 중국의 2분기 경제성장률이 예상치를 크게 밑돌았다. 중국의 디플레이션(물가 하락)...
-
중국인 여행객 주춤한 사이…동남아 국가들 인도인 노린다 뉴스113:02(서울=뉴스1) 강민경 기자 = 한동안 중국인 여행객들은 동남아 국가들 사이에서 '큰손'으로 불렸다. 그러나 중국인 여행객들의 방문이 주춤한 사이 지금은 그 자리를 인...