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IAEA사무총장-기시다… 내달 4일 ‘오염수 면담’ 문화일보12:06기시다 후미오(岸田文雄) 일본 총리와 라파엘 그로시(사진) 국제원자력기구(IAEA) 사무총장이 다음 달 4일 도쿄(東京) 총리관저에서 만나는 일정을 최종 조율 중이다. ..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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'대마 합법' 태국, 14세 소년 할아버지 해치고 극단 선택 한국경제12:04태국에서 14세 소년이 친할아버지를 흉기로 살해하고 스스로 목숨을 끊은 사건이 발생했다. 소년은 대마를 피웠는데 할아버지에게 대마 살 돈을 달라고 했지만 거절당하..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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AI가 제조한 치료제, 중국인 환자에게 첫 투여 문화일보12:00생성형 인공지능(AI)이 ‘제조한’ 신약 후보 물질의 효과를 검증하기 위한 환자 대상 투약 임상시험이 사상 처음으로 시작됐다. AI가 만든 신약 물질 효능 검증 단계지..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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중국 텐진서 ‘하계 다보스포럼’ 개막 문화일보12:00베이징=박준우 특파원 jwrepublic@munhwa.com 미국과 서방의 디리스킹(위험 제거)이 강화되는 가운데 중국에서 하계 세계경제포럼(WEF·다보스포럼)이 27일 4년 만에 개..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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폭염 부르는 엘니뇨···뎅기열 등 전염병 확산 우려 증폭 서울경제11:57[서울경제] 올해 4년 만의 엘니뇨에 따른 역대급 폭염 가능성이 제기된 가운데 열대성 전염병이 창궐할 것이라는 우려가 커지고 있다고 블룸버그통신이 26일(현지 시간)..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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학사모 걸치고 시체처럼 '축'..난리난 '이 졸업사진' 정체는 파이낸셜뉴스11:07중국 학생들이 올린 '사망 졸업사진' / CNN 갈무리 [파이낸셜뉴스] 중국 대학생들 사이에서 졸업 가운과 학사모를 걸치고 시체처럼 축 늘어진 졸업사진을 촬영하는 ..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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후쿠시마 오염수 방류 시기, "기시다 총리가 최종 판단할 것" 뉴스111:05(서울=뉴스1) 권진영 기자 = 일본 후쿠시마 제1 원자력발전소에 쌓인 방사성 오염수의 해양 방류 시점은 "(기시다 후미오) 총리가 최종적으로 판단할 것"이라는 경제산..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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中관영매체 "디리스킹 전념하면 오히려 위험 가중" 뉴스110:35(서울=뉴스1) 정은지 기자 = 중국 관영언론이 미국 등 일부 국가에서 '디리스킹(위험 제거)' 기조를 취하고 있는 데 대해 오히려 위험이 가중될 수 있다고 경고했다. 하..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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日 상속 통한 '아파트 절세' 없앤다…시세 반영률 높여 파이낸셜뉴스10:302022년 5월 일본 도쿄 아파트 일대 모습. 뉴시스 【파이낸셜뉴스 도쿄=박소연 기자】 일본 국세청이 아파트나 타워 맨션 절세 방지를 위해 상속세 산정 규칙을 수정하기..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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끊기는 한·중 하늘길…발끈한 中 "韓, 중국 관광객 보기 어려워질 것" 협박 디지털타임스10:25한국과 중국 간 하늘길이 갈수록 좁아지고 있다. 양국 간을 오가는 항공 수요 감소로 대한한공 등 한국 국적 항공사들이 노선 운항을 일시 중단하면서 나타난 현상이다...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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日증시, 美 추가 금리인상 관측에 하락…닛케이지수 0.21%↓ 뉴시스10:15[서울=뉴시스]조성하 기자 = 27일 도쿄 주식시장에서 닛케이 평균주가는 하락하며 시작했다. 이날 닛케이225지수(닛케이 평균주가)는 전 거래일 대비 68.85포인트(0.21%..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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日 후쿠시마 원전 오염수 방류설비 완공 파이낸셜뉴스09:4026일 일본 후쿠시마 제1 원자력발전소에서 방사성 오염수 방류 설비 막판 공사가 진행 중이다. 뉴스1 【파이낸셜뉴스 도쿄=박소연 기자】 일본 후쿠시마 제1 원자력발전..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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"日 후쿠시마 오염수 방류 시점 기시다 총리가 최종 판단" 강원도민일보09:27일본 기시다 후미오 총리가 후쿠시마 제1원자력발전소 오염수(일본 정부 명칭 처리수)의 구체적인 해양 방류 시점을 결정할 것이란 보도가 나왔다. 27일 산케이신문에 ..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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중-베트남 총리 회담…"남중국해 행동규범 협상 가속화해야" 뉴스108:59(서울=뉴스1) 정은지 기자 = 남중국해 영유권 분쟁을 벌이고 있는 중국과 베트남이 협력 강화 방안에 대해 논의했다. 리창 중국 총리는 26일 베이징 인민대회당에서 팜..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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중·러 한반도 문제 논의…"美동맹 군사활동 증가로 긴장 지속" 뉴스108:06(서울=뉴스1) 정은지 기자 = 중국과 러시아가 미국과 동맹국들의 군사 활동 증가가 한반도 긴장 고조의 근원이라고 지적했다. 중국 외교부는 26일 밤 홈페이지를 통해 "...